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화,100+20=120분...슬럼프가 있다는 것은 발전하고 있다는 것?
어제했던 것들 다시 들춰내 반복연습.
1.‘루틴’...답답하지만 그대로 당분간 해보자.
2.드라이버;
-특별한 것이 없다? 액센트가 없다?
(거리가 밋밋하다.=망 가까이까지밖에...더이상 거리가 늘지않는다. 끝이 살아나가지않는다. 왜?)
3.아이언5번/우드3번;
-루틴대로 하면...이제는 크게 나쁘지는 않다. 그래도...아직은 60점?
(백스윙이 시원하지않다...거리가 밋밋하다. 볼끝이 살아있지않다. 어떻게 해야하나?)
4.짧은거리어프로치는?
-한묶음으로/한덩어리로...부드럽게 되지않는다. 어떻게 해야하나?
///박프로특별렛슨;힛팅하기/임팩트에 엑센트주기?
1.대문자Y를 만들어보자.=왼골반이 2/3정도 돌아가있고, 오른어깨는 거울에 보이지않는다=오른어깨는 따라나가지않는다.)
2.대문자Y에서, 그 상태에서, 채를 낚아채보자.=왼팔은 겨드랑이에붙어있다.=U자의 왼벽자세!
(이 자세를 만들고...반복하여 실습해보자...이것이 실제의 임팩트후의 자세이다....)
3.채를 낚아챈후...다음 동작은...왼어깨를 뒤로 빼는 것(왼골반은 이미 돌아가있으므로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된다)===이것이 바로 ‘피니쉬’자세가 된다.
4.임팩트자세, 반복연습하기;
-채를 토우라인까지 끌고내려온다. 코킹을 풀지않은 상태까지...한번/두번...
(9.23.박프로확인;채를 토우라인까지 끌고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코킹이 풀려버린채로 토우라인까지 내려오는 것은 ‘자해행위’?=코킹이 풀리지않은채로 오른손목이 유지되어야하는 상태=최대한 오른허리높이..더 낮아지면 더 좋지만, 그것은 무리.)
-그러다가, 임팩트한다...채를 낚아채는 것까지 실행해본다.
(이때...왼무릎을 1자로 펴면서...동시에 임팩트해본다. 즉, 왼벽을 만들면서 동시에 채를 끌고오면서, 코킹을 풀면서...회초리를 쳐대는 것이다...거리가 놀라울 정도로 늘어나고..볼끝이 살아움직여 나간다.)
5.백스윙 더 효과적으로 해보기;
-짧은어프로치때의 백스윙을 생각해보자; ‘무거워무거워’하면서...오른어깨로 채를 잡아들이듯이 하면..상체꼬임이 좋아지고...백스윙이 충분하게 완결된다.
==이 느낌으로 백스윙을 해보자./더 깊은곳=더뒷쪽에서부터 백스윙을 시작하자. ‘무거워무거워’하듯...팽팽하게/탱탱하게 볼을 잡아주고..오른쪽에서 채를 잡아들이듯 해보자...뒷스윙판/옆구리로 왼어깨를 밀어주자?
(등판의 옆구리쪽이 선명하게 보이게 하려면....목표방향을 보면서...어드레스를 해보자...펏팅할때처럼...그러면...어깨와 어깨사이의 정렬이 뚜렷하게 선명하게 잘된다? 결대로 잘 꼬여진다?...3각형이 통째로 한묶음으로 잘 움직여준다?)
==무엇보다도...J커브를 잊지말것; 끝까지..끝맺음을 잘해두자...오른쪽이 들리면 만사휴지가 된다?
6.펏팅을 더 잘해보기;
-시선을 볼마크에서 떼지않는 습관을 가져보자. 그러면 스트로크후 상체가 따라나가지않게 된다?...시선이 볼에 맞추어져있으니....!!!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쉬게 해보자...아예, 검지를 잡지않도록 해보자...스트로크가 훨씬 부드러워진다.
-어깨가 부드러워지면...자연적으로 오른어깨가 떨어지면서 스트로크된다?
***모두에게 슬럼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지지부진한 사람에게는 슬럼프란 없다. 열심히 노력해온 사람에게만 슬럼프가 찾아온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현상을 뛰어넘어야하는 ‘한계’를 만나게 된다. 그 ‘한계’를 뛰어넘어야 다음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한계’는 바로 뛰어넘어가지지 않는다. 그 과정이 슬럼프다. 슬럼프가 있다는 것은 발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슬럼프가 있는 것. 그것은 살아있다는 것이고 변화하고있다는 것이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 아닐까?
뚜벅뚜벅 걸어갈 뿐,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너무 빨리 결과를 보려하지말자. 늦으면 늦는대로, 안되면 안 되는대로, 그냥 하루하루 한걸음 한걸음...걸어나가는 것으로 삶의 의미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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