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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생각의 좌표/홍세화 에세이(다시보기)

독서노트; 생각의 좌표/홍세화 에세이; 4독 2023.12.3-12.17‘나는 자본주의의 미래가 없다고 믿는다. 자본주의에 미래가 없는 것은 억압과 착취를 당하는 인간의 자발적 반란이 아니라 자연의 비자발적 반란때문이라고 전망한다..자본을 매개로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인간의 반란이 아니라 자연의 비자발적 반란을 인간이 받아들이루밖에 없는 때가 기어이 올 것…인간은 전쟁수행자들이고 인간문명은 이를 당연히 받아들이지만, 자연의 반란은 지배, 피지배 관ㄱ:P를 뛰어넘어 인간과 자연의 공멸을 가져온다/’인간은 지배계급의 억압과 착취에 맞서 싸우기도 하지만 살아남으려고 굴종한다. 인간이 억압과 칙취에 굴종하지않고 차라리 죽음을 택한다면 억압과 착취는 설자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ㅡㅅ스로 죽는대신 굴종을 택..

카테고리 없음 2024.06.14

2024.6.13.목..일고동기회 모임, 선릉.정릉에서(점심 평가옥)

2024.6.13.목. -일고45회 동기회 모임, 오후1시 평가옥에서 어복쟁반으로, 유학균.김장렬.조안석과 한테이블에서. (선릉역 10출-선릉.정릉 정문 공터에서 모여 산책후 점심) (나는 오늘 모임에ㅜ 오기전 나와의 약속을 하였다. 말 많이 하지않기, 잘난체하지않기, 물어보는 말외에는 하지않기등…100% 성공은 하지못햇어요 절반의 성공은 하였다. 축하축하.) (몇몇 눈도 마주치고 싶지않은 사람 특히 두사람과는 멀리하였고…가까이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인사하는 친구들은 가능한한 자세히 설명해주었다…정배.병현.상수.용호 등..누구는 나의 카톡프로필에서 나의 문학상사진을 보고 관심을 보여주었다..누구는 나의 치앙마이 생활에 대해서 이것저젓 물어보았다…뻐기는듯 말하지않도록 유의하면서 말해주었다.) (또 느끼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6.14

2024.6.12.수. '마음은 콩밭에', 일농회 점심(상록문학상 수상기념턱)

2024.6.12..수..-일농회 점심, ‘마음은 콩밭에’ 오후 1시, 김철균.김병갑.장경졔,박동희 4명(내가 지난번 ‘상록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상금으로, 1년에 한번정도는 서로 얼굴을 보았으면 해서, 서둔벌 선.후배님들을 초대하였지만, 각각 짜여진 일정으로 거의 참석하지못하였다…나의 생각이 반드시 다른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같을 수 없다는 것을 또 새삼 확인하는 날이었다..다시는 내생각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가려는 ‘잘난체’하지 않아야함을 재확인하였다…비슷하게 다른 모임도 마찬가지!!! 내가 나서서 깃발드는 것을 삼갈 것..나대지 말 것…사람들은, 특히 학교의 모범생 우등생들은, 남이 잘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비슷하게 또는 같아야하지, 더 잘되면 이를 인정하지않는다.(학교에서 자기만..

카테고리 없음 2024.06.14

독서노트; 조정래 장편소설‘천년의 질문’(3권)(다시보기)

2021.12.25.토.독서노트; 조정래 장편소설‘천년의 질문’(3권)-책읽기(독후정리);‘천년의 질문’==작가의 응답;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가 있은 이후 수천년에 걸쳐서 되풀이되어온 질문. 그 탐험의 길을 나서야하는 게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2019.6월.조정래aa.1권;2021.12.18.토.18;00-2021.12.19.일.15;35‘국민들은 투표하는 순간에만 주인이다. 투표가 끝나자마자 다시 노예로 전락한다’/루소‘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에게 지배당한다’/플라톤-인간은 세겹의 노예 1.신을 만들어 종교의 노예 2.국가를 만들어 권력의 노예 3.돈을 만들어 황금의 노예...4.핸드폰을 만들어 스마트폰의 노예..플라시틱과 스마트폰은 과학이 만들어낸 인류최대의 재..

카테고리 없음 2024.06.09

2024.6.8.토..비.비, 우연의 우연은 운명?,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통계적 확률 The statistical probability of love at first sight.

2024.6.8.토. 비.비.비..-어젯밤 넷플릭스;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통계적 확률 The statistical probability of love at first sight.우연의 우연은 필연이고 운명이다?런던에서 열리는 아버지의 재혼식에 가려는 딸이 비행기를 놓친다. 3분? 4분여의 차이로..그러자, 10시간후의 다른 비행기, 비즈니스좌석을 잡아 런던에 간다. 첫 비행기를 놓치고 대체된 비행기를 타게된 것이 우연일까 운명일까? 본인의 선택은 아니지않는가?남자주인공, 이름? 기억나지않느낟. 여지주인공 이름도 기억나지않느낟…나는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름과 등장인물의 영어이름 외우기가 쉽지않다. 기억력 감퇴일까? 아니면 영어식 이름에 나의 뇌가 반응하는 것이 어려워서일까? 둘중 하나일까 둘 모두일까?여..

카테고리 없음 2024.06.08

2024.6.7.금...신자유주의의 역설?

2024.6.7.금..\‘꽃게잡이 중국어선 안보여…북 연평도 포격 히우 처음’…대통령은 갈수록 거침이 없다. 어디까지 폭주할까? 포항영일만은 느닷없이 석유대왕고래가 나타났다..호주탐사업체는 벌써 철수하였는데 또느닷없이 듣보잢수준의 탐사업체가 등장하였다..우리수준이 어디까지 추락할까. 답답하고 처참하기만하다.또, 대북전단의 살포가 표현의 자유란다. 단속할수 없는가?\ 평화는 굴종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 평화는 싸우지않고 이기는 것? 어느 것이 현실일까?ㅁ.말글살이; ‘눈코 뜰새 없다’-바쁘면, 돌아보고, 둘러보고, 넓게 보고, 멀리 볼 수 없다. 그저 여기저기에 메달려 살뿐, 요즘 내가 딱 그 짝이다…여유있게 굽은 골목길로 발을 들여놓지도, 유리창에 비치는 처량한 모습을 쳐다보지도, 사람을 정성껏 대하지도..

카테고리 없음 2024.06.08

2024.6.6.목..5주년 홀인원기념 라운딩(단풍부부회의 역사적 기원)

2024.6.6.목..‘악마와는 타협하지 않는다’ ‘강도와는 협의하고 타협하고 화해하는 것이 아니다’‘독은 독으로만 , 악마는 악마로만 잡을 수 있다.’‘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는 자에게, 먼저 용서하고 타협하면 안된다’ㅁ. 노무현 대통령이 안타까운 것은, 악랄한 자들을 착한 사람으로 대접했다는 것이다. 권력은 잔인하게 행사해야한다/이재명ㅁ.기흥 14;49.남코스, 허록신기루.불휘양석래.토마스박정민님과 함께, 나의 5년전 홀인원기념 라운딩.2019.6.6(탑건문창호, 청실김명철, 마두김홍재)è나중에 4인번개(마두님 대신 석제)è4부부번개è단풍부부회로 확대.발전진화…오늘의 4년차 단풍부부회가 되었다. 나는 이를 소개하며 라운딩후 저녁식사를 초대하였다..관악장에서 된장솥밥+호박식혜 1인당 3천냥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6.08

2024.6.4.화.68기러기 카페 개설일,(2003.6.4), 21주년 생일날.

2024.6.4.화.68기러기 카페 개설일,(2003.6.4), 21주년 생일날. -지난해 오늘, 20주년 특별생일잔치를 하였다. ‘둥지떠난지 35년, 다시 모여 35년 더 날아갑니다’라는 화두로 카페를 개설한 날을 기념하였다..어찌하다보니 내가 일을 저질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천지개벽수준은 아니었어도, 정말 뜻빡의 나이스샷이 되었었다…아직 핸폰이 일반화되기 전, 문자나 카톡이 없던때, 어쩌다 피시콤퓨터를 쓰던 때,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콤퓨터 다룰 줄을 거의 모르던, 자판두드리는 것이 매우 불편하던…내나이 또래들에게는 매우 일부만이 콤퓨터 자판을 두드렸는데 그것도 손가락으로 하나하났기…그래서 나온 이름이 ‘독수리타법’ 그랫던 것이 벌써 20년이 지났고, 오늘 이제는 21년쩨 되는 날을 맞이하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2024.5.30-6.2

2024.6.2.일. ㅁ.워싱톤에 있는 둘째손자 윤서와 영상통화...아이가 부쩍 컸다. 이제는 영어가 술술 잘들리고 말도 잘한다고 한다. 하늘의 축복이다.ㅁ.기흥CC 회원친선대회 참여-서북 12;55; 남정휴.원진희.이훈규.박동희38-40=78(남정휴회원은 제7회 기흥챔프)(첫홀 서코스; 2온 성공, 볼이 핀에 가까이 붙었다...2홀...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조금 길듯하지만 우드3번으로 공략, 너무 잘맞아서 그린위쩌ㅗㄱ 3펏..그러나 샷감각이 매우 좋다...4홀; 니어상이 걸린듯. 니어상이 걸린지도 모르고, 벙커에 빠지지않게 조금 길게, 하이브리드를 잡았는데 홀가까이로 꺾어져 오른쪽으로 흐른다.. 그러나 6.8m. 니어상 타기에는 부족하다..지금까지는 내가 제일 가까이 붙었지만...후반돌아오는 팀들이 아..

카테고리 없음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