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자유배낭여행(2015.9.8-9.26) 7

영국자유배낭여행(낙수모음)(3)

대평원농상(주)에서(창업1996-현재) 런던의 외곽주변, 위성도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낙수모음 3 햄릿.데미안.조르바 2019. 12. 11. 16:14 /런던의 위성도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한인민박집에서는, 아침일찍 모두들 각자 스케줄에 따라 관광을 떠났다. 친구끼리, 가족끼리등등. 나는 나홀로 이곳에서도 ‘독립군’ 아침식사를 든든히 하고, (이곳 한인민박집에서는 특별히 아침식사를 제공하지는 않고, 각자가 알아서, 냉장고에 비축해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셀프식사를 하였다. 간단한 서양식+라면까지도 가능하였다..때로는 여행온 여학생들이 점심토스트까지 준비해주기도 하였다.), 지하철노선도를 가지고 가고자하는 목적지로 향하였다. 어느날은, 윈저성.옥스포드? 이튼스쿨등 또하루는 천문대가 있는 그리니치....

영국자유배낭여행(낙수모음)(2)

대평원농상(주)에서(창업1996-현재) 에딘버러에서도 민박----낙수모음 2 햄릿.데미안.조르바 2019. 12. 11. 16:11 /에딘버러에서도 민박 에딘버러에 내려서는, 이제부터는 에어비엔비로 예약한 ‘현지민박집’을 찾아가는 것. 에어비엔비에서 안내하는 지도를 따라, 에딘버러역에서부터 나는 민박집까지 걸어갔다. 물어물어 민박집 찾아 3만리~~~ 3만리는 아니고, 1시간여의 걸음 끝에 나는 드디어 예약한 민박집에 도착하였다. (이 민박집은 에어비엔비에 등록되어있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민간인집이었다. 에어비엔비를 통한 예약은 서울의 둘째아들이 해주었다.) 오후 3-4시쯤이었을 것. 집에는 집주인은 없고 잠시 일은 봐주는 아주머니가 열쇠를 넘겨주며 나에게 방을 안내해주었다.(집주인은 에딘버러대학 대학원생이..

영국자유배낭여행(낙수모음1)

대평원농상(주)에서(창업1996-현재)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여행(2015.9)... 낙수 모음(1) 햄릿.데미안.조르바 2019. 12. 9. 17:05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여행...낙수 모음(1) 대평원농상(주) 창업하자마자, IMF가 왔고 그때 나는 하늘이 준 ‘행운’을 얻었다. 나의 능력이어서보다는, 하늘이 내게 내려준 ‘축복’. 그 이후, 창업후 5년후? 그때보다 더 큰, ‘제2의 수단참깨 특수’가 오는 줄 알았다. 결과적으로는, 6천여톤의 수단챔깨계약에도 불구하고, 일부물량만 선적이행되었고 많은 물량이 계약불이행처리되고 그에 따라 계약이행보증금=P-Bond가 몰수되었고...그러다보니 ‘코미숀’정산이 제때 되지않았으며...나는 그 외상코미숀을 받으러 런던-에딘버러-아일랜드일주하는 ‘자유배..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배낭여행(3)==30일을 15일로@@@

대평원농상(주)에서(창업1996-현재)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배낭여행’ 3....30일 자유여행을 15일로 햄릿.데미안.조르바 2019. 12. 6. 17:45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배낭여행’ 3 런던에 돌아와서는, 다시 그 한인민박집에 며칠을 묵었다. Huyton 사무실을 찾아가서(그들이 나를 픽업하겠다 하였으나, 나는 주소 하나만을 들고 전철을 타고, 전철을 내려서, 주소에 따라, 택시도 타지않고...물어물어 Huyton 사무실을 찾아갔다. 주소의 번지수만 가지고도 쉽게 사무실을 찾을 수 있었다.) 몇 년만에 다시 찾은 Huyton 사무실인가? 그때(1994?)는 직원들이 언제나 픽업을 해줘서 사무실에서 상담만 하고 떠났는데, 이번에는 내가 직접 찾아가서 보는 사무실은 어쩐지 또 달라보였다...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배낭여행(2015.9.8-9.26)(2)

대평원농상(주)에서(창업1996-현재) 코미숀받아내기+자유배낭여행 2----런던의 한인민박, 스코트랜드, 세인트앤드류 골프코스등 햄릿.데미안.조르바 2019. 12. 6. 17:40 /코미숀받아내기+자유배낭여행 2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입찰정지를 당하고 또 미국이 수단에게 경제제재를 가하니, 수단참깨비즈니스는 개점휴업상태가 되었다. 특별하게 내가 구상하는 아이디어도 없었다. 넘어진김에 쉬었다 간다는 듯이 나는 이참에 영국으로 1달여 ‘자유배낭여행’을 기획하게 되었다.) 한국정부 입찰 참가정지를 당하고, 또 그후 미국이 수단제재를 하여, 더 이상 수단참깨비즈니스를 하고자 하여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입찰정지로 1년여 쉴만큼 쉬었는데 또 미국의 수단제재로 인하여 수단비즈니스가 개점휴업상태가 되었으니, 무..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배낭여행(2015.9.8-9.26)(1)

대평원농상(주)에서(창업1996-현재) 코미숀 받아내기’+‘자유배낭여행’....'자, 떠나자, 해가 지지않는 나라 영국으로' 햄릿.데미안.조르바 2019. 12. 5. 17:15 /‘코미숀 받아내기’+‘자유배낭여행’, 나는 한달 일정으로 영국으 배낭여행을 떠났다. -2015.9.? (내가 기흥시시부부회 회장을 맡고있을때, 영국출장간다고 잠시 '잠수신고'를 하였으니, 또는, 스코트랜드에서 브리티쉬 오픈이 열리던 때즈음?) ((1년간 입찰정지를 당하고, 한국정부의 참깨입찰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고, 또 그 이후(입찰참가정지 1년이 지나고나서 또), 미국이 지금 북한에게 하는 것처럼, 그때 수단에 경제제재를 하여, 수단참깨는 더 이상 한국정부입찰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수출신용장을 수취할 수 없으니,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