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화...또 새로운 시작; 기본으로 돌아가서 하나하나 다시 다듬어보자!

10.29.화.100+30=130분...또 새로운 시작. 기본으로 돌아가서 하나하나 다시 다듬어보자!

1.골프의 시작은 백스윙. 백스윙이 좋으면, 결과는 당연히 좋다. 더 좋은 백스윙은, 있는그대로, 자연 그대로 하는 것....어떻게 하는 것이 자연그대로 하는 것이고 있는 그대로 하는 것일까?

이제까지 좌충우돌, 별별 경우들을 해보았지만, 제일 좋은 것=제일 편하고 쉬운 것은?

-저 뒤쪽에서, 저 깊은곳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렇게 하면 팔을 쓰지않고 어깨를 쓰게 하기 때문이다. 어깨의 등근육을 쓰면서 백스윙을 시작하게 하기에 좋기때문이고 이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어떤 외부의 힘이 작용할 여지가 없어서 ‘있는그대로’의 스윙시작이 되는 것이다.

-저 뒤쪽에서, 저 깊은곳에서부터 시작하면, 어깨와 어깨사이의 직선이 보이고, 어깨와 어깨사이의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길로 시작하면 그것이 바른 길이고 좋은길이다. 그것이 자연의 길이고 쉽고 편안한 길인 것이다. 다른 힘을 추가도 더 들이지않고도 좋은 상체꼬임을 얻어낼 수 있는 길이다./가장 가깝게 느껴진다고 하였는데, 이는 느낌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바른 길’=올바른 길=최선의 길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결과론적으로...원통속에서 몸이 회전하는 것이고, 상체가 꼬여지는 것이고(하체는 움직이지않고 버티면서 고정되어있지만...물론 골반은 돌아가지만...), 더 결과적으로는, 체중이 오른발쪽에 옮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체중이 오른쪽에 실리는 느낌이 오면 좋은 백스윙이 된 것이다.)

2.좋은 임팩트는, 손목이 코킹이 풀리지않은 채로, 스윙톱에서 그대로 내려와서, 코킹이 풀리면서 회초리 치는 것.

-오른어깨가 따라나가지 않아야 한다...채를 던져버려야한다. 채를 놓아버려야 한다. 끊어치듯 채를 놓아버려야 한다./회초리=자치기처럼.

-동시에, 왼어깨가 돌아가줘야한다. 오른어깨가 따라나가지않는 것=왼어깨가 바로 뒤로빠져서 돌아가는 것이 함께 일어나야 좋은 임팩트가 된다.=원통속에서 회전이 100% 원활하게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외부의 다른힘이 들어올 틈을 주지않아야 이상적인 임팩트가 되는 것이다.

-이를 잘 하기위한, 연습방법으로는, 스윙톱에서, 왼벽을 잡아주면서...채를 끌고내려오는 동작을...조금씩 몇 번하다가...왼벽이 잡히는 것을 몇 번 확인하다가는...어느때 ‘한덩어리/한묶음’으로 본스윙을 해보는 것이다.

(왼벽이 잡히는지, 왼벽이 반드시 만들어져야하고 또 그것이 잡혀야한다...그래야 파워폭발이 일어나고 그래야 거리와 방향이 좋아진다.)

(왼벽을 잡고서...왼골반을 조금 돌려주며넛 스윙톱의 채끝이 끌고내려오게 하고...이때 중요한 것은, 코킹이 풀리지않은채로 내려와야 한다는 것. 코킹이 풀려서 내려오면, 만사휴이. 제일 경계해야할 것...절대로, 코킹이 풀리지않아야한다.)

(그리고, 한묶음/한덩어리로 움직여야 한다...다음에 자세히 설명해두겠다.)

3.좋은거리와 좋은방향을 얻으려면?

-왼어깨/왼팔+채+오른팔=3각동맹/3각체제=한묶음/한덩어리로 움직이게 해야한다.

(밀봉된채로 움직여야한다. 밀봉이 되지않고, 김이 빠지면=김이 새면, 거리와 방향을 모두 잃는다.)

(이는, 짧은거리 어프로치때도, 펏팅때도, 아이언샷때도,..드라이버샷때도, 모든샷할 때 모두 마찬가지. 잊지말자. 밀봉시키고, 김이 빠지지않고/김이 새지않게 하면서...3각동맹이 한덩어리로/한묶음으로 끝까지 가주면, 결과는 좋은거리와 좋은방향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4.왼어깨가 제때에 제대로 잘 빠져주지않는다?

-그동안 그렇게 움직이지 않아왔으므로, 왼어깨가 자연스럽게 뒤로 빠져주는 것이 잘 되지 않을 것이다. 비록, 그 경로가 자연스러운 것이고 올바른 길이긴해도 그동안 습관적으로 해보지않았으므로, 상당한 저항과 반항이 수시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를 본래의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받아들이고, 습관화시키려면...처음단계로는, 임팩트와 동시에, 오른손은 놓아버리면서...왼팔로만 가져가는 것을 반복하여 연습해본다.

(이 연습을 하면서 가끔 때로는, 왼손으로만 채를 낚아채는 것까지만 연습하는 것도 좋다...채를 낚아채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손목이 부드러워진다? 채가 자연스럽게 꺾어지면서 넘어간다. 부드럽게?)

5.더 좋은 방향성을 얻으려면?

-왼골반을 더 일찍, 더 만히, 더 화끈하게 돌려주어야 한다.

(왼골반을 의식하면서 먼저, 많이, 힘차게 돌려준다고 생각하고 다운스윙을 시작하면, 확실히 방향성이 좋아졌다....별다른 의식없이 다운스윙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볼의 방향성이 오른쪽으로 치우쳤다.)

6. 더 좋은 거리를 얻으려면?

-부드러운 것이 딱딱한 것+강한 것을 이긴다!

-볼을 때림과 동시에 채를 놓아버려라. 채를 던져버려라. 오른손을 놓아버려라.

(왼벽을 잡아놓고, 왼골반을 돌리면서, 또 동시에 오른손의 채를 던져버려라.=이는 순간적인 동작이 큰힘을 가져오는 물리법칙! FT=MA...회초리 효과/권투의 쨉효과...그래야 크게 충격이 간다...)

7.펏팅의 방향성은?

-정통으로 볼을 맞춰야한다.

-오른어깨가 따라나가지않아야한다.

-펏터가 끊어지듯 멈칫하면서 멈추게 해야한다.

(이를 위한 연습방법으로는, 펏터를 낮게 그대로 밀어주자?)

8.짧은거리 어프로치는?

-20미터거리 정도는, 코킹을 해야하는가?

-박프로; 중요한 것은 왼어깨가 뒤로 확실하게 빠져주어야한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