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도전 뻔뻔극하기

2009.2.3.화....1강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2. 7. 17:46

 

또다른 도전/뻔뻔하기 연극배우기

-기존의 점잖은 나 버리기

-망가지기

-체면버리기

-미스터 진지 버리기

-미스터 뻔뻔되기

-뒷짐지지않기

-적극적으로 나서기

-숨어있는 나 끌어내기

-16강, 매주 2회 화.목/38만원, 스피치리더쉽연구소

 

 

2009.2.3.화.07;00-08;40, 제1강/정순인원장님

1.9단계 소리내기/정원장따라하기;...눈치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따라하기/다른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적극적으로 따라하면 되었다.

2.간단하게 스스로 말트기/크게 부담없이 어렵지 앟게 따라서 하였더니 나쁘지 않았다. 해볼만 하였다.....매일 간단한 화제 준비하여 여러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말트기’ 훈련

3.연단에 나가서...무대위에서...주어진 원고 읽기;약 1분

-외딴섬의 호랑나비

-날씨좋은 날을 기다리며...이핑계 저핑계대며 날기 연습 하지 않는 호랑나비의 운명

-무엇이든지 이유대지 말고 무조건 적극적으로 해봐야 발전이 있다.

-그냥 읽으면서 하는데도...간단하지 않았다./시선처리을 어떻게 해야할지...손은 어디에 두어야할지...원고를 언제 읽어야할지...보고 말하고...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지...더듬더듬 주섬주섬...그런대로..처음치고는 할만 하였다.

-처음인데...잘하면 뭣하러 이곳에 나왔겠는가...뻔뻔하게...굴하지말고 연습하면 잘 될것이다.

-반드시 잘된다.

4.스토리텔링 훈련하기; 정원장님 모범보기/소와 사자의 결혼과 이혼...의사소통의 중요성

-연단으로 나가서...무대위에서...원고없이...주요내용을 숙지하고...

-버벅거리기도 하고...엉거주춤하기도 하고...얽히기도 하고...순서와 내용이 겹치고 섞이기도하고...그래도 끝까지 끝마쳤다.

-크게 긴장되지는 않고..떨리지는 않았으나...그래도...속으로 긴장되었던지...입안이 바짝 말라갔다.

-결과적으로...큰일을 대과없이 잘 치뤘다. 이렇게 뻔뻔하게 밀어뿥이면 무대/연단/대중앞‘불안’친구와도 이제 좋은친구가 될 것임이 틀림없었다.

-정원장님왈;‘불안’은 누구나 있다. 오바바도...클린턴도....정원장자신도...누구나 있으나...일반사람과 다른 것은...‘불안’을 친구로 사귀며 크게 부담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 불안친구님! 또 오셨우?‘’하면서 가볍게 맞아들이면 아무런 문제 일어나지 않는다.

 

5.마무리 큰소리내기훈련; ‘아, 훌륭하구나. 이세상의 잘난 친구..멋진 사나이...우주의 걸작품...오늘도 씩씩하게 엸힘히 살아간다. 얏호..우하하’

'또다른 도전 뻔뻔극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강/2009.2.19.목.  (0) 2013.02.07
5강/2009.2.17.화.  (0) 2013.02.07
4강/2009.2.12.목.  (0) 2013.02.07
3강/2009.2.10.화.  (0) 2013.02.07
2009.2.5.목....2강  (0)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