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2.20.목..팔로치지말고 큰근육으로...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3. 5. 15:18

2.20.목....팔로 치려하지말고, 어깨로 치자./큰근육이 일을 하게 하자!!!

1.드라이버샷때, 치앙마이때 느낌이 찾아왔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

-무거워무거워하면서...등근육축으로 백스윙을 천천히 시작...‘조금만’이라도 채머리를

목표반대방향으로 끌어주자...스윙궤도로 진입시켜야..

-가장 가까운...어깨와 어깨사이로...천천히...부드럽게...

===그래야, 상체가 꼬인다. 상체가 꼬이지않으면...좋은거리가 나오지못한다.

-스윙톱을 만들자=코킹을 확인하자=잠시 멈추자.

-그리고, 다운스윙을 시작하자.

-왼벽을 만들자.

-채머리를 먼저 보내자.

2.어드레스때, 오른손목의 각도를 끝까지 지켜주자.=그러면, 만사오케이

3.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오른손목이 더 꺾이도록 이끌어내자.

4.완피스로, 백스윙을 시작하자.

-무거워무거워하면서, 완피스로 등근육어깨축으로 상체를 꼬아보자.

5.스윙톱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운스윙을 시작하자.

//남재희 인터뷰/프레시안2014.2.20

남재희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성탄 메시지로 이런 말을 했다. 그대로 인용하면, “진정한 평화는 대립하는 힘의 균형이 아니다. 진정한 평화란 갈등과 분열을 감추어버리는 보기 좋은 포장이 아니다. 진정한 평화는 매일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개입 있다.” (“True peace is not a balance of opposing forces. It is not a lovely ‘façade’ which conceals conflicts and divisions. Peace calls for daily commitment.”) 갈등을 덮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어떻게 드러내놓고 해결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지난해 11월 미국 진보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아주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노동조합이 기울지 않는 운동장을 갖도록 단체교섭권이 제대로 작동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노동자들이 보다 많은 교섭을 할 수 있고 중산층이 보다 나은 임금을 받게 해야 한다.” 노동자들의 단결권을 강화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미국의 중산층 역시 회복된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두 개의 연설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나 오바마 대통령이 말한 것들이 세계적인 양식이고 추세인데, 박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결국 사용자의 이익 증대만을 가져오고, 양극화가 심화되고, 중산층이 몰락하는 등 다른 건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노조만 옥죄는 논리로 전개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