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원농상(주)에서(창업1996-현재)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여행(2015.9)... 낙수 모음(1)
/코미숀 받아내기+영국자유여행...낙수 모음(1)
대평원농상(주) 창업하자마자, IMF가 왔고 그때 나는 하늘이 준 ‘행운’을 얻었다. 나의 능력이어서보다는, 하늘이 내게 내려준 ‘축복’. 그 이후, 창업후 5년후? 그때보다 더 큰, ‘제2의 수단참깨 특수’가 오는 줄 알았다. 결과적으로는, 6천여톤의 수단챔깨계약에도 불구하고, 일부물량만 선적이행되었고 많은 물량이 계약불이행처리되고 그에 따라 계약이행보증금=P-Bond가 몰수되었고...그러다보니 ‘코미숀’정산이 제때 되지않았으며...나는 그 외상코미숀을 받으러 런던-에딘버러-아일랜드일주하는 ‘자유배낭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영국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아직도 그 외상코미숀은 아직 오늘 현재 ‘미수금’상태로 남아있다.
언제 그 외상코미숀을 받을 수 있을지, 더 좋은 것은 미국의 sanction 걸려있는 수단의 경제재제가 풀릴지 그러면 다행히 수단산참깨경쟁력이 있어서 한국참깨입찰시장에 다시 경쟁입찰참여하고 계약할 수 있을지...아무도 어찌될지 모른다. 누가 알겠는가?
수단참깨 전문상 또는 한국정부시행 국제경쟁입찰의 강자였던, Huyton과 대평원농상(주)가 다시 국제참깨시장에 등판할 수 있을지...아무도 알수없지만...오늘 대평원농상(주)의 대표인 나는 그래도 오늘 무엇인가 기록으로 정리하고자한다. 아무일도 없으니 죽은척 하며 지내는 것보다는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나는대로, 많이 희미하고 잘 기억되지않아 매우 거칠지만...그저 생각나는대로 여기 정리해두었으면 한다.
앞에서 ‘코미숀받아내기1.2.3+자유배낭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하였지만, 오늘은, 앞에서 이야기하지않은, 런던에서 에딘버러로 가치여행하고...거기서 다시 세인트앤드류까지 버스여행했던 이야기를 기억나는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두서없이...얼마나 써낼지>>>
Huyton의 총수=Mr.Philip의 일정에 맞춘다하며 런던에 왔지만, 막상 런던에 도착해보니 사정이 출발하기전과는 달라져있었다. 왜 그리 차이가 발생하였는지는 지금d 기억이 없다.
Mr.Philip을 만나야 코미숀받아내기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나의 일정도 그의 일정에 맞추어야했다. 자연스럽게 나는 에딘버러, 스코트랜드성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에딘버러로 가는 길이야 여러 길이 있었지만...비행기.버스. 버스도 야간버스 보통버스. 또 침대냐 아니냐등 여러선택이 있었지만, 나는 기차여행을 택하게 되었다.
한인민박집과 가까운 기차역에서 에딘버러행 기차표를 끊었다.(내기억으로는 서울에 있는 둘째 형보에게 부탁하여, 에딘버러행 기차표를 끊었고...어떻게 이용하는지 설명을 들은것같다. 잘 모르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나는 거침없이 주저없이 주위 누구에게나 물어가면서 확인하고 실행하였다.
에딘버러행 기차속은 매우 평화로웠다.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영국북부의 농촌풍경은 영화속에서 보던 것보다 더 실감나게 평화스럽게 다가왔다.
어디쯤 갔을까? 어느 역에서 여학생 하나가 so 옆자리에 앉았다. 리버풀에서 에딘버러에 여행가는 중국인유학생이었다. 영국에도 특히 리버풀에도 중국유학생이 많이 있다고 하니, 중국인의 국가위상이 새삼 느껴졌다.
---2019.12.7 치앙마이에서 회고정리/블로그로 이기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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