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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2.수. '마음은 콩밭에', 일농회 점심(상록문학상 수상기념턱)

햄릿.데미안.조르바 2024. 6. 14. 10:06

2024.6.12....

-일농회 점심, ‘마음은 콩밭에오후 1, 김철균.김병갑.장경졔,박동희 4(내가 지난번 상록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상금으로, 1년에 한번정도는 서로 얼굴을 보았으면 해서, 서둔벌 선.후배님들을 초대하였지만, 각각 짜여진 일정으로 거의 참석하지못하였다나의 생각이 반드시 다른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같을 수 없다는 것을 또 새삼 확인하는 날이었다..다시는 내생각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가려는 잘난체하지 않아야함을 재확인하였다비슷하게 다른 모임도 마찬가지!!! 내가 나서서 깃발드는 것을 삼갈 것..나대지 말 것사람들은, 특히 학교의 모범생 우등생들은, 남이 잘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비슷하게 또는 같아야하지, 더 잘되면 이를 인정하지않는다.

(학교에서 자기만 공부잘 하였지, 다른친구들은 아무리 공부잘했어도 기억하지않는다..오로지 자기만 공부 잘한것으로 박제되어있다….나는 누가 누가 잘하고 못하였는지 선명하게 기억하고 그에 따라 오늘을 평가하는데 그들은 그러하지아니하다.

,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이 거의 최고.최선이 된다. 그러나 친구가 돈을 더 벌면 그 친구는 밥을 사는 것외에는 크게 평가되지 않는다. 하물려, 시샘하고 폄하하고 때로는 비난하기도 한다숫자적으로는, 2천여년전 사기에서 사마천이 말하였다…10배정도 부자이면 시샘하고 100배정도는 되어야 조금 부러워하고? 1000배정도가 되면 비로소 우러러보고 숫자적으로 1만배 이상되면 기꺼이 그의 노예가 된다고 하였다. 위의 숫자는 이해하기 쉽게 숫자로 표시하였지만, 재력의 크기에 따라 우리 자본주의 세상 인간의 심리가 변한다는 것…)

(세상이 염량세태라 하더니요즈음 새삼 새로이 이를 느낀다힘이 없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사회적 힘이 없으면, 잘 모이지지않는다? 힘 있는 곳에는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이익을 볼까하고 몰려들지만, 힘이 없는 곳에는 먹을 것이 없으니, 모여라모여라 소리쳐불러도 다들 바쁘다더 먹을 곳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있다.

내가 고3때 성적이 최우수급임에;도 불구하고 어찌하다 비인기분야인 농과대학에 진학하고 그에 따른 사회진출을 하고 그에 따는 온갖 풍파, 세태를 겪고..오늘 이만큼 이겨내고 자라났는데그래서 사회적 약자가 되어버린, 본의 아니게사회적 냉대와 무관심 속에서 살아왓으니…1년에 최소 1번만이랃오 이런 사회적 약자인 우리가 얼굴이라도 한번 보았으면 하고, 오늘 6.12 모임을 주선하였는데..결과는 염량세태 바로 그것을 확인한 것으로 끝이 나고말았다말이 길어지고 꼬여진다..여기서 긑을 내고다시는 사춘기적 사고로 돌아가지말고 냉철하고 냉정하고 냉엄하게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자.)

누가 나를 알아주지않음을 속상해하지말고억울해하지말고굳이 못난 그들을, 세태만을 좇아가는 못난 그들을 끌어모으려하지말고남은 세월을 느긋하게 관조하면ㅅ허 살아갈지니라.

 

2024.6.11.

-단풍부부회 정모, 10(손님 정창일.이현숙부부, 황신규, 서경희 포함), 털보회관 점심에스엠(양승진).정진(유정진)부부, 준회원 승격후 단톡방초대.

-혈압1 라운딩전 148-81/79

-혈압2 라운딩후/샤워후 122-70/멕빅83, 몸무게67.95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