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11.1.금. 유자+코킹연습하기;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11. 21. 16:24

11.1.금.100+11=111분...11월의 첫날, 아침부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여(마님의 은행일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약속이 어긋났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전화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서로 관점이 맞지않았다. 왜, 매번 서로의 관점이 다를까?)

골프연습을 무리해서 하지않기로 하였다. 마음이 지쳐있는데, 몸을 무리해서 쓰면 좋은 연습이 되지않을 것같아서였다.

연습을 하다보니, 크게 좋지않을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욕심부리지않고 연습하기로 하였다.

1.유자연습하기; 더 부드럽게 되는 것 같았다.

-오른쪽겨드랑이에 부드럽게 붙는다?

-코킹이 일찍 되었다?

-원통속에서 회전운동이 된다?

2.코킹하기;

-오른손목이 허벅지가까이 가기전에 꺾어져야 한다?

(꺾어지는 지점=스윙궤도의 변곡점?)

-코킹이 풀리지않은채로 내려오고...코킹이 풀리면서 ‘회초리’친다?

3.힛팅하기;

-코킹이 풀리지않은채로..바로 임팩트로 들어가는 연습하기;

-왼팔로 확실하게 채를 낚아채기..

4.더 콤팩트하게 백스윙하기?

-더 작게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실제로는...그렇게하는 것이 ‘정답’?

-원통속의 회전운동이 되는 것이며, 더 콤팩트하게 움직이게되는 것이며, 더 부드럽게, 더 힘들이지않고 움직이는 것. 더 안정적으로 스윙하는 것.

5.오른손목이 풀리지않은채로 채를 끌고내려오고, 손목을 풀면서 ‘회초리’치기;

6.더 편한 백스윙하기?

-어깨와 어깨사이, 아니, 목과 목사이=더 가까운사이/더 짧은길이...잘 되지않았다.(맨몸스윙때는 잘 보이고 잘되었는데, 실제 스윙을 해보니, 잘 보이지않고 잘 되지않았다. 왜?)

-가끔, 그냥 편한 자세로 부담없이 하면, 의외로 잘 될 때도 있었다. 그 경우를...나의 것으로 해보자.

-저 뒤쪽=더 깊은 곳은, 단순하게 나의 느낌을 표현한 것이지, 실제로는...등판의 옆구리/등근육의 왼쪽윗부분 아닐까?/등근육에서 보면...스윙평면이 눈에 잘 들어왔다...등근육으로부터 등판을 민다고 생각하면..편하고 쉽게 등판이 움직였다.

7.오늘도, 아이언샷은 잘되었다. 아이언6번도 잘되었다. 거리와 방향이 좋았다...임팩트가 더 힘차게 되었으면 더 좋겠지만, 곧 더 좋아질 것이다. 오늘하는 것처럼, 백스윙을...목사이 가깝게 느껴지는 길을 찾아서 해보고...코킹이 틀림없이 되면(코킹이 될 때까지 꾹 참으면서 해야한다.), 결과는 틀림없이 나쁘게 나오지않았다.

-몽둥이샷도, 우드9번도 나쁘지않았다.

8.그런데도, 왜 우드3번은 들쭉날쭉할까?

-왜 그럴까? 답;코킹!

-코킹이 확실하게 되는지 확인해보자.

9.드라이버샷은?

-거리욕심을 내지않으면 그런대로 오케이.70점?

-그러나, 더 큰거리를 내려고하면...들쭉날쭉, 40점?

-왜? 어떻게 하면 더 안정적으로 드라이버샷을 할수있을까?/어떻게 해야 더큰거리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을까?/답;힛팅하기 연습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해보자. 지루한 반복연습이 정답이다?/결코 서두르지않기로 하자. 한술에 배부를수 없다. 모든 일은 과정의 연속이다. 그 과정속에 해답의 일부가 들어있다. 하고 또하자. 그리하다보면 곧 될 것이다.

//백스윙은 더 짧게 또는 더 작게

-오른손목은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꺾어지게

-오른골반은 더 많이 돌려지게

-오른손목이 풀리지않고 그대로 내려와야...회초리 힘이 나온다. 풀어져내려오면 회초리힘이 나오지않는다.(임팩트때까지 그때까지 풀지말고 끌고내려와야 힘이 크게 나온다.)

-때리고 바로 놓아주자. 그래야 회전하기가 쉬워진다.(오른쪽이 잡지않아야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힘쓰기가 더 쉬워진다.)

-그리고, 임팩트는 더 힘차게

-그리고, 또 왼골반도 더 미리 그리고 더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