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왼힙과 오른힙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하라/거의 잘 일을 하지않고있다...충분히 활성화되어있는데, 백스윙때는 전혀 기능하고 있지않다.
2.의식적으로 왼무릎을 더 안으로 들이밀듯이 하라/나;/???
3.스윙톱에서 손목이 조금 젖혀져서..채머리가 '플랫'하게 된다.//안프로왈;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고, 천천히 교정되는 것 봐가면서 나중에 바로잡으면 된다고 하지만...나는 여간 찜찜한게 아니다...매우 찜찜하여 맥이 풀렸다쩝쩝쩝....구분동작때는 플랫하지않게 하는데...완피스로 하면, 거의 대부분, 안프로가 손목을 '부분수정'해주었다...손목이 젖히지않게 조정해주었다.../나;@#%#@@@
(해결되었다?;ㅁㅁ.왼쪽을 잡아주고나서...또는, 왼벽을 만들듯이하고나서...또는, 무거워무거워하듯...왼어깨쪽을 견고하게 하고나서...더정확하게는, 왼쪽을 '가다듬고'나서...백스윙을 시작하면 그 현상=플랫, 이 나오지않았다...ㅁㅁ.채머리를 오른쪼ㅓㄱ밖으로 내보내듯이..오후1시방향으로 보내듯이 하면..해결된다?=====상체가 빠듯하게 꼬이는 느낌이 들어왔다....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상체가 꼬여지느느 느낌이 들어오지않으면...채머리가 '플랫'하게 된 것이고..손목이 젖혀진 것이다...
4.가능하면...오른발을 늦게 떼도록 하라...볼을 때린후..오른발이 떨어지도록 해보라.../임팩트때, 왼벽이 만들어지지않는다???
5.다운스윙 시작때, 왼무릎이 먼저 걸리도록..백스윙때 들어와있던 왼무릎이..그만큼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줘야...좋은 임팩트가 나온다...
(그것이 왼벽이 만들어지는 것? 이고...그래야...왼힙이 슬라이딩되지않게 되어..좋은 임팩트가 나온다...)
-----오늘현재로, 골프스윙교정 1000일의 대장정을 마감하기로 한다...그동안 수고많이 하였다..누구도 따라오지못할만큼 열심히 하였다. 큰상을 주고싶다...여러 성과들이 있었다.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목표로 삼았던 '싱글'수준의 교정까지는 많이 부족.미흡하다는 것..그러나, 얻어낸 것은 수없이 많기만 하다...1000일동안 거의 빠짐없이 개근연습한 집념.건강한 몸.건강한 마음.타협하지않고,요령부리지않고 원칙대로 밀고나간 것.거의 모든사람이 불가능한 일, 괜한 헛고생한다고 하면서 말렸지만, 끝까지 흔들리지않고 그 '불가능'에 도전한 것..그리고 가시적 성과는 아무래도 핸디가 최소5에서 최대 10을 줄였다는 것...그리고 더 소중한 성과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더더 값진 성과는,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않다는 것...독특한 동반자들과 어떻게 해야 어울릴수 있는지 고민하게 했다는 것...더 마음공부를 더 하여야 한다는 것...//'불가능에의 도전, 골프스윙교정 1000일 이야기'='...따로 정리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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