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6.16.일./6.17.월...될듯될듯 감질감질....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6. 18. 17:41

6.16.일.14;21, 기흥북서, 마두청실버리줄파41/43=84

-버디1/따불2/파6

-펏팅35/100미터안;14...파온7/페어웨이7

-기타;언덕러프2/레이엎1/벙커1

6.17.월.80+파3(90분)...될듯말듯 줄듯말듯?

1.드라이버의 더 편한 테이크백은?

-왼어깨 ‘원점’에서부터 시작하자...어깨사이 가장 가까운길을 찾아서 가자. 천천히 가자.

-‘밀봉’하고...'완피스‘로 하자...

-오른쪽으로 조금 쏠릿듯...오른무릎으로 버티고...오른골반이 돌아가지않도록...역피봇현상이 나오지않도록...

2.드라이버의 임팩트는?

-스윙톱에서...왼골반이 먼저..더 과감하게...더 화끈하게...채머리를 끌고내려오듯이..허리높이까지는 코킹이 풀리지않아야...

-허리높이까지 오면...오른손목을 풀면서...물병의 물을 쏟듯이..잡지말고 던져버려야...

(목표방향으로 던져버려야...이때...손목의 힘이 들어가지못하게...힘을 쓰지못하게 하려면...왼손끝 2손가락을 잡지않은 채 스윙연습하면서 그 느낌을 배운다.../박프로목욕탕에서 렛슨받았다....한덩어리로...한묶음으로 통째로..삼각형이 움직여야한다...콘트롤샷할때와 마찬가지...)

3.70/80/90-100미터?

-볼이 왜 왼쪽방향이 자주 나오는가?

(박프로;한묶음으로...상체와 하체가 함께 움직여야...상체만 급하게 먼저 움직일때 그런 현상이 나온다.)

4.짧은거리 어프로치는?

-‘원점’에서부터 시작할 것...천천히//무거워무거워하면서...서둘지말 것...확실하게 상체가 회전해야...(부담이 될 때, 또는 짧은거리는...왼어깨‘원점’으로 고정시키고...오른팔로 테이크백하면...간결하게 ‘스트로크’할 수 있다...짧은펏팅할 때 처럼...)

-왼어깨‘원점’으로 젖가슴팍은 부드럽게 밀면서...진자운동하듯이...어깨와 어깨로만...특히, 오른어깨로만...오른어깨의 ‘원점’으로 스트로크해야 뒷땅이 없다...오른어깨쭉지=오른어깨‘원점’=자연.---펏팅하듯이..펏팅할때로 마찬가지...

5.아이언5번 아직도?

-어제 라운딩때는 잘 되었다?/‘원점’에서...천천히..왼어깨등근육으로 테이크백시작하면...서두르지만 않으면...잘 되었다. 160미터도 가능하였다?

-그런데...연습장에서는 오늘도 왔다갔다 한다. 왜?

(잘못된샷은 없다. 잘칠샷을 위한 연습을 하게 해주니 또한 나쁘지 않지않은가?)

6.오늘아침펏팅은? 200스트로크?

-왼어깨 ‘원점’에서부터 시작...어깨와 어깨사이...오른어깨‘원점’으로 스트로크한다...

-왼어깨‘원점’으로 ‘거는맛’을 보면서...테이크백하고...‘오른어깨원점’으로 스트로크하면 기분좋아진다.

-짧은펏팅은 ‘오른어깨로만’하자...

-이제는 정말 ‘멘탈의 시대’가 왔다...자신감이 늘어나니 멘탈도 늘어났다? 성공실적이 많아지고 쌓아가니 당연히 ‘강한멘탈’이 들어왔다...탁월한 멘탈의 시대.

(이제는 라인과 속도의 변수만 고려하라?)

7.그린사이드(그린입구까지 30-40미터) 벙커탈출은?/박프로;

-코킹을 일찍 미리 하라./그리고, 팔로우를 끝까지 확실하게 하라.

(오늘실습;50번정도...후반에는 효과가 나왔다...코킹을 확실하게, 왼어깨가 턱밑으로..테이크백이 충분해야...그리고,,,끝까지 팔로우를 확실하게 했더니...그리고는, 볼 가까운곳을 ‘쳤더니’...오케이.../볼에 조금 떨어진...1인치정도를 치면 탈출이 되지 않았다. 보통 그린사이드벙커샷때보다 더 볼 가까이를 쳐라r)

---결론;짧은거리 벙커샷은 볼뒤 1인치정도를 치고...테이크백이나 팔로우가 충분하지않아도 탈출이 되었지만...먼거리 벙커샷은...코킹확실/테이크백충분/팔로우끝까지확실/그리고 볼뒤 가까운곳을 쳐야...탈출성공하는 것임을 유념하라.)

-굵은모래와 가는모래의 차이는?/박프로(목욕탕에서렛슨)

(가는모래는 더 확실하게...볼이 잘 빠져나가지않으므로...더 화끈하게 쳐야한다...)

8.오른쪽옆구리와 오른골반윗쪽이 아픈것은?/박프로

-아마도...테이크백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즉, 역피봇현상이 아닐까?

(오른무릎쪽으로 굳건하게 버텨야하는데..그렇지못하고 오른골반이 미리 돌아가버리니..옆구리쪽에 부담이 가는 것 아닌가?/오른쪽으로 쏠린듯이 테이크백을 해보라..오른무릎쪽으로 버티고나서..오른골반이 돌아가도록 해보라...오른골반이 밀고나가는듯하면서 돌아가야 좋다?)

9.잘되지않을때는?...‘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자!!!

-더 뒤쪽=‘원점’=자연=정통(지금 낯설고 익숙해지지않아서 그렇다...태어날때부터..‘그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런데...잘못배우고 잘못습관되어서 지금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최근 조금씩 ‘원점’을 찾았고...‘원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이제는 전혀 낯설지는 않게 되었다. 곧, 잊혀져있던 ‘원점’을 확실하게 모두 찾게 될 것이다.)

-또하나...왼어깨‘원점’=오른어깨‘원점’과 연결되어있다. 그것이 ‘자연의 조화’

(원점과 원점을 통해야..상체회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것이 자연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