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8.월.07;50.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태국애서 제일 높은 곳)에 한번 가보자. 요즈음 서밋그린밸리골프장은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어느날은 부킹이 되지 않는다. 지난 1.25.금...그날도 부킹이 되지않아서, 무작정 빠이.메홍손을 다녀온 바있다. 2.18.월...오늘도 부킹이 되지않아 어디론가 떠나야겠다 생각했는데, 문득 떠오른 곳이 ‘도이 인타논’ 태국에서 제일 높은 곳, 트레킹하기도 좋다는 곳인데, 치앙마이에 온지도 6년차인데도 아직 가보지 못한곳. (그곳까지 가는데, 높은 산을 빙빙 커브길 돌아 올라가는 것도 꺼렸지만, 무엇보다도 거의 3시간여 걸리는 시간 때문에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자 하였다. 어젯밤에 인터넷검색창에서 ‘도이인타논’ 블로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