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9.15.일. 골프으 끝은 어디일까? 동반자를 의식하지말라!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9. 23. 15:46

9.15.일.13;20. 기흥북서;태양탑건아이언줄파44/44=88

골프의 끝은 어디일까?

골프를 편하게 칠 수는 없는가?

남을 의식하지않고 골프를 치는 것은 불가능한가?

(‘줄파님, 지금 대단히 잘하고 계십니다’ ‘백스윙을 아주 정통파대로 하고 계시네요’ 라고 하는 동반자태양님의 멘트에...다음드라이버샷때,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이 되고 신경이 쓰이니...나쁜결과가 나오고마니...이를 어찌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나의 예민한 성격이 잘못인가? 게임도중 동반자의 멘트가 잘못인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그것 또한 골프의 일부로서 넓게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것이 ‘골프’인가?)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는 지금 무엇을 잘못하고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의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있을까?

고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우니 여기서 그만 타협하는 것이 현명한가? 아닌가?

1.분명하게 좋아진 것들은?

-펏팅과 어프로치; 그동안 고생하면서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2.아직도 들쭉날쭉 하는 것들은?

-드라이버; 지금 하는 ‘루틴’은 괜찮은가?

(누구는 매우 좋으니, 스코아에 연연하지말고 계속 참고 밀어붙여야 한다고 하지만...한편으로는 잘하고있는지 아닌지 자신이 서지않고...결과적으로는 스코아가 답답하기만 하니, 솔직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난감할 뿐이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아이언5번/6번(특히 아이언 5번); 140-160미터 거리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신감을 가져라? 철판을 깔아라? 무엇 때문에 그렇게 전전긍긍하고 있느냐? 자신있게 하면 될 것을 무엇이 두렵단 말이냐?)

3.더 다스려야 할 것들은?

-동반자들을 무시해버려라.

-특정인을 미워하지마라.(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잘난맛에들 살아간다. 조금이라도 잘하면 우쭐거리고 잘난체하는 것이 그 사람들의 수준이다. 일일이 하나하나 시비하고 마음에 담아준다면 누가 더 어리석은 것일까? 못본체도 해주고 알고도 모른체 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모두에게 좋다. 특히 나에게 좋은 것이니 내가 바뀌어야할 것이다. 그들은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므로...

-말을 많이 하지않는 것이 좋다. 소이부답하자.

4.이겨내야 할 것은? 분명한 것은?

-패자는 할말이 없다.

-핑계를 대지말 것.

5.내일 박프로에게 렛슨받을 것들은?

-드라이버스윙하는 것.

-나의 루틴에 대하여

-아이언5번스윙에 대하여

-우드3번스윙에 대하여

-드라이버스윙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