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CC부부회 84

수단출장여행기(11)...밑져야 본전, 두드려나 보자!

수단출장여행기(11)...밑져야 본전, 두드려나 보자! 박동희 추천 0 조회 8 13.08.22 17:09 댓글 1 북마크번역하기 공유하기기능 더보기 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메일 다음카페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68academy/LunC/3564?svc=cafeapiURL복사 공유목록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공유목록 닫기 게시글 본문내용 ---라운지에서; 쇼핑한 물건을 보관해준다고 하여, 카운터에 맡기고 물표를 받았다. (잊은머리가 또 나타나서 물표를 잃어버린다거나...물건교환을 잊어먹지 않도록 다짐하였지만... 아니 글쎄 뭐시냐...그 다짐을 잊어먹어버리면 어찌하나? 그거야 ..

기흥CC부부회 2021.02.16

수단출장여행기(10)----누르지도 않고서 ㅎㅎ

수단출장여행기(10)----누르지도 않고서 ㅎㅎ 박동희 추천 0 조회 9 13.08.14 06:59 댓글 1 북마크번역하기 공유하기기능 더보기 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메일 다음카페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68academy/LunC/3561?svc=cafeapiURL복사 공유목록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공유목록 닫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1 추천해요0 스크랩1 댓글 해당글 전체선택 삭제 스팸처리 해당글 선택 김영애 첫댓글 13.08.14 09:58 잊은머리를 탓할 엄두도 못내는 할미가 되부렀다. 어제 우리 동네에서 유명나게 짠순이,따순이(따지..

기흥CC부부회 2021.02.16

수단출장여행기(9)....아이스크림 2개 시키지않으셨어유? ㅎㅎ

자유 게시판 수단출장여행기(9)....아이스크림 2개 시키지않으셨어유? ㅎㅎ 박동희 추천 0 조회 10 13.08.08 17:35 댓글 3 북마크번역하기 공유하기기능 더보기 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메일 다음카페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68academy/LunC/3560?svc=cafeapiURL복사 공유목록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공유목록 닫기 게시글 본문내용 2013.2.22.... 뽀송뽀송한 기내양말을 갈아신는 맛? 풀을 알맞게 잘먹여서 다듬이질까지 해서, 새로 홋청을 씌운 요 위에 눕는 맛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빠듯한 출장일정중 힘들게 올라탄 비행기속에서, 갈아신는 양말..

기흥CC부부회 2021.02.16

수단출장여행기(8)....수단공항에서 한국돈으로 팁을 준 최초싸나이!

제 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수단출장여행기(8)....수단공항에서 한국돈으로 팁을 준 최초싸나이! 줄파 2013-05-31 17:13:58 32 2013.2.22.금. ---호텔출발/공항도착;12;35-12;50 춝국신고서를 또 쓰라한다. 또? 새로운 규정? 출국신고서를 써주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녀석들이 오지않는다. 기다리다 궁금해서 그들이 간 사무실쪽으로 가보았다. 사람들이이 웅성웅성 무엇을 기다리고 있었다. 출국해도 좋다는 확인증 발급하는 곳이었다. 조금 음침하고 위압적 분위기가 지배하고 있엇다. 10여분을 더 기다렸을까 출국확인증이 나왔다. 그러니까 30여분이 더 기다려서야 비로소 출국절차를 밟게 되엇다. (남부수단과의 협상이 잘 되지 않는가? 아니면 미국등과의 관계재정립이 잘 되지 않는 것인가? 갑자..

기흥CC부부회 2021.02.16

수단출장여행기(7)...청나일강과 백나일강이 만나는 곳=카르튬에서

제 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수단출장여행기(7)...청나일강과 백나일강이 만나는 곳=카르튬에서 줄파 2013-04-13 23:09:50 28 2013.2.21.목. khartoum Corinthia Hotel 도착;18;00/1009호 -맨몸빈스윙+물병 그리고 ㅅ ㅑ워(못말리는 골골통통ㅎ) -그리고 나일강변 산책... 나일강변에 새로 도로를 만들어 일방통행이 되게 하였다.(구도로와 신도로=강변도로),.. 나일강변 가까이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차량통행은 좋아졌지만 사람들의 접근권은 제약되었다. 좋은 일일까 아닐까? 답;최소한 구경꾼인 나에게는 좋지않다...나일강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다니쩝쩝. -저녁부페;16층 19;20 Ms.Rernaz...오렌지쥬스 /음료를 시키지않던 내게 오렌지쥬스를 주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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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출장여행기(6)...바퀴벌레와 함께 춤을...

제 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수단출장여행기(6)...바퀴벌레와 함께 춤을... 줄파 2013-04-09 15:50:29 22 2013.2.21.목/17호실 또 비몽사몽사이. 윙윙윙.... 꿈을 꾸었다. ‘새로운 회사에 발탁되어 들어갔다. 첫큰모임집회에 참석. 특별예우!...누군지 잘 기억되지 않는 어느 유명텔런트가 내게 찾아와서 인사하고... 내가 무슨 큰역할을 대중앞에서 하는 것 같았으나...무슨 계획을 발표하는데 조금 긴장되었지만....곧 안정되어 잘 끝맞쳤다. ...그러다가 깨었다...무슨 꿈일까? 답;당근 좋은꿈! 천장에는 세발달린 큰 선풍기 돌아가고 있었다. 소리가 요란하여 꺼버렸다. 그래도 에어콘 돌아가는 소리가 계속 윙윙윙..너무 크고 소란스럽다. 냉방혐오증환자인 나는 보통 호텔에 들어가면 냉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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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출장여행기(5)...여행은? 익숙함에서 낯섦속으로...

제 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수단출장여행기(5)...여행은? 익숙함에서 낯섦속으로... 줄파 2013-04-04 17:27:46 20 2013.2.19.화.13;10/아부다비-카르튬행 비행기안에서.... Abu Dahbi/Khartoum;O2F Would you have something to drink? Orange Juice? Any others? Champagne? Yes! Champagne please! 이번에는 샴페인을 달라해서 터트려보기로 하였다.ㅎ 좌석구조가 서울/아부다비때하고는 다르다. 간선이 아니고 지선이라 구식? Old-fashioned? 샴페인이 뜨거운 물수건과 함께 왔다. 토종특유의 냄새가 함께 묻어들어왔다. 이곳은 한국이 아니고 열사의 땅 중동/아부다비라는 곳, 네가 살던 곳과는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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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출장여행기(4)...아부다비공항에서/알라신의 뜻에 따라?

제 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수단출장여행기(4)...아부다비공항에서/알라신의 뜻에 따라? 줄파 2013-03-30 17:57:58 21 2013.2.19.화.06;50/아부다비공항 에티하드항공 라운지에서 나;카르튬행 탑승구가 어디에유? 안내데스크; 내 탑승권에 ‘10’이라 써주고, 08;50 Boarding time 이라고 또 마크해준다. 여행객들이 북적북적. 탑승을 대기하는 곳은 마치 ‘원형광장’ 목적지가 각각이니 각각의 탑승구가, 뿔뿔이 방사선모양으로 펴져있어서일까? 인종올림픽이 열리고있다는듯 온갖 피부색 인간들이 시장바닥처럼 붐비고, 온갖 옷차림을 한 형형색색의 군상들이 원형광장 곳곳을 빡빡하게 꽉 가득가득 채우고 앉아 있었다. 검은색깔의 얼굴들이 상대적으로 많고 그들은 공통적으로 무표정하게 허공을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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