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단지능...20만 년 전 이후의 교환과 전문화 The collective brain; Exchange and specialization after 200,000 years ago교환은 전문화를 촉진했고, 전문화는 기술혁신을, 기술혁신은 많은 전문화를 초래했으며, 이것이 또다시 더 많은 교환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진보'가 이루어졌다.(개가 다른개와 공평하고도 의도적으로 뼈다귀를 교환하는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사람들은 교환에 의존할수록 더 전문화하게 되고, 그러면 교환이 더욱더 긴요해진다. 그래서 교환은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다. 교환은 후손을 낳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자가촉매작용을 하는 존재다. 대부분의 종은 최초 등장 이래 100만~300만 년간 자신들의 습성을 바꾸지않는다. 자연선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