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한옛날
어느 깊은산골
금슬좋은 말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자
숫말은 사랑하는 암말을 양지바른 언덕에 묻고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친지들 앞에서 숫말이 하는 말;
'할 말이 없네요...'
???!!!ㅎㅎㅎ
어찌어찌하다가
그것두 8년여를...
눈치도없이 움켜잡고 있었다니...
여러분, 할 말이 없지용?
저두 '할말'이 없네요....ㅎㅎㅎ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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