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24) 첫정모를 잘 마쳤습니다. 하늘에서는 비가 올듯말듯, 우린 단풍 첫정모를 축하는듯 아닌듯하였지만, 우리 단풍들 모두의 힘차고 열띤 마음이 모두 모아져서 18홀을 비없이 무사히 잘마쳤습니다. 열심으로 즐겁게 첫정모를 해주신 우리모두게 찬사를 보내고 감사드립니다. (8팀 32명, 손님1명 포함) 먼훗날(10년후? 아니 20년후 어느날 우리단풍 손자 누가 본다?) 을 위하여, 간단히 주절주절, 첫정모날 일기를 이곳에 남깁니다. ㅁ. 즐거운 점심; 정모후 뒷풀이 또한 즐거운 시간을 모두 함계 할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첫정모이니 기름지게 뻐끈하게 해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조촐하지만 소박하게 해오던대로, 석정의 된장비빕밥으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첫정모 운영자; 블랙.화이트님 소감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