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2 -여행스케치2; 아침 9시. 첫 휴게소 ‘인삼랜드’ 20분 휴식.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가? 휴게소의 주차장은 모두 차차차 휴게소 이곳저곳 어디에도 모두 사람사람사람들 휴게소는 만원, 대만원! 누가 우리경제를 불황이라 하였던가? 불황은 휴게소 어디에도 없었다.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 불..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4.21
여행스케치 2009.3.28.토. 아침 7시. 교대역 9번 출구앞. 철이 일러 벌써 봄이 왔노라 해도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아직 차가웠다. 그래도 해묵은 숙제를 하나 드디어 또 실행하는 것이니 내마음속은 한껏 부풀려 자유로워지고 있었다. 섬진강 매화꽃을 보러 가는 것이었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이런저런 여행사의 ..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4.16
7.쌍계사로 출발 7.쌍계사로 출발; 12시 20분 그러나, 도로에 차량이 너무 많아서 점심식사하고 출발하기로 변경.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점심식사하고 1시 30분까지 집합.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3.28
6.구례산동 산수유마을 도착 6.구례산동 산수유마을 도착, 11시 20분 안내원; 50분 후에 팔각정에서 만납니다. 대한민국의 관광버스와 승용차들이 모두 이곳에 왔는가? 산수유마을은 주차장이 되어 있었다. 얼굴에 스치며 닿는 바람이 아직 차갑다. 그러나 전혀 매섭지는 않다. 따스한 맛은 아니어도 쌉싸름한 것이 오히려 정겹고 살..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3.28
5. 5.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로 접어드니 전혀 딴세상이 나타난 듯 하다. 어느사이 봄님이 가까이 와버렸다. 논밭에는 파릇파릇한 풀들이 듬성듬성거리고, 저멀리 산등성이에는 봄기운이 푸릇푸릇 솟아오르는 듯하였다.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3.28
4.여행스케치4 4.여행스케치4 ‘저너머 산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아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향기...’ 차창밖 공기는 눈으로 봐도 아직도 차갑기만 하다. 흩어져 지나가버리는 들판과 산들도 아직 겨울처럼 앙상하기만 하다. 저멀리 산등성이따라 푸른 하늘이 닿아지는 곳에 봄이 다가오는 ..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3.28
-여행스케치3/비비디바비디부? -여행스케치3/비비디바비디부? ‘순간을 잡아라!’ 촌철살인 광고카피의 생명. ‘비비디바비디부’ 모든 것은 우리 생각대로 된다. 어느아내; 옛앨범을 뒤적여 젊은시절 비키니차림의 날씬한 몸매를 사진찍어 남편에게 전송한다. ‘저와 데이트할 사람?’ 문자멧돼지와 함께. 이때 ‘비비디바비디부!..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3.28
-여행스케치2; -여행스케치2; 아침 9시. 첫 휴게소 ‘인삼랜드’ 20분 휴식. 화장실 풍경 여자 화장실 앞에는 장사진 또 장사진. 일부 용감한 여성님들은 장애인화장실로 들어갔고 더 용감한 분들은 남자화장실까지 쳐들어오셨다. 대안이 없을까?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가? 주차장 모두 차차차 휴게소 어디에도 사람..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3.28
2.여행스케치1; 2.여행스케치1; 아침 7시. 이른 시각이어서인지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아직 차갑다. 여행사의 안내문자대로 간편복장으로 가볍게 차려입고 나왔다. 복장이 자유로이 가벼우니 마음도 가볍고 자유로운가? 섬진강 매화꽃대신 벚꽃이긴 해도 해묵은 숙제 하나를 드디어 실행하는 것이니 마음속이 벌써 시..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3.28
1.섬진강매화꽃 대신 쌍계사벚꽃?/매화꽃 대신 벚꽃? 1.섬진강매화꽃 대신 쌍계사벚꽃?/매화꽃 대신 벚꽃? 지난 3.28.토.아침7시 교대역 9번출구앞. 화개장터 쌍계사 벚꽃/구례 산수유마을 여행이란? 일상으로부터 탈출? 그것은 또다른 일탈? 여행은 일탈을 하는 것? 여행은? 나에게 전혀 새로운 것을 만나는 것. 나와 다른 것을 만나는 것. 그들과 대화하는 .. 구례섬진강벚꽃산수유여행기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