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읽기

만들어진 신, The delusion God,

햄릿.데미안.조르바 2021. 6. 15. 17:51

2020.10.15.목.

-책읽기; 만들어진 신, The delusion God, 오래전 2번...2012? 2015?이나 읽었는데도 모든 내용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해는 쉽게 되지만 쌓이지는 않는다.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 만들어내는 우리현실세계의 부조리와 횡포...절대세력의 배타적 논리...

2020.10.16.금

-책읽기; 만들어진 신...한시대의 종교는 후세의 문학소재가 된다. 신은 존재하는가? 유일신 종교인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횡포, 일신교는 인류에게 무엇인가? 무신론.불가지론은 유신론과 어떻게 다른가?

 

(잠자리에 들어갔는데 밤중에 깼다. 모기가 또 나타낫다...깨어서, 잠이 오지않으니, 우유한잔에 토스트 한조각을 하고, 다시 넷플릭스; 더블 타겟 1편을 보고, 그래도 잠이 오지않아 다시 책읽기 ‘만들어진 신’/내일 일찍 일어나 갤럭시아에 가야하는데...)

2020.10.17.토.

-책읽기; 넷플릭스를 일찍 그만두고 11시쯤, 차라리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책읽기를 하자. 기억이 남지않아도 그냥 흐름따라 책을 읽는 것이 넷플릭스의 긴장감을 즐기는 것보다는 더 낫지않을까 싶었다. 책을 읽다가 졸리면 자면 될 것이고 잠이 곧 오지않으면 않는대로 책을 계속해서 읽으면 될 것이니 이 또한 좋은 것 아니겠는가.

2020.10.25.

-책읽기; 만들어진 신...책을 보다가 졸려서 그대로 잤다. 깨어보니 새벽4시...어제처럼 토스트 1개를 구워먹고, PGA를 보다가 다시 잠...아침9시? 깼다.

2020.10.27.월.

-책읽기; 만들어진 신...구약성서의 잔인함 그리고 신약성서의 허구.(책을 읽ㄷ가 잠이 들어오면 바로 잠속으로. 몇페이지를 읽건, 찹터을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는 것=자유.자연으로)

 

 

 

2020.10.29.목

-책읽기; 만들어진 신...무슨 내용이었더라? 읽는동안은 매우 감동받으면서 읽었는데 막상 메모를 하려고하니, 하나도 기억이 없다.@@@ ‘신은 존재하지않는다’ ‘무신론자들이 오히려 유신론자들보다 착하다!!! 책을 읽다가 잠이 오면 바로 잠. 오늘은 일찍 잤다.

2020.10.30.금

-책읽기; 만들어진 실, 도널드 로킨스 가 아고 ‘로날드 도킨스; 도 아니고, 리처드 도킨스 gg.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

 

(지난밤 읽은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서, 아예 책을 가져도놓고 기억하고싶은 주요내용을 여기 짧게, 간단히 메모하기로 하였다.)

 

(8.내가 종교에 적대적인 이유; 종교는 매일 시시각각 당신의 모든 일을 지켜보는, 보이지않는(하늘에 살고있는) 사람이 있다는 확신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 그리고 그 보이지않는 사람은 당신이 하지않았으면 하는 일 열 가지의 목록을 가지고 있다.당신이 그 열가지중 어느 것이라도 하면, 그는 당신을 고문하고 고통을 주는 특수한 곳으로 당신을 보내어 세상이 끝날때까지 목이 메도록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게 할 것이다.....하지만 그는 당신을 사랑한다...조지 칼린.

 

9. 종교로부터의 도피; 모든 마을에는 횃불이 있다. 바로 교사다. 그리고 그 횃불을 끄는 사람이 있다. 성직자가 그렇다...빅토르 유고.

 

 

 

2020.10.31.토

 

-책읽기; 만들어진 신, 9.종교로부터의 자유/계속. 아이들의 선택권을 주라.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라....부모의 신앙을 아이들에게 강요하지말라. 아직 지적으로 무엇을 결정할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이 없는데 부모의 종교관을 아이들에게 미리 교육시키는 것은 아동박해일수도 있다..

 

(비가 옳은 사람에게 내리네. 옳지못한 녀석에게도 내리네. 하지만 옳은 사람이 주로 맞지. 옳지못한 사람이 옳은 사람의 우산을 가져가니까)

 

(신ㅇㄴ 약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