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월
/골프연습;
-잘되지않다가, 아이언7번이 잘되었다. 왜? 또닥이를 다시 천천히 해보다가, 그 느낌대로 하였더니, 스윙플레인이 보이고, 테이크백이 빠듯하게 이루어지니, 평소의 거리보다 더 나왔다. 10여미터 플러스?
-문제는 테이크을 자연스럽게 해주느냐 아니냐?...또닥이 느낌을 가져와라...
-또닥이는 결국은, ‘자연대로, 있는 그대로’ 하는 것...스윙플레인이 어떻게 하면 보이고 어떻게하면 잘 아니보이는가?
-드라이버의 경우, 50대50....또닥이의 느낌을 가져와라...‘자연대로, 그대로’ 무엇이 잘못인가? 왜???? 아이언7번처럼, 또닥이의 느낌을 가져라.
(자연대로=왼어깨로 채를 빠듯하게 잡아주고, 그대로 무거워무거워하면서, 테이크백해주면....상체가 꼬여진다? 상체가 들리지않고 그대로 꼬여진다?=10.19 라운딩때처럼!!!)
(필미켈슨처럼, 방아쇠를 밀어당기는 실험도 해보라, 다음연습때)
-몸통원통빈스윙은 정답...실스윙에서 그대로 되지않는다고 포기하지말고, 집에서 연습스윙하던 느낌대로, 그대로....오늘 아이언7번스윙이 그 연습이 옳았다고 증명해주지않은가!!!
포기하지말고, 될 때까지, 만번의 반복연습으로 스윙교정을 이룩하라.
===유레카!!! 또닥이 하듯이 왼어깨뿌리로 테이크백을 하면, 상체꼬임이 자연스러워진다...오른쪽이 들리지않는다,얏호얏호얏호!!!
/서리풀공원산책;
-골프운동=몸통원통회전운동, 몸통회전을 통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거리를 낸다.
-몸통원통회전운동=양팔 윗부분을 겨드랑이에 붙여서, 어깨와 양팔윗부분을 3각동맹으로하여, 몸통상체를 꼬아주는 것.=수건을 겨드랑이에 붙여서, 수건이 떨어지지않게 회전시키는 것
-몸통으로 회전시키고 꼬아야지, 팔이 일을 하게 되면 안된다...양팔윗부분은 몸통에 붙어서 마치 한몸인 것처럼 함께 움직인다....양팔아랫부분은 단지 윗부분을 2차적으로 따라가는 것이지, 먼저 일을 하면 스윙을 그르치게된다.
-몸통으로 테이크백을 시작할 때...왼팔윗부분으로 겨드랑이를 밀어서 상체몸통을 꼬아준다. 이때 왼팔윗부분만으로 상체를 꼬아주는 것이아니고, 양팔윗부분과 어깨를 축으로하는 3각동맹으로...하나인 것처럼 상체를 꼬아주는 것.
==또닥이 연습=왼어깨뿌리로 테이크백을 시작하면, 몸통에 붙어있는 오른팔윗부분은 그대로 몸통에 붙어있고, 자연스럽게 오른팔아랫부분은 회전하게 된다. 즉, 오른팔꿈치는 몸통에 붙어있고, 오른팔아랫부분이 회전하면서 상체가 꼬이게 되고, 스윙톱이 만들어지게 된다.
==스윙플레인에 대한 생각; 볼라인과 어깨라인은 평행이다...왼어깨로 볼과 채를 잡아주되, 공기를 빼고=진공상태로 해주면 태이크백이 더 쉬워진다, 왼어깨뿌리끝은 3각동맹체제를 이용하여, 하나처럼 활용하여, 왼어깨로 오른어깨를 미는 것처럼, 테이크백을 하는 것....
-후려치기는 어떻게 하는가? 끌고내려와서, 릴리스할 때 던져버리는가? 손바뀜을 순식간에 하는가?
/오늘 대변을 건너뛰었다...골프연습장에서 9시30분쯤 변의를 느꼈으나, 연습하느라 하지못하였더니, 오후 내내 장속이 더부룩하였는데, 저녁식사후 더욱 뱃속이 답답하였고, 곧 배변을 해야할 것처럼 느껴졌다. 오늘밤? 내일아침?
매일 아침에 배변을 하는 편이나 가끔 며칠에 한번꼴로, 하루 건너뛰고서는 그 다음날에 배변을 하곤한다. 그렇지만 옛날처럼 변비는 아니다. 옛날에는 배변하기가 쉽지않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변이 나와도 가늘고 양이 많지않았는데, 요즈음은 배변하는 시간도 그리 길지않을뿐더러, 양도 제법 많기도하고 다만, 마지막에는 잔변이 남은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데, 막상 들여다보면 나올 것은 모두 나온 것 같기도 하다. 싹 비워지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잔변이 크게 남아있는 것같지도 않다.
2019.10.22.화.
/오늘 아침, 식사하기전 변의가 있어서, 배변...좋은 배변. 어제 뛰어넘어서인지 시원하게 보았다.
/골프연습; 20여분...될 듯,말 듯....빈스윙은 좋은데 막상 실스윙으로 들어가면 그 빈스윙느낌이 사라져버린다. 왜? 아직 연습이 부족하여, 아직 나의 것이 되지않아서?
그러나, 몸통원통빈스윙은 정답. 흔들리지말고 포기하지말고 계속 그 연습이 나의 것이 되도록하라.
/서리풀공원산책; 집에서 서리풀할아버지쉽터까지, 2키로여 1시간여, 땀이 알맞게 등에 베어날 정도의 운동.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힘들지도 쉽지도 않은 운동, 요즈음 들어 이 나이들어, 가장 알맞은 운동 아닐까?
나와의 대화시간이면서, 우주와의 만남의 시간.대화의 시간이다. 새로이 느끼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또하나의 축복 아닌가.
1시간여동안, 나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또 옛날 일들을 소환해불러오기도 하고, 또 정리하기도 한다.
오늘은, 시간은 무엇인가? 누가 시간을 만들었는가? 동물들도 시간의 개념을 아는가? 그들도 시간을 갖고있는가?
시간이란 개념이 인간에게 유익한 것인가? 아니면 인간을 제한하고 억압하는 것은 아닌가?
시간은 누가 어덯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로 나타날 것이다.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기도하고 반대로 내가 시간의 종이 될 수도 있을 것.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주인이 되기도 하고 종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마치 돈을 어떻게쓰느냐에 따라 주인이 되기도 하고 돈의 노예가 되는 것과 똑같다 할 것이다.
다음에 더 정리해보자.
-우주는 누가 만들었을까? 질량불변의 법칙처럼, 고통총량=행복총량은 똑같다? 고통과 행복은 양면의 얼굴이다? 고행을 하는 것은 곧 행복을 불러오는 것이다?
-오늘 서리풀공원산책길에, 너무나 쉬운 골프씨를 만나게 되었다...왼어깨뭉치를ㄹ 그냥 밀어넣으면, 상체가 자연스럽게 꼬아진다. 무슨 걱정을 하는가? 왜 어렵다고 하는가?
테이크백이란 것이 이렇게간단하고 쉬운데, 왜 그렇게 어렵다고 낑낑대는가? 내일 라운딩때 한번 보자구.===왼어깨뭉치가 제대로 일을 하지않으면, 팔이 일을 하게되어, 골프만병의 시작이요 근원이 되고만다....왼어깨가 일을 해야 몸통상체가 제대로 꼬아진다. 팔이 일을 하게되는 기회를 주어서는 안된다.//왼어깨뭉치의 작동은, 하나만 주의하면 된다. ‘잠깐멈춤’후 밀어넣으면 된다. ‘잠깐멈춤’을 잊지말 것.
2019.10.23.수.11;20,기흥남동, 43/42=85
/골프하기 참 쉽다?
-오비2방
-드라이버거리가 엄청 늘었다? 남코스9홀; 방커옆까지, 이제까지 최장거리?...14/7 페어웨이
-왼어깨뭉치를 무겁게 볼에 대놓고...천천히 왼어깨뿌리끝으로 테이크백을 시작하면 굿샷.
-스윙플레인이 잘 보이면, 테이크이 더 쉬워지고, 굿샷.
(어느때 스윙플레인이 잘보이가?, 목표방향과 평행일 때....1자일 때...왼어깨에 볼이 쉽게, 편하게 걸린다...)
2019.10.24.목.
/아침일찍, 6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연습장으로 갔다. 9시30분까지 집으로 돌아와야했으므로...집사람이 오늘 여고동창회골프월례회에 참가하는 날이었으므로...
/그분이 오시는가? 저멀리서 아스라이 천천히 걸어오시는가?
-어제라운딩때, 드라이버샷이 예전보다 훨씬 멀리나갔다...5홀?
-오늘 연습해보니, 많이 좋아졌다...오늘 느낌을 다음과같이 정리해놓는다.
/골프연습장 준칙;
-몸을 충분히 풀고 연습을 시작한다.
-7번아이언으로 또닥이 연습/펏팅/칩샷/7번아이언/펏팅또는 칩샷/드라이버샷
/골프연습 준칙;
((1왼어깨뭉치를 느낀다.2왼어깨뭉치를 ‘잠깐멈춤’하고 잠시 잡아준다.3또닥이하는 것처럼, 어깨뭉치로 ‘조금만’이라도...테이크백해준다.4 스윙톱을 반드시 만든다. 절대로 서두르지않는다.))
/7번아이언 연습;
1.어드레스한다.2.하체를 고정시킨다. 양발을 단단하게 묻는다. 3.왼어깨뭉치를 볼에 댄다. 4. 왼어깨뭉치를, ‘조금만’이라도 목표반대방향으로 밀어준다. 5.스윙톱이 만들어질때까지, 서두르지않고, 왼어깨를 밀어준다.((왼어깨뭉치가 빠듯하게 테이크백되도록...3각체제가 하나인것처럼 움직인다.))
/드라이버샷 연습(철칙)
-아이언7번 연습하는 것처럼 한다.
*****((-채를 거꾸로 하고, 빈스윙한다. 테이크백이 매우 편하고 쉽고, 스윙톱이 제대로 만들어진다...그 느낌으로 실스윙을 한다.))
-때에 따라서는, 고진영.이정은처럼, 또닥이하듯이, 프리루틴, 테이크백해본다.
-또닥이하듯이...테이크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칩샷연습;
-채를 땅에 대지않고, 들고서 테이크백한다...이때, ‘조금만’이라도 채를 밀어주어야한다...그 방향으로 테이크백이 실행되게 된다...
/펏팅연습;
-퍼터를 땅에 대지않고, 빈스윙해본다....볼을 앞에 두고, 2번 빈스윙한다.
-빈스윙하고나서, 바로 볼앞에 퍼터를 띄우고, 빈스윙하듯이...목표반대방향으로...왼어깨뭉치로 밀어준다...칩샷하는 것처럼, 아이언7번 스윙하는 것처럼, 드라이버샷 스윙하는 것처럼, ‘조금만’이라도 테이크백하게 해야한다.
-또닥이가 제대로 되는 것은, 어깨뭉치가 왼젖가슴팍을 닿은 듯이 해야, 좋은결과가 나온다.
//오후에는 가락동 사무실(우편함) 그리고 켈리포니아p서 차한잔 그리고 지하철입구의 붕어빵2개=1천원. 맛이 왜 그리 없는지, 요즈음의 붕어빵에는 추억도 없고 낭만도 없고 맛까지 없구려.
2019.10.25.금.
/골프연습; 그 분이 오고 계시나요? 저멀리 저만큼.....
-골프=원통속 회전운동, 하체를 고정시키고 상체를 꼬아주어서 거리와 방향을 얻는 것.
-왼어깨로 상체를 밀어서 상체를 꼬아주는 것=테이크백=백스윙, 기술적으로는, 왼어깨뭉치로 상체를 밀어 꼬는 것인데...미는데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야, 꼬아지는 것이 쉽고 자연스럽다...상체를 꼬는데, 원통속에서 회전운동하는 것인데...원통을 벗어나면 좋은거리와 좋은 방향을 얻지못하게 될 수박에 없다...좋은거리.좋은방향을 얻으려면, 원통속에서 상체가꼬이면서 회전해야하고...이때, 느껴지는 것은, 왼팔.오른팔의 윗부분이 겨드랑이에 붙어서 움직이는 것이 느껴진다..양팔의 윗부분이 겨드랑이에 붙어있어야 좋은 회전운동이 되었다는 것.
-오늘의 7번아이언=140?, 드라이버ㅅi=dhkTekrkT다.
아이언샷은 한단계 도약했다? 거리도 늘고 방향도 좋아졌다. 그러나 드라이버샷은 거리는 가끔 는 경우도 있었지만 여전히 방향은 왔다갔다 하였다. 아이언처럼 더 쉽게 테이크백이 되지않고 어드레스때 잔뜩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관건은 편하게 어드레스하고 테이크백하는 것 아닐까? (아이언7번이 좋아진 것은, 아무래도 테이크백이 더 편해졌기때문아닐까?)
-어떻게 하면, 테이크백을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 밥먹듯이, 운전하듯이...어드레스하고...그냥 테이크백할 수는 없을까?(지금 집거실에서 빈스윙할때처럼, 편하고 쉽게...그것이 ‘정답’이니 또연습하고또연습하라. 그러면 그분이 찾아오실 것이다)
/이틀만에 배변...어제 건너뛰고 오늘 오후4시쯤...지난번처 굵은 것은 아니나 그래도 쾌변.
/윤서가 집에 왔다. 엄마가 포항에 세미나가 있어서, 아빠와 함께 우리집에서 하룻밤 자고간다는 것.
녀석은 이쁜짓을 하나도 빼지않고 모두 해주었다. 손자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 축복을 알 수 있을까? 갈수록 말이 늘어나서 의사표현이 더 다양해졌다.
아니야, 더, 한번더...
집사람과 둘이 있을때는 집이 넓기만하더니, 윤서가 오니 하나도 넓지가 않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좁기만하다.
저녁밥을 먹고 한참동안 뛰어놀아도 언제 잠을 잘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10시쯤에 잔다는데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환경, 할머니집에 왔으니 녀석은 기분이 좋은 모양, 잠자려고 하지를 않는다. 내가 자려고하는 안방에 들어왔다가 할머니가 자리를 펴놓은 거실로 갔다가, 그러기를 몇 번을 했는지, 12시가 지나서야 어렵게 잠자리에 들었다.
모처럼 우리집에 화기가 돌았다. 어린생명이 뛰어노니 온집안이 생기가 돌았다.
2019.10.26.토.
/골프연습; 오늘은 일농회 산행하는 날. 10시까지 청계산옛골버스종접까지 가려면, 골프연습을 일찍해야 한다. 새벽에 일어나 아침밥을 하고, 간단히 식사를 하고, 연습장에 갔다. 개장시간이 6시30분.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는지, 옷을 너무 얇게 입고 왔구나.
3층연습장에는 나외에는 아무도 없다. 평소의 17번타석.
몸을 풀고, 연습스윙을 하고...연습을 해보니...될 듯 말 듯. 그분이 오실 듯 말 듯.
(새벽에 일어나보니, 윤서가 새록새록 할머니 옆에서 자고 있다. 천사가 따로 없다. 왜 그리 밝고 순한지, 귀엽기 그지없다. 날씨가 차가워져서 두터운 이불을 갈아서 덮어주었다.)
연습을 하고 집에오니, 윤서는 벌써 일어나서 할머니가 해주는 토스트도 먹고 치즈도 먹고 우유도 먹고...사과도 먹고...바나나를 가져오니 바나나 이름도 알고...재롱재롱 재롱떨면서 부엌에서 할머니와 재잘거리고 있었다.
윤서를 뒤로하고 나는 서둘러 청계산으로 갔다...9시 5분전 서초동 출발?
옛골버스종점에 가니 10시 20분전?
옛골토성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고, 공짜막커피를 한잔 얻어마시고....장경재.이선용형과 함께 이수봉으로...
가을은 벌써 찾아왔고, 날씨가 제법 쌀쌀하니 제대로의 가을산과 만났다.
이야기하느라 가을산 정취를 맛보지못하다가 잠깐 고개를 들어보니, 청계산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물씬물씬 가을의 맛.
최근 화제거리, 조국사태가 화제에 올랐다. 왜곡되는 사회현상에 대하여 끝없이 이야기가 이어지니 어느사이 이수봉. 12시가 넘었나? 10시쯤 출발하였으니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이야기가 이어지다보니 오르는 속도가 더뎌진 모양이었다.
철균이는 제2주막에서 기다린다더니, 혼자 기다림이 힘들어서 이수봉쪽으로 올라왔고 우리는 도중에서 만났다.
점심을 어딧에서 할까?
고향집? 청국장? 다른 어디?
이수봉산장으로 가자고 하니, 모두들 오케이.
막상 이수봉산장에 와보니, 이수봉을 간데없고, 새로 단장을 하고있었다. 여기도 세월은 소리없이 흐르고있었다. 우리가 와보지 않은 사이에 주인이 바뀌고 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있었다.
가까이보니, 매봉산장이라는 곳이 30여미터 뒤쪽에 손짓하고있었다.
파전하나, 김치전골 3인분+장수막걸리.
철균이는 이번에도 역시나 말이 많다. 끊임없이 재잘재잘...그 반만 하였으면 좋으련만 아느지 모르는지 그는 계속 말을 해대고있었다. 그러나 어찌하랴 다큰 성인인데 뭐라 말을 해서 그만두게 할수 있을까? 맡겨두는 수밖에.
다음달 4토는 11.23. 마침 해태상사 부하직원 강기원의 아들결혼식날. 돈만 달랑 보내기가 멋쩍어서 참석하고자 하는데, 일농회 산행일 23일과 겹쳤다.
어찌할꼬? 하는수없이 한주일 앞당겨 11.16로 산행일을 변경했으면 하고, 모두의 의견을 구했다.
선용형. 철균, 병갑은 오케이. 경재는 일단 유보. 용현이는 전화를 받지않아 다시 확인해야겠다.
16일 일어나는 일. 그일이 오늘 우리일농회에도 일어났다. 오고가는 품앗이, 우리사이 좋은사이.
2019.10.27.일.
/골프연습; 20여분
-될 듯 말 듯...오늘은 드라이버샷이 좋아졌다. 고진영.이정은처럼 프리빈스윙gk고 , 테이크백하였더니...스윙톱이 잘 만들어지는가? 거리와 방향이 좋았다.
아이언7번은 욕심만큼 좋지않았다...빈스윙처럼, 그러나 빈스윙연습때처럼 언젠가는 잘 될 것이니, 너무 조급해하지말 것.
-하루아침에 그동안 잘못된 습관이 갑자기 좋아질 수가 있겠느냐? 그러면 세상이 재미었지 않느냐 그러나 열심히 하고또 하면, 좋은스윙으로 고쳐져서 곧 좋아질 것이니, 이것이 우리세상의 법칙아닌가? 오르고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지않은가?
-빈스윙연습과 실스윙의 차이? 왜? 시간의 문제일 뿐이니,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그 차이를 극복하시라.
/하나로마트; 맛보기의 즐거움
-쇠고기를 구어놓고 맛보기 하라하니, 인산인해. 남편의 입까지 챙겨주는 열혈부인 때문에 나는 고기한점 주어먹기가 쉽지않았다. 마지막 남은 한점은 기름이 반쯤있는 놈. 그래도 나는 그 마지막남은 한점을 잽싸게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하나로마트의 맛보기 풍경에 대하여, 언젠가 몇자 정리해보겠다. 우리 사는 세상의 풍경 아닌가.
''오늘은 내 남은 삶의 첫날', 태산이 높다하되...=날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2.4.화.란나골프장 옆 닭고기 구운것+찰밥+쏨땀 (0) | 2020.02.04 |
---|---|
2019.10.28-11.2 (0) | 2019.11.06 |
2019.10.14-10.20 필미켈슨처럼 해볼까? (0) | 2019.10.20 |
2019.10.7-13 (0) | 2019.10.15 |
서초동 촛불집회 9차 (0) |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