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화...박프로렛슨9-10회?...다시 기본으로!!! 그립잡기 그리고, U자 스윙하기

7.23.화.비.100+60=160분/박프로렛슨9-10회, 다시 시작하자, 기본으로!!!

1.U자 스윙하기;

-기본자세 익히기?/오른쪽에 채를 90도로 세우고..똑같은 모양을 왼쪽에 세운다.

(코킹이 되어야 그렇게 채가 고추선다. 코킹이 되지않으면 채가 고추 서지않는다?)

-몸이 따라나가지않게 된다(오른어깨 그 자리에서 채를 던져버린다...그래야 손이 먼저 나가지않고...채머리가 먼저 나가게된다/박프로가 지적하는, ‘손이 늦다’는 것을 고칠 수 있다?)

-채가 낮게 들어오고, 팔로우가 낮게 이루어지고, 또 피니쉬가 낮게 끝나게 해야한다.

(채가 끌려내려오면서..조금씩 점진적으로? 코킹이 풀리는 것..뒤쪽에서 낮게 들어오는 것, 그래야...채가 낮게 들어온다?)

-오늘은, 박프로가, 풀스윙하는 것을 가르쳐주려고 하였는데...다른주제로 넘어가버렸다.

(U자 스윙=반제품/풀스윙하기=완제품만들기?/나의 생각)

(박프로;나의 U자스윙연습이 그런대로 궤도에 들어갔다고 보고는...풀스윙으로 들어가도 좋다?...어드레스하고, 테이크백하고...거울을 보고, U자스윙이 제대로 만들어진 것을 보고는, 다시 볼을 보고, 임팩트를 날려본다...처음에는 잘 되지않지만...그것을 몸에 익혀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한다/박프로)

2.그립잡기;

-왼손3손가락에 힘이 집중되어야한다.

(왼손바닥끝/왼손 끝에 힘을 주면서...채를 누른다?...나도모르는 사이에 왼팔꿈치가 펴져있다. 신기하다? 굽혀져있던 팔꿈치가 펴지다니...####)

-왼손엄지끝을 지긋이 누르면서...엄지와 검지에 V자를 만들고...왼손등이 살짝 보이게하고(2손가락이 보이는 것이 더 좋고)...그러면서, 왼손엄지는 채 중앙에서 조금 왼쪽에 놓이게 되는 것이 좋다)

-오른손 중지와 약지로 샤프트를 잡는다...제1관절로 채샤프트를 잡는다.

(이때, 엄지와 검지가 일을 방해하지않도록...샤프트에서 엄지와 검지를 아예 떼도록 하면서 스윙연습을 한다...1주일여 그렇게 하면, 엄지와 검지가 일을 하지않게 하는 것이 익숙해지면...왼손과 오른손의 일체감을 느끼게 되고, 스윙이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된다...)

3.왜글하기;

-왜글은 손과 팔만으로 한다.(어깨는 사용하지않는다.)

(왜글을 하므로써, 테이크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미리 알 수 있다?)

-왜글=코킹이다?(왼손이 일을 하고, 오른손은 그저 따라가기만하면 된다?/박프로)

(박프로는, 왜글을 더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캐나다 왼손잡이골퍼, 마이크위어처럼...예비동작, 왜글/코킹을 하고나서...바로 본스테이크백을 하는 것도 좋다.)

-나의 응용;마이크위어처럼...반스윙크기만큼...왜글/코킹을 한다음...몸에 반동신축성을 준다음에...바로 테이크백을 했더니, 아주 부드럽게 힘차게 되었다. 상체가 한덩어리로 일체감을 가지고 테이크백이 되었다/채가 90도 각도를 넘어서 이상적으로 예쁘게 스윙톱이 만들어졌다.

-뒤로 왜글해보고, 앞으로도 왜글해보면서...몸으로 스윙하는 것을 느껴보라?

(채머리가 먼저 나가는 것을 느껴보라?)

4.짧은거리 어프로치는?

-양팔을 쭉펴고 하는 것이 더 좋다?

-왼어깨가 빠져주는 것이지, 왼어깨가 겨드랑이에서 떨어져버리는 것이 아니다...띄우는 어프치도 마찬가지...왼어깨는 겨드랑이에 붙어있어야...즉, 막대가 등에 닿지않게 하는 것은, 왼팔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왼어깨가 뒤로 빠져주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깨달음은, 오늘, 왼어깨‘원점’뿌리로 볼을 잡고서...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렇게 해야,,,한덩어리로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오고...일체감이 있고...활기차고 팔팔하게 한덩어리로 움직이게되어..뒷땅성이 들어올 틈이 없게 된다?(왼어깨 들어오는 스윙크기로...거리조절을 쉽게 할 수있다?---팔은 없소이다. 양팔이 묶여있나이다 하면서...왼팔은 겨드랑이에서 떨어지지말고 붙어있어야한다.)

5.펏팅은?

-힐쪽이 조금 들린다는듯이 하도록(나의 습관 때문에....), 그래야, 나는 스퀘어어드레스가 된다?

-몸이 따라나가지않도록....문대지않도록....때릴줄 알아야한다...오른손하나로 스트로크하듯이..그렇게 스트로크...때려서...펏터끝이 배꼽을 보도록...(때려보내지못하고...밀거나 또는 문대버리면...펏터끝이 앞으로 더 밀려나가게 되므로...펏터끝이 배꼽을 보지못한다?)

---채머리를 먼저 보내듯이?

---왜글하듯이...앞으로 보내는 왜글하듯이?

//9돌이가 된 것은 어쩌면 내골프의 자연현상?

무너질때가 되니 무너진 것이다. 기초를 튼튼히 하지않은채 바삐 달려왔고 어느 정도 성과를 내기도 했으나, 새로운 환경 또는 전혀 크지도 않은 외부압박이 들어오니, 허약한 기량이 자연스럽게 무너져내린 것.

어차피 먼길을 가는 것, 제대로 준비하고 떠나는 것이 더 현명할 것. 오히려 잘 된 것. 하늘이 나에게 내린 또다른 선물. 축복일 것이다.

조급해하지말고, 이 기회에 모든 것을 다시 돌아보고, 하나하나 부족한 것들을 찾아내어 하나하나 보완하고 보충하여 단단하게 만들고 출발하자.

지금 잘되지 않는 것들은, 아직 충분히 제대로 고쳐지지않았으며 완성되지 않은 것. 하나하나 기본으로 돌아가서 제대로 고치고, 아직 배우지 못한 것은 새롭게 또 힘들게 배워서, 먼길 가는데 힘을 보태주자.

모두가 골프. 모든 것을 받아들이자. 잘되지 않는 것은 잘되지않는 것대로, 잘되는 것은 잘되는 것대로, 모두모두 받아들이고 나의 것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