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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가치? 기하학에서 무게중심은, 지구의 중력이 질량을 가진 물체에 작용할 때 물체가 넘어지징낳고 안정적으로 서잇을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을 말한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24. 4. 30. 10:52

2024.4.29.. 대통령과 이재명이 만난다..변할까?

한겨레 아침신문에서;

기하학에서 무게중심은, 지구의 중력이 질량을 가진 물체에 작용할 때 물체가 넘어지징낳고 안정적으로 서잇을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을 말한다.

(그런점엣허 보수는 무게중심 같은 존재다..진보의 꼭짓점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회라는 도형이 넘어지지않도록 중심을 잡는다.)

(진보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며 앞으로 이끌지만, 보수는 전통의 가치를 지키며, 사회의 정체성을 대표한다.)

(국가의 품격을 최종심급에서 결정하는 건 보수의 수준이다.)

다만 사회는 정물이 아니라 변화하고 움직이는 유기체의 총화여서 시간의 흐름과 함께 앞으로 나아간다. 사회는 움직이는 도형과 같다. 정지상태의 도형은무게중심의 힘이 중심보다 낮을수록 안정적이지만, 동적인 상태애서는 무게중심이 힘의 중심(예를 들면, 양력이 발생하는 공력중심)보다 높아야 안정적이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이 강할 때, 무게중심을 지나치게ㅐ 낮게 잡으면 도형이 엎어진다..역사학에서는 그것을 혁명이라고 부른다반면 근대의 미국이나 영국, 일본처럼 보수가 무게중심을 높여 변화(혁명을 예방하는 혁명)를 이끌면 큰 혼란없이 나라의 안정과 부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불행히도 한국의 보수는 변화와 안정을 선도하기는커녕 정의와 책임 같은 보수의 전통적 가치마저 무시한다. 나라의 기본토대인 세금을 폭탄으로 치부하여 조세저항을 부추기고, 법과 원칙을 휴지처럼 가볍게 여기고, 거짓말을 화장실 가듯 예사로 한다..

==한국의 보수가 허약한 이유는 이기적 욕망에 사로잡혀 보수의 근본가치를 잃어버렷

기때문이다. /보수 2년의 징비록 2024.4.29 이재성논설위원 아침햇살.

.족욕하면서 영화보기; 제목? 갑자기 생각이 나지않는다헐그래 지금 생각났다. 굿샘…Good Samarian..구약의 나쁜 사마리안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 누군가 자선을 베푸는 것은 반드시 어떤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갖고있는 방송기자..재난현장에서 불 같은 취재활동을 하는 여기자..이름은?, 여기자에게 누군가 10만불을 방문앞에 놓고갔다는 신고가 들어온다..현장방문을 하여 취재에 들어가지만 누가 보냈는지 알수가 없다..그후 또 똑 같은 신고가 들어온다…4번째 10만불 뉴스가 나갔느데 ..

익명의 자선가가 누구인지 알수가 없는데 또 5번째 10만불이 나오는 동안두 사내가 등장한다. 하나는 화재현장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언제나 인명구조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그러나 절대로 메스컴의 인터부ㅠ는 거절하는 에릭과상원의원의 기자아버지의 후원자라고 하는 정치지망생.

에릭은 요트를 좋아하는 형을 사고로 잃은, 마믕의 상처가 깊다형 패트릭을 잃은 마음의 상처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자하나정치지망생인 존?은 다음 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속마음을 숨기며 대중의 관심, 메스컴효과를 기대하는듯.

방송국내부의 갈등..잘나가는 그 여기자를 밀어내고 고참기자를 내세우려는 방송국고위층 때문에 ..익명의 기부자뉴스엣허 배제되는 그여기자는우여곡절끝 익명의 기부자가 누구인지결국은 알게된다..정치지망생인 존?이 자선기부자라 하면서 방송대담을 하고자하지만 뭔ㄱ라 석연치않아 파고드리 결국 그는 메스컴효과를 노리고 5번째부터 10만불을 보냈으나 맨처음부터 4번째까지는 그가 아니다는 것을 실토처음 익명의 자선을 한 것은 에릭형의 축음으로 40여만불의 보험금을 받았는데..사고로 죽은 형은 요트의 소유주를 사고전 동생인 에릭으로 이전하여보트의 보험금이 에릭에게 들어왔지만 에릭은 형이 죽엇허 나온 보험금을 어떻게 그가 쓸수있겠는가? 고민생각끝에 그는 형에게 그동안 도움을 주었던 주변사람에게 그 보험금을 주기로 그러나 그들이 돈을 받은 것에 부담을 주지않기위하여 익명으로 하기로 한 것이었다생각지못한 돈을 받은 그들은 또 그들대로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말하자면 익명의 자선효과가 잇달아 일어난다아무리 각박한 거대도시속 경쟁사회에서도 서로 돕고사는 이웃의 따뜻한 도움이 번져나간다. ‘굿샘효과.(어젯밤 본 영화이야기인데 스토리정리가 울퉁불퉁하다조리있게 정리가 되지않는다. 그래도 치매예방하면서 정리해보았다..외국영화의 주인공이름을 기억해내기가 쉽지않다.4.30.오전10;48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