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3.2.일...라운딩후기; 신기록에 대한 긴장을 즐기자.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3. 5. 15:23

2014.3.2.일.라운딩후기...신기록에 대한 긴장감+설레임을 넘어라!

1.오비가 나기쉬운 홀에서는? 특히, '줄파' 또는 신기록등을 의식해야하는 홀에서는?

-소극적으로 하기보다는 보다 적극적 자세로 나가는 것이 더 좋다.

- 큰거리를 내려고하지말고, 무난한 거리에 만족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요즈음, 서6번의 경우, 오른쪽 오비를 너무 의식해서는 왼쪽을 겨냥해서 어드레스했더니, 오히려 왼쪽으로 감기면서 오비가 자주 발생하니, 오히려 정면돌파를 하면서, 대신에 큰거리 욕심만 내지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5번홀의 경우는, 3번우드로 거리욕심내지않고 편하게 친다....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도록, 백스윙을 천천히 하고, 스윙톱까지 스윙이 충분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스윙톱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2.오늘처럼 신기록을 내고있을때;

-절대로 거리욕심을 내지않는다.

-긴장을 즐긴다. 동반자들의 여러 평가들을 편하게 대응하면서 즐긴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도록 한다.=거리 욕심을 누구러뜨리면 된다.=평소의 70%만 보낸다고 상상한다.

-짧은어프로치때는, 나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있으므로, 거리를 더 여유있게 가늠하고 스윙을 더 부드럽게 한다.

(붙인다는 생각보다는, 그린에 그냥 올리기만 해야겠다고 마음을 편하게 먹는다.)

(펏터의 경우는, 홀에 집어넣는다는 것보다는, 홀 가까이 붙인다는 느낌으로 여유있게 한다.)

***오늘의 신기록;

1.북코스;39타

2.서코스 5홀까지;+1(버디1+보기2+파2)

3.서6=오비포함+4/서7=+3/서8=오비포함+3; 3홀합계=+10

4.봄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후반에는 특히 거세었다.

 

3.드라이버 비거리 숙제는?

-왜 치앙마이때의 느낌이 나오지않는 것일까?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ㅁㅁ.낮고 길게 빼주지못한다?

ㅁㅁ.상체를 꼬아주지못한다?

ㅁㅁ.코킹이 충분하지않다?

ㅁㅁ.체중이 오른발쪽으로 옮겨지지않는다?

ㅁㅁ.왼벽을 만들어주지않은채 임팩트해버린다?

ㅁㅁ.회초리를 치치못한다?

ㅁㅁ.채를 던져주지못한다? 채를 놓아주지못한다?

***오늘의 발전된 느낌은?

-더 깊은곳에서, 왼등근육/왼어깨쭉지로 볼을 잠시 잡아놓고서...천천히 백스윙 시작을 준비하면서...

-나도 모르게  되어야하지만, 아직까지는, 의식적으로 어깨에 힘을 빼면서...등근육축을 천천히 밀어준다...

-자연스럽게 힘을 빼면서 밀어주면...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사이엔가, 체중이 오른발쪽으로 옮겨지는 것을 느낀다.

-이때, 상체가 꼬여지는 것이다? 체중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임팩트때, 체중이 실려지고 거리가 생산된다?

(백스윙이 더 콤팩트해지는 것이다? 상체가 더 짜임새있게 꼬이고 있는 것이다? 힘이 축적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발전된 루틴=검증된 루핀은?

-반스윙을, 유자스윙을 하면서, 몸을 풀어준다. 어깨의 힘을 빼준다.

-유자스윙을 확대해주면서, 왼어깨를 밀어주고 또 오른어깨를 밀어주면서, 어깨의 힘을 뺀다.

-왼벽을 잡아주면서, 풀스윙을 하면서, 몸을 풀어준다.

-채가 지나가는 스윙궤도가 익숙하게 해준다. 힘을빼면서 더 부드럽게 스윙을 연습해본다.

 

***오늘의 펏팅은?

-200점?

-더 부드럽게, 더 자신있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짧은펏팅은, 특히 스윙톱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스트로크한다...오른손목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그립을 더 부드럽게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