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일째(끝날)/8.18.목. 8.18.목.제3일째 어젯밤은 단풍나무의 독방에서 혼자서 잤다. 큰방에서는 2명의 대학생이 잣다. 전날 모두 8명이 잤던것하고는 손님이 많이 줄었다. 연휴가 끝나고 비가오니 바우길을 찾는 손님이 줄어든 것일까? 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 아침일찍부터, 아침식사를 하고 8시쯤, 산행을.. 강원도바우길여행기 2013.02.08
제2일(2)/8.17.수. 8.17.수. 옆자리에서 코고는 소리에 잠을 깼다. 시간을 보니 새벽 6시쯤. 밖에는 빗줄기가 제법 굵은듯 천장에서 들리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아침식사시간까지는 아직도 1시간여가 남았으니 무엇을 할까? 도종환시인의 ‘오후 두시와 세시 사이’를 마저 읽었다. 나의 인생시계는 지금 몇.. 강원도바우길여행기 2013.02.08
제2일(1)/8.17.수. 8.17.수.제2일째 또 비가 내린다. 모처럼 귀하게 여름휴가를 왔는데 휴가지에 초대하지않은 빗님이 또 오신다면 어찌 대접해야할까?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모르지않았지만 막상 닥치고보니 아무리 비를 좋아하는 나지만 난감난감이다. 바우길을 찾은 것은 그 중심에 ‘대관령옛길.. 강원도바우길여행기 2013.02.08
제1일/2011? 8.16 '남이 장에 가면 나도 가야한다' 장엘 가긴 가야하겠는데 어느 장에 가서 무엇을 살까? 여기가 좋을까 저기가 좋을까 이생각 저생각이 왔다갔다 하였다. 많은사람들이 잘 가지않은 곳 잘 하지않은 것이 더 좋지않을까? 걷기? 걷다가 쉬기 또는 쉬다가 걷기? 강원도 바우길? 지난해 언젠가 .. 강원도바우길여행기 2013.02.08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2...바다호숫길/2011.8.26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바다호숫길'| 자유 게시판 박동희 | 등급변경▼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 조회 25 |추천 0 | 2011.08.26. 14:23 http://cafe.daum.net/68academy/LunC/3223 8.17.수.바우길5구간 '바다호숫길' 옆자리에서 누군가 코고는 소리에 일찍 잠을 깼다. 몇시쯤 되었을까? 밖에는 빗.. 강원도바우길여행기 2013.01.20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2011.8.20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자유 게시판 박동희 | 등급변경▼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 조회 25 |추천 0 | 2011.08.20. 15:21 http://cafe.daum.net/68academy/LunC/3221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오오~~~ 여름휴가?@! '남이 장에 가면 나도 가야한다' 무엇을 살까? 어느 장으로 갈까? 많은사람들.. 강원도바우길여행기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