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남은 삶의 첫날', 태산이 높다하되...=날잡기

2024.4.14.일..벌써 여름이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24. 4. 15. 10:37

2024.4.14...벌써 여름이다.

-집에서부터 맨발로반바지.반팔 입고, 양오른발가락에 골무하고 물한병 손에 들고물머금고 코로 숨쉬고..아랫배에 힘주고,

-빈스윙연습하기;하체를 좌우로 흔들면서 땅에 파묻고.. 오른쪽이 더 열리고, 더 많이 보이고..더 균형잇게 상체가 꼬인듯하였다새로운 기원이 열렸다?

-간식하기; 야채를 늘려라..고구마를 먹어라, 저녁밥을 줄여라. 욕망을 줄여라.

-족욕하면서 넷플릿스 영화보기;

(어제 무슨영화를 보았는지 깜깝하였는데하루 지나고나니 생각이 나왔다. 시크릿레터. 뭐 무슨 선정적인 애로물 영화인줄 알고 보았는데..들어가보니 엉뚱한 이야기. 천체물리학자인 교수와 그의 제자격인 학생과의 공상적 사랑이야기..죽음후 사랑하는 젊은연인을 위하여, 여러 멧세지를 편지형식으로 남겨놓는다사후에 사랑했던 애인으로부터 편지가 오니, 남겨진 젋은 연인은 궁금해할 수밖에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않지만 영화는 영화…)

오늘 영화는? [목이 또 생각나지않는다우슨 영화를 봤지? 생각나지않으면 그냥 넘어가자..언젠가 생각이 나겠지….

.수면촉진  책읽기; ‘관찰의 힘’…잘 넘어가지않는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건너뛰다가 덮었다.(어제부터 이란이 이스라엘을 미사일공격하였다로 도배가 되었다..2024.4.15…10;35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