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메모2(한겨레21) 60

2009.4.27/757호;'사법고시는 왜 안봤어?'/신백두대간 기행 '지리산 두번째'/20대에게 세잔을?

757호/2009.4.27. 1.만리재에서/ P의 항변 -법에 대한 실망을 넘어 법조인에 대한 실망에 빠져들고 말았다. 저러고도 창조적인 사고가 가능할까? -그래도 집시법에 대한 위헌제청을 하는 판사들을 보며...국방부의 불온도서 지정에 대한 헌법소원을 내는 군법무관을 보며....사법고시를 보지 않..

756호;언니들의 당연하지 놀이/굿바이 노무현/부모에게 독립해,연애와 여행을 하라,김어준/품격이 비싸다

756호/2009.4.20. 1.만리재에서/‘해당 언론사’의 인권 -‘모든 인간은 자유로우며, 존엄성과 권리에서 평등하게 태어났다. 모든 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가진 존재로서, 서로에게 형제애로써 대해야 한다’/세계인권선언 제1조//어떤 상황에서도 진리이자 인류보편의 합의! -1차적으로 프라이..

753호;시장을 의심하는 당신, 떠나자/화투동네와 포카동네/백두대간 둘레길/느려도 괜찮아

753호/2009.3.30 1.시장을 의심하는 당신. 떠나자, 폴라니의 세계로! -유목하는 세계인 -시장주의의 사멸은 자유.평등의 개막 -위기의 시대, 상상력의 원천 -2039년 폴라니언이 세상을 바꿨을때 2.화투동네와 포카동네/세기적 대결, 타짜가 이겼지만 최후의 승자는 조커 -포커를 좋아하는 미스터 ..

747호;소말리아 해적/멋진 여자여, 고민없이 끝내라/페더러와 나달, 환상의 라이벌/막걸리모독

2009.2.16/747호 1.김연철의 냉전의 추억/동포에 대한 예의 -‘퍼주기’라는 증오의 이데올로기가 신뢰와 공존으로 가는 대북정책의 발목을 잡아 -남북관계에ㅓ 대북지원은 무엇인가? 대화를 여는 협상 수단이었고, 상호 신뢰를 높이는 근거였으며, 더불어 살겠다는 공존의 의사포현이었다. -..

746호;열대우림 잔혹사/안병수의 탱탱한 단무지?/불편하게 살 수 있을까?

2009.2.9/746호 1.열대우림 잔혹사 두 주역 ‘우린 억울해’ -유칼립투스;비가 오면 최대한 빨리 물을 빨아들이고 쑤쑥 자란다. 1년에 10m 정도는 금방. 4-5년만 키우면 경제성 보장, 보통 30-40-년 걸리는 다른 나무와 비교하면..생명력이 좋아 밑둥을 4번 잘라내도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