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5.금.100분+파3..‘그분’이 잠시 왔다가셨다. 골프는 무궁무진하다? 잘되다가도 어느곳에서 조금의 약점이라도 나오면 그것이 보완되어 완성될때까지 또다른 시련을 준다? 이것을 참고 이겨내면서 하는 것이 골프다? 우리 삶과 같다?
오늘도 시지프스의 바윗덩어리들을 하나하나 또 산위로 들어올려보았다. 그것이 나의 골프수업이고 그것이 나의 삶의 일부인 것을 어찌할 것인가? 이를 즐기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현명한 노릇일 터이니까...
/백스윙시작은?
-왼어깨가 턱밑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와야...
(스윙결과가 잘못된 것은 모두가 왼어깨가 턱밑으로 들어오지 않아서...백스윙이 잘되지 않아서 생긴 것이다.)
-왼어깨가 턱밑으로 들어오게 하려면/????
(왼등짝 저 뒤쪽에서부터 시작하라/그리고 왼어깨로 가슴팍을 밀어라...템포를 빨리하여 밀어라...무거워무거워하면서...오른어깨를 향하야 밀어라. 그러면 끝.!!!)
/코킹을 확인하라
-무조건...일찍 확실하게 코킹하라...미리 코킹하라.
/손목을 부드럽게 하라.
-코킹을 하면서...손목을 왜글하라...
-왜글하면서...왼골반을 돌리면서 손목이 풀어지면서 힛팅하는 것을 상상하라...
/어깨에 힘을 빼라...
-왼어깨를 가다듬으면서도...어깨에 힘을 빼고 백스윙을 시작하라.
-그러면 상체회전하는 움직임이 달라진다...부드러워진다...스므스해지는 것을 느낀다.
(펏팅도...드라이버도...아이언도...칩샷도...아, 이 느낌이 왜 이제야 오느냐?)
-어깨에 힘을 빼면서 드라이버스윙을 하면 거리가 분명히 더 나온다.
/벙커샷은?
-어깨에 힘을 빼고...왼어깨를 밀어넣고...왼어깨가 턱밑으로 들어오게하고...
(백스슁시작은...무엇보다도...저뒤쪽에서부터...왼쪽등짝 저 깊은곳에서부터 시작하면...벙커탈출은 성공!!! 그러나 반드시 왼어깨가 턱밑까지 들어와야한다...들어오지앟고 서둘러하면 실패한다. 유의하라.)
/펏팅은?
-한묶음으로 움직인다...
-왼어깨에 힘을 빼고...
-오른어깨를 향하야...바로 툭탁! 오른어깨가 따라나가지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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