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남은 삶의 첫날', 태산이 높다하되...=날잡기

2024.4.18.목..단풍부부회 정모날…총리는 누구 비서실장은 누구? 너무 시끄러운 날..우리 빠리운전사 홍세화가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24. 4. 19. 10:20

2024.4.17일기 생략;
2024.4.18.목..단풍부부회 정모날…총리는 누구 비서실장은 누구? 너무 시끄러운 날..우리 빠리운전사 홍세화가 77세로 세상을 떠났다…(평생 자유향한  안간힘..진영 넘어선 영원한 비판지식인 ‘모든 인간은 존재 그 자체로 삶을 존엄하게 영위할 권리를 갖는다’)

(지금 시각은 2024.4.19..오전9;49…어제 내가 살았던 날의 일기를 거의 하루지나서 정리하는 시ㄱ란이다.

하루지난 일들을 하루지나서 일기형태로 기록하면서기억이 촘촘하면 한대로 촘촘하지않으면 아닌대로..우선 치매예방을 위하여 쓴다. 두번째욕심으로는, 어제일을 기억하며 정리하면서..나의 집중력이 살아나 더좋은 문장으로되살아났으면 좋겠다.)

-단풍정모가 있는 날은, 새벽 이른시각, 530분에 알람이 울린다..간단하게 끓인밥으로 빈속을 채우고커피한잔, 간식먹거리, 아침신문훑어보기 등…630분쯤에 집을 나선다아침시간대는 차가 밀리지않은듯하니 조금 더 출발시각을 늦춰본다..645분쁨이면 더 알맞을 듯하다. 그러나 관성의 법칙인가 그 변경또한 쉽지않다..그러면 그러는대로 나는 그냥 따르기로한다…635?

-이제 단풍정모는 제법 자리를 그럴듯하게 잘 잡은듯하다. 나의 소망대로..우주 제1일의 부부동호회가가 되가는 듯하다나이든, 인생가을이 된 나이든 영감.할매들이 모여들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올해들어 골프를 줄였다. 8회정도 라운딩은 월2(단풍정모 2회참여)로 대폭 줄이고 또 연습장 연습도 하지않은채, 서리풀에서 이미지교정스윙만 했는데도나의 골프는 너무 좋아졌다? 드라이버비거리와 방향성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보태자면 20미터 더? 오늘 버디를 2개나 잡았다. 누구는 나의 스윙아크가 더 커졌다고 하였다. 그런가? 그러나 더 욕심내지않고 흐름대로 즐기고자한다. 스코아가 아닌 걷기운동 그리고 마음다스리기운동으로.

ㅁ.혈압재기; 라운딩전 146/87? 라운딩후샤워후; 133/77? 127/73?

ㅁ.몸무게;68키로

-점심은 털보네에서 돼지고기 두루치기반+된장찌개반..화기애애하면서 뒷풀이를 한다. 오늘은 맥주까지 따라나와서 더 시끄럽다. 나는 여느때처럼 일어나서 마무리를 한다. 인사말씀은 길지않게 모두가 집중해서 듣도록 그러나 정모운영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모범답안인가 또 교육을 아니할 수가 없ㅎ다그런 나를 단풍들은 아찍까지는 존중하는듯하다올해까지만 잔소리를 하고자한다그러나 잊지말아야할 것이 너무 잘난체, 너무 가르치려하지말아야한다고 내가 나를 지적짏판다.

.족욕하기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보기

-사랑도 번역이 가능한가? 영어제목이 떠오르지않는다…Lost in translation?

(어제 4.18 본 영화는?)

산뜻하고 상큼한 얼굴을 가진 스카렛 요한슨이 보여서쇼핑하지않고 바로 보기로 하였다. 거기에 눈에 익은 얼굴..코매디한? 나중에 이름을 확인해보니 빌 무레이Bill Murray였다일본도꾜에 술광고 산토리위스키 광고를 찍으로 온 과 신혼중에 사진작가인 남편을 따라 도교에 온 살롯의 러브라인이 생길까말까하는답답하기도한 사랑이야기.

일에 바빠 신혼가정을 도외시하는 남편을 어띠해야하는지, 아이를 키우는 아내에게 외면당하는 중년남편의 절망감을 중년의 위기를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그 경계선에서 두남녀는 방황하며 무엇을 결심할까말까 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그래서 사랑에도 통역? 번역?이 필요한가?라고 잡았을까?

-수면촉진 책읽기; 관찰의 힘은 오늘도 게속하였다. (4.17 일기는 생략…4.18 써야하는데 골프라운딩으로 넘어간다..넷플릭스 영화 제목도 생각나지않고굳이 이미 지나갔는데 새삼스럽게 정리할 필요가 크게 있지않아서다)..정리2024.4.19.오전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