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자유.자존

단풍 자료실 제 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단풍부부회'(단풍 카톡방. 단풍카페)의 역사 자유농장(줄파) 2020-12-08 14:03:02 8 ((앞으로 10년, 20년 아니 몇10년후, 우리가 혹 다시 '단풍부부회'시절을 돌이켜볼 시간이 있다면, 이 단풍카페에 들어와서, 아 그때 그랬었구나 하면서 옛날을 추억할때 도움이 조금이라도 더 되었으면해서, 시시콜콜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앞으로도 또 이야기거리가 나오면 하나둘 모아서 올려놓겠습니다..)) -단풍 카톡방의 시작; 1.2019.5.14; 탑건님 카톡방 만들어서 청실.줄파, 첫번개( 2019.6.6 현충일)에 초대...탑건.청실.줄파.00 (남은 한자리에 마두님 조인.2019.6.3 카톡방 초대)(2019.6.6 첫번개에서 줄파 홀인원 남코스 8번홀) 2..

자유농장(줄파) | 2020-12-07 20:16:02 단풍부부회의 이름 '단풍'이 탄생하게 된 '산실'=단풍한정식집에서... 첫뒷풀이 자리여서일까? 이런저런 이야기가 봇물터지듯 왁자지껄하고, 돌아가면서 한말씀씩 덕담하면서 옛날들을 회고하는가 싶더니, 거기에 더하여, 단풍부부회는 어떻게 되어야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열띤 토론까지, 아하~~~ 단풍한정식집은 어느사이 울긋불긋 단풍들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누가 이런 '단풍'들을 한곳에 모이게 하였는가? 이심전심으로 또 운명적으로 다시 모이고 또 만났으니 더도말고 덜도말고 앞으로 한 30년 40년만 하자 하니 누구는 10년만 할터이니 계속 함께 하게 해주라고라 하하. 만나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실컷 떠들어야하고 맘껏 웃음이 터지고마는 '단..

정회원 자유글방 제 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임시총회 의결사항(공지) 자유농장(줄파) 2020-12-06 21:18:26 14 [박동희] [오후 8:14] 단풍한정식집에서, 돌아가면서 덕담하고 또 열띤 토론까지, 오늘 12.6은 단풍부부회 신나는 날!!! ㅉ.ㅉ.ㅉ [박동희] [오후 8:25] 오늘 임시총회(남성회원 14명중 11명 참석)에서 다음과같이 의결하였습니다. 1.번개의 모집과 신청은 에이스골프닷컴의 단풍동회 싸이트(앞으로''단풍카페''로 이름한다.)에서 해야하고, 현재의 단톡방은 회원상호간 안부 의사교환등 일반대화방으로 기능한다. 2.아직 등록하지않은 여성회원은 단톡방에 등록하기로 한다. 3.아직 ''단풍카페'' 에 가입.등록하지않은 여성회원 및 남성회원은 곧 등록하기로한다. 4.그외 신규회원 모집..

정회원 자유글방 제 목작성자등록일조회수 단풍부부회 '로컬룰'(불문율) 자유농장(줄파) 2020-12-04 21:33:58 27 그동안 회원님들 사이, 공론화되었던 내용들을, '로컬룰'(불문율)이라 이름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1주일여, 12.15까지 공람될 것이니, 혹 이의가 있으면 제기하여 주시고 또 추가로 '룰'로 적용할 내용이 있으면 또한 말슴해주세요) 다음... 우리 단풍부부회는 성문화된 회칙이 없이, 회원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자유롭게 번개하는 모임입니다. 그래도, 회원 상호간 지켜야할 최소한의 기본원칙들을, 그동안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딱히 마땅한 이름짓기 쉽지않아서, 조금 생소하지만 '단풍부부회 불문율(로컬룰)'이라 이름하였습니다...성문회된 회칙은 아니지만, 더 ..

남코스 11시15분/11시22분. 청실김명철.석제김종국.탑건문창호.줄파박동희부부=단풍부부회 4인방부부 번개모임.

2020.12.6.일.12시...기흥CC 동.남코스. 3팀 12명.(1조.공도사.태양.석제.줄파. 2조.이도령.탑건.문산.평화.3조.마두.청실.신신.독수리) 사진1.동코스앞 펏팅장에서 13명(하림님 추가) 사진2.단풍한정식집에서..11명(공도사 불참)

동코스 12시12분 티오프 탑건문창호.독수리전경순.이도령이종춘 비온뒤 추운날씨 그러나 그렇게 매우 춥지않았다.

서코스 12시, 마두김홍재.독수리전경순.유송정해덕 그리고 나=줄파박동희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기흥골은 이미 늦가을만추, 4시간만에 라운딩이 끝났다.대통령골프 ㅎ)

옛기부회=현 자유골드방 첫 자유번개, 12시24분 북코스, 신신이성모.헤레나이혜령부부,독수리전경순 그리고 나 줄파박동희. (시작때는 하늘이 흐리기만 하였는데 후반 2번째홀부터는 비가 제법 내리더니 후반 내내 줄기차게 내렸다. 비옷을 입었지만 상의가 거의 흠뻑 젖었다. 나이들어서 빗속에서 라운딩하기는 처음이었다. 첫경험 ㅎ 그러나 옛동호회 회원들과 첫번개여서 인지 내내 즐거웠다.)...찍사 기부회 회장 버시님.

북코스 9번홀(오늘 마지막홀...서코스에서 12시 22분 출발...오후5시 조금 지났는데 어둑어둑해졌다.) (마두김홍재찍사.청실김명철.석제김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