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9.수...오늘은 휴식; 감기님과의 휴전...1주일여가 지나도 크게 좋아지지않아서, 끝내 병원을 찾았다. 때로는, 세상과의 타협도 필요하다? 자연치유를 소망했는데, 생각만큼 좋아지지않으니 더 이상 싸우는 것이 큰의미가 없을 듯, 병원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다.
이는 싸움의 포기가 아니라, 혹시 잘못될 수도 있을 것이어서, 불필요한 소모전을 피하고싶어서이다.
(동아내과의원, 주사 및 5일분 약처방)
어젯밤꿈속에서, 등근육쪽에 크고 튼튼한 길이 만들어져있었다. 왼어깨쭉지와 오른어깨쭉지를 잇는, 튼튼한 길/다리. 뚜렷하게 보였다.
이어서, 반듯반듯한 막대기가 있었고, 그것은 여기저기, 직선방향을 잡아주듯이 선명하게 들어왔다.
(큰근육을 써야하는, 백스윙을 잘하게되었다는 자연의 알림일까?)
-장하나프로의 팁들;
1.겨울철골프, 손목과 어깨를 풀어주라.
2.거리를 무리하게 내려하지말고, 대신에 그에 필요한 준비를 해보라.
-스윙스피드를 높여보라.(드라이버채를 거꾸로 잡고, 처음에는 오른손하나로, 다음에는 왼손하나로, 마지막에는 양손으로 휘둘러보라...소리가 볼을 지나서 왼허리사이에서 나게 스윙연습을 해보라.)
-왼발에 채카바를 밟고 스윙연습을 해보라.(특히, 피니쉬가 잘 잡히지않으면, 이연습이 유효할 것이다...왼쪽이 먼저 리드하면서 벽을 만들어주면서...체중을 끌어온다?/내생각)
-드로우; 왼발을 조금 앞으로/왼어깨를 조금 닫아서?
-페이드; 왼발을 조금 뒤로/왼어깨를 조금 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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