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읽기 11

2023.5.8.월..어떻게 살것인가? 유시민/3독째 시작(4.22)

2023.5.8.월. (지난 노트북의 ‘다시 책읽기’를 이곳 새노트복에 그대로 복사해서 ’새글쓰기’로 해서, 옮겨놓았다) (‘다시 책읽기’전에는, ‘독서노트’?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있을 터인데…그것까지는 복사해오지않고 그대로 그곳에 두었다…옛자료가 필요하면, ‘독서노트’? 등을 찾아보면 될것이다.) (이곳 ‘다시 책읽기’에서는, 글순서를 거꾸로 하기로한다…과거글 위에 새글을 써서, 최근글이 맨앞에 오도록하였다.) ((2023.3.25.토.)) 오랜만에 '다시 책읽기'를 정리하려니, 얼키고 설켜서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다. 책읽는 것을 정리한다는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엄기도하고(노트??? 자판에서 특정자음이 나오지않는다)...날짜대로 읽은순서대로 정리한다해서 그것이 무슨의미가 있을까마는...그래도 하는데..

다시 책읽기 2023.05.08

2023.1.20-1.29

2023.1.6.금 -시인의 밥상, 공지영에세이 2023.1.3-1.5(2독째)(1독;2017.6.9로 기록되어있지만, 전혀 읽은기억이 없다.) -상처받지않은 영혼, 내면의 자유를 위한 놓아보내기연습/마이클 싱어..어떤 상황에도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삶의 기술 ‘여행갈 때 반드시 챙겨가는 가장 사랑하는 책’/오프라 윈프리..소개글에 유혹되어, 어젯밤 읽기 시작했는데 몇페이지 읽다가 더 이상 읽기가 불편하여 중도 하차하였다. 읽기 쉽지않은 책을 억지로 끝까지 붙들고 읽어내는 것보다는, 미련을 과감하게 버리고 포기하는 것도 용기일 것이다. ==>대신에,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21 Lessons for the 21 Century,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유발 하라리 Yuval Noah Ha..

다시 책읽기 2023.01.29

2023.1.6, 시인의 밥상/공지영, 21세기를 위한 21제안/유발하라리

2023.1.6.금 -시인의 밥상, 공지영에세이 2023.1.3-1.5(2독째)(1독;2017.6.9로 기록되어있지만, 전혀 읽은기억이 없다.) -상처받지않은 영혼, 내면의 자유를 위한 놓아보내기연습/마이클 싱어..어떤 상황에도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삶의 기술 ‘여행갈 때 반드시 챙겨가는 가장 사랑하는 책’/오프라 윈프리..소개글에 유혹되어, 어젯밤 읽기 시작했는데 몇페이지 읽다가 더 이상 읽기가 불편하여 중도 하차하였다. 읽기 쉽지않은 책을 억지로 끝까지 붙들고 읽어내는 것보다는, 미련을 과감하게 버리고 포기하는 것도 용기일 것이다. ==>대신에,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21 Lessons for the 21 Century,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유발 하라리 Yuval Noah Ha..

다시 책읽기 2023.01.06

2022.11.16-2023.1.3 (치앙마이에서)

2022.11.16.수. 큰손자와의 점심번개 그리고 다시 책읽기; 큰아이집 가까이 있는 킴스클럽의 푸드코트에서, 집사람과 셋이서 오붓한 번개점심. 점심먹고나서 근처의 서점에서 성준이의 영어참고서 사주었다. 책고르는 사이,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조국의 책, ‘법학고전산책’이 눈에 띄었다. 언제부터인가 눈이 어두어지고 읽어보았자 금방 또 기억에서 사라지기만 하니 굳이 책을 읽을필요가 뭐 있겠나싶어서 ‘절독’하였는데, 최근 몹시 마음고생이 심한 조국을 조금이라도 도와줄수있을까싶어서 조국이 최근 출간한 ‘법학 고전산책’을 샀다. 잠들기전 책을 읽으면서 잠을 청하는 것도 나쁠 것 같지않았다. (책을 읽고나면 무엇을 읽었는지 금방 까먹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책을 읽으면서 잠이 찾아오면 바로 책전등을 끄고 바로 잠을 ..

다시 책읽기 2023.01.03

조국의 법학고전 산책(2022.11.16)+이어령의 마지막 수업(2022.12.6)

2022.11.16.수. 큰손자와의 점심번개 그리고 다시 책읽기; 큰아이집 가까이 있는 킴스클럽의 푸드코트에서, 집사람과 셋이서 오붓한 번개점심. 점심먹고나서 근처의 서점에서 성준이의 영어참고서 사주었다. 책고르는 사이,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조국의 책, ‘법학고전산책’이 눈에 띄었다. 언제부터인가 눈이 어두어지고 읽어보았자 금방 또 기억에서 사라지기만 하니 굳이 책을 읽을필요가 뭐 있겠나싶어서 ‘절독’하였는데, 최근 몹시 마음고생이 심한 조국을 조금이라도 도와줄수있을까싶어서 조국이 최근 출간한 ‘법학 고전산책’을 샀다. 잠들기전 책을 읽으면서 잠을 청하는 것도 나쁠 것 같지않았다. (책을 읽고나면 무엇을 읽었는지 금방 까먹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책을 읽으면서 잠이 찾아오면 바로 책전등을 끄고 바로 잠을 ..

다시 책읽기 2022.12.12

강의, 나의 동양고전독법/신영복, 2022.1.4-2.7

-독서노트; 강의, 나의 동양고전독법/신영복; 1독 2004.12.29-2005.1.16 2독;2021.4.6- 2021.4.21.수, 3독; 2022.1.4-2022.2.7.월. 기록을 살펴보니, 이번이 3독째. 책을 읽어도 무엇하나 남아있지않고 깔끔하게 모두 잊어먹고말아서 한동안 책을 손에서 놓아버리고 읽지않다가, 어느날 그래도 뭔가 허전하기도하고, 잠들기전에 수면제 역할이라도 할수있지않을까해서, 침대에 누워서 독서등을 켜고 몇페이지 되는대로 읽기 시작하였는데...얼마전 몇몇책들을 읽고 이번에는 무거운 ‘강의’를 골랐다.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려다가, 시리즈책이라 너무 오래걸릴것같아서, ‘강의’를 택햇는데, 1달 넘게 걸리고말았다. 하루에 몇페이지씩 조금.조금 읽다보니...한달이 넘어버렸다. 얼마나 많..

다시 책읽기 2022.02.11

천년의 질문, 조정래 장편소설

2021.12.25.토.독서노트; 조정래 장편소설‘천년의 질문’(3권) -책읽기(독후정리); ‘천년의 질문’==작가의 응답;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가 있은 이후 수천년에 걸쳐서 되풀이되어온 질문. 그 탐험의 길을 나서야하는 게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2019.6월.조정래 aa.1권;2021.12.18.토.18;00-2021.12.19.일.15;35 ‘국민들은 투표하는 순간에만 주인이다. 투표가 끝나자마자 다시 노예로 전락한다’/루소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에게 지배당한다’/플라톤 -인간은 세겹의 노예 1.신을 만들어 종교의 노예 2.국가를 만들어 권력의 노예 3.돈을 만들어 황금의 노예...4.핸드폰을 만들어 스마트폰의 노예..플라시틱과 스마트폰은 과학이 만들어낸 인..

다시 책읽기 2021.12.25

2016.6.17-2021.7.26

다시 책읽기 2016.6.17 치앙마이에서 돌아오고나서 또 4.13 총선을 앞두고 깊은 나라걱정속에서...책이 전혀 손에 잡히지않았다. 대신, 골프맨몸스윙에 몰입하고 또 남는 시간은 이체널저체널 그동안 외면하고 비난했던 종편까지..빈둥대면서 시간을 죽이기까지 하다가는... 드디어 오늘 그 전환점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바닥까지 내려가라...반전하기가 어려우면 차라리 내려갈때까지 떨어질때까지 추락할때까지 내려가는 게 낫다...마지막단계에서는 자연적 복원력이라는 것이 나오나니 그 복원력에 몸을 맡겨라..서서히 어느 사이에 위로 솟아오ㄹㄹ 수 있을 것이니... 오늘 그날이 왔다? 내 좋아하는 공지영의 '가벼운 깃털 하나' 세상에는 걱정할 일ㅇ 많고 많다. 그중 80%는 일어나지않는다...20은 내가 해결할 수..

다시 책읽기 2021.07.26

만들어진 신, The delusion God,

2020.10.15.목. -책읽기; 만들어진 신, The delusion God, 오래전 2번...2012? 2015?이나 읽었는데도 모든 내용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해는 쉽게 되지만 쌓이지는 않는다.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 만들어내는 우리현실세계의 부조리와 횡포...절대세력의 배타적 논리... 2020.10.16.금 -책읽기; 만들어진 신...한시대의 종교는 후세의 문학소재가 된다. 신은 존재하는가? 유일신 종교인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횡포, 일신교는 인류에게 무엇인가? 무신론.불가지론은 유신론과 어떻게 다른가? (잠자리에 들어갔는데 밤중에 깼다. 모기가 또 나타낫다...깨어서, 잠이 오지않으니, 우유한잔에 토스트 한조각을 하고, 다시 넷플릭스; 더블 타겟 1편을 보고, 그래도 잠이 오지않아 다시 책..

다시 책읽기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