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2.24.월...왜글과 코킹을 만나자!!!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3. 5. 15:20

2014.2.24..웨글과 코킹?

1.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그립을 약하게 더 약하게

2.스윙톱에서 '잠시 멈추는듯'해야, 좋은 다운스윙이 시작된다.

3.손목을 부드럽게

-손목이 부드러워야 회초리가 잘 쳐진다. 그래야, 거리가 난다

4.거리는, 세게 치면 덜 나고, 부드럽게 치면 크게 난다.

===연습방법;스윙톱에서 멈췄다가 임팩트하자.

***박프로특별렛슨;

-나;미셀위와 김형성의 루틴에 대하여;웨글과 코킹/쥬니어연습생들에게, 구분동작으로, 백스윙을 시킨다.

(웨글=손목이 볼앞으로 조금 나간다./코킹=웨글의 확대?)

===아예, 미셀위처럼,  코킹을 하고 백스윙을 해보자/잘 되었다. 조금 어색했지만 나쁘지않았다. 아니, 좋았다. 6번아이언의 경우, 오른쪽으로 가던 볼이 똑바로 나갔다. 거리도 좋았다.

(20-30미터 어프로치도 느낌이 좋았다...코킹을 하면서 어프로치를 하니, 부드러웠다?)

2.25.화. 왜글이란?

웨글과의 만남;

웨글이란 무엇인가?

1.손목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2.왼손목이 볼보다 조금 앞으로 나가면서, 채머리를 뒤로 해주면서, 손목을 풀어준다.

3.웨글이 확장.확대되면, 그것이 바로 코킹?

(박프로왈;연습생들에게, 백스윙톱 만드는 드릴로 웨글하는 것을 활용한다...1단계;왼손목을 꺾으면서 채의 샤프트가 평행하게 한다. 2단계;그상태에서 왼어깨를 쭉뻗어 스윙톱까지 밀어준다....이것이 '백스윙의 완성'====왼팔이 100% 펴져있다...상체가 콤팩트하게 꼬여진다/스윙아크가 작아진듯하나 더 짜임새있게 되어 파워의 집중도가 더 높다?)

 

-불안한 코킹과의 이별?=확실한 코킹과의 만남!

-오른쪽이 들리는 문제와의 결별?=백스윙이 '완피스'로 신속화고 간결하게 이뤄진다?=상체가 자연스럽게 꼬여지는 것과의 만남!

-더 콤팩트한 스윙과의 만남?=더 좋은비거리?//작아진 스윙아크=짧아진 비거리? 그러나, 더좋은 방향성?

-스윙의 예비동작이 왜글(waggle)이다.

연습스윙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왜글을 무의미하게 클럽을 앞뒤 또는 좌우로 흔들어 본다고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왜글을 하는 목적중에 하나는 스윙 중 힘이들어가 굳어진 몸을 유연하게 풀어줘 자연스런 스윙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볼을 치기 전에 사전 점검을 해 보고 자신이 마음먹은 샷을 근육에 타진해 보는 과정이 왜글이다.

왜글을 하는 동안 어깨가 돌아가서는 안 된다. 양팔과 손만 움직인다.

왜글하는 동안 양팔과 손은 그 리듬과 조화된 템포를 양다리에 전한다. 그리고 몸과 어깨는 양다리와 발로부터 이 리듬을 받아 스윙을 준비하게 된다.

왜글을 할 때 오른손은 왼손이 컨트롤하는 대로 따라 움직이면 된다. 클럽을 움직일 때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쪽 하리 바로 앞에 위치하면 된다. 이때 왼손 팔꿈치는 약간 튀어 나오고 팔꿈치 아래쪽은 조금 비틀려 왼손이 볼에서 3인치 정도 목표를 향해 나가는 현태를 취한다.

왜글하는 동안 양팔의 윗부분은 가슴의 양옆에 밀착시키고 어깨는 회전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