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화.100+20=120분...올들어 제일추운날씨. 박프로렛슨11-7회/힛팅하기의 완결편?
/적극적.건설적.생산적 힛팅하기=좋은임팩트하기
(당분간은, 지난번 교정지적처럼, 스윙톱에서 잠깐 멈췄다가 회초리/임팩트하기로 하자.)
-나;나의 최근습관대로 백스윙을 해보였다...느낌이 좋았고, 거울속의 스윙톱이 아름다웠다.
(스윙톱에서 채를 끌고내려왔다. 토우라인까지 내려왔더니...박프로왈; 너무 끝까지 내려갈
필요없다. 아니, 끝까지 내려가면=오른팔이 100% 펴질때까지 내려가면, 좋지않다.
나; 그동안의 의문점이 풀려서 기분좋았다. 한동안 오른팔을 끝까지 펴서 토우라인선상까지
내려와야하는지, 그렇게 하는 것이 여간 쉽지않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지
않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오른팔이 100% 펴지지않은채로..오른팔앞쭉지로 임팩트를
하는 것이니...먼옛날 대룡의 강프로 렛슨이 생각났다. 양팔앞쭉지날개로 임팩트를 하는 것!)
-나;채를 끌고내려와서, 어느지점에서, 임팩트구간시점에서=오른팔이 쭉펴지지않은채로=
오른팔꿈치가 가볍게 겨드랑이몸통에 붙은상태에서....채머리를 목표방향으로 던지는 것=
채를 놓아버리는 것=채를 떨어뜨리는 것=\임팩트회초리하는 것;
(박프로;임팩트와 동시에...왼골반이 돌아가는 것=3각동맹이 한꺼번에=한묶음으로=한덩어리
로 함께 움직이는 것.
aa.왼무릎을 1자로 100% 펼것. 그래야, 왼벽이 충실하게 만들어진다.(무릎이 펴지지않으면,
왼벽이 견고하게 만들어지지않기 때문에 스윙이 무너지거나 흐트러질수밖에 없다.)
bb.오른팔을 100% 펼것=나; 만세부르기!(박프로; 하이피니쉬하듯이..채를 높게 들어주라?)
(그림으로 정리하자면;배꼽은 목표방향을 보고, 가슴팍은 더 돌아가서 연습장의 80야드표적
을 보고있고....뒷타석의 사람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볼수있을만큼 되어야 좋은자세가 된다!)
-이때, 오른어깨는 목표를 정면으로 보고있을만큼의 위치에 있어야 최상이다./그렇다고,
어깨가 따라나가있는 것과는 다르다. 즉, 꼬였던 상체가 풀려나가면서 원위치에 돌아간 것?
-또, 오른팔이 100%펴지면서 한묶음으로 움직여야 최대값의 파워가 생산되는 것이고,
이때, 왼팔은 겨드랑이몸통에 붙어있으면서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접혀지면서 피니쉬과정
으로 넘어가는 것이다.(왼팔은 임팩트때 이미 100% 펴졌으며, 그때만 100%가 되는 것이고
그이후는, 점점 줄어들어서 마침내 몸통겨드랑이에 붙어서 따라가다가 자연스럽게 접혀지면
되는 것이다.)
cc.오른팔을 목표방향으로 던지듯이 만세부르듯이 임팩트를 하면서...그 이전에, 왼어깨를
뒤로 바로빼준다는 생각으로 임팩트를 시작해야=3각동맹을 한꺼번에 한덩어리로 움직여야,
힘이 최대값으로 모아져, 큰힘=큰거리를 얻을 수 있게 된다.=오른어깨가 목표를 정면으로
볼수있는 것을 도와준다.
(만세를 부르지않으면, 또는 하이피니쉬같은 자세로 하지않으면...허리가 먼저 빠져버려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손바뀜이 제대로 되지못하고 즉 손바뀜이 뒤틀려지면서, 나쁜결과
가 생산되는 것이다...균형잡힌 피니쉬가 되지못하고, 채가 위에 위치하지않고,
밑에 위치하게 된다?=좋은방향과 좋은거리를 얻지못한다!)
==1위와같은 자세=???하이피뉘쉬샷?/콘트롤샷? =프로들이 아이언샷때, 풀스윙할 필요없이
이샷을 하면서 거리와 방향을 100% 콘트롤하고자 할때처럼/실제로 풀스윙은 최대거리를
얻고자할 때, 즉 드라이버샷때만이 필요한 것이지, 정교한샷이 필요한 아이언샷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 더큰거리를 얻는다는 것이...
==2왼발엄지가 스윙톱의 채를 리드하면서...허리높이수준까지 채가 내려오면=임팩트구간의
시작지점=에서부터, 3각동맹이 유기적으로 한묶음으로, 한꺼번에...김이 새지않게 파워를
몰고가는 것=왼벽을 쌓아놓고 파워를 모아, 최대폭발값을 얻어내는 것=임팩트회초리효과!
/더좋은 펏팅하기;
-나;정조준셋업하기=펏터가 들리지않게 또는 뜨지않게...조금 닫힌듯해야 정방향어드레스!
(이는, 조금 핸드퍼스트하듯 해야, 정방향셋업하는 것)
-박프로;자꾸 손목을 쓰게되는 것을 막으려면, 아예, 처음부터 오른팔을 1자로 펴서
스트로크해도 좋다.
-그리고, 자꾸 아웃성으로 백스윙하는 것이 걱정되면, 아예, 처음부터, 왼발을 오픈하면서
스트로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펏팅에는 정도가 없고 자신이 불안없이 편하면 그만!
(오케이거리의 펏팅때, 왼발을 뒤로뺀채로 스트로크하면, 100% 명중하지않던가!)
-박프로의 제안; 티와 티사이를 실로 연결시켜놓고, 그밑에서 스트로크연습을 해보라.
방향성 얻는데 그만한 연습방법없다.
-나;머리가 따라나가지않게 하는 팁은?/박프로;머리를 뒤로 젖혀놓고 스트로크해보라.
/박프로;골프스윙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점진적으로 좋아지게 되어있다. 열심히 제대로
연습하는한 언제 갑자기 눈에 띄게 좋아진다. 그전에는 수많이 부침의 연속일수밖에
없고, 이를 이겨내는 사람만이 목표하는 곳에 닿을 수 있다.
/나;라운딩에서 나쁜샷은 절대로 없다. 다만, 좋은샷만 있을 뿐이다. 단, 그샷을 경험하고
왜 그런샷이 나왔는지, 어떻게하면 좋은샷이 나오게 할수있는지, 공부한다면...
즉, 아무런 반성없이 특별하게 공부하지않으면, 라운딩때의 나쁜샷은 나쁜샷일뿐, 결코
좋은샷이 될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근.
그동안 2년여의 지루한 반복연습 그리고 1년여의 박프로렛슨을 돌이켜보면, 백번천번
지당한말씀.
-스윙교정하기1=헤엄치기=파도타고넘기. 크고작은 파도가 쉼없이 밀려오고, 그 파도에
밀리기도하고 물을 먹기도하고 그러면서 파고를 극복하고 넘어가고, 또 새로운 파도가
오고, 또 밀리고 물먹고..또 넘어가고..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가고...어느때 느닷없는 파도
속에 파묻혀져 허우적대고, 그러다가 또 살아나고...지루한 반복...조금씩 조금씩의 진보,
어느덧 더 좋은곳에 닿아있다. 더 좋은곳을 향하여...헤엄치기. 파고타고 넘으면서 헤엄쳐가
는 것. 그것을 즐기는 사람만이 더 좋은곳에 닿을 수 있다. 그 과정을 즐기지못하면,
스윙교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스윙교정하기2;산행하기.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산행하기.
마치 밀당하기처럼, 이제는 되었다싶으면 다시또 오르막이 나오면서 마음을 시험한다.
그만둘것인가 계속할 것인가? 지치고 힘들지만 또 새로운 곳, 더 높은곳에 닿으려면,
오르막을 참고 걸으면서 또 도전해야한다. 거기서 포기하고 멈춰버리면 나무아미타불,
말짱 도루묵치기.
이렇듯 더 좋은곳을 향하여, 더 높은 곳을 향하여, 헤엄치기하듯 산행하듯 해가는 것이
우리의 골프 아닐까? 그 과정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부하고 반복하고 그 과정을 즐기면서
하는 것이 골프 아닐까? 이러한 것들이 좋으면 계속하는 것이고 싫으면 하지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 이왕지사 하는 골프이면, 즐겁게 올바르게 하는 것이 남는 장사 아니겠는가?
우리의 삶이 골프와 같다?
과정을 즐기면서 살아가야하는 것이 나의 삶일진대,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더
남는 장사 아니겠는가? 나날의 과정을 싫어한다면, 하지않는 것만 못할 것이니, 이는 인생
을 포기한다는 것과 다름없는 것인데, 인생을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지않은가?
싫어도 좋은것처럼 하면서 살아야할 것인데, 그렇다면 싫어할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좋아
하면서 해버릇하고, ‘지루한반복’을 할 것이 아니라 ‘즐거운반복’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관점
전환을 하면서 즐기는 것이 바로 남는장사 아니겠는가? 이왕할 바에는 즐겁게 하고, 그것도
이왕이면 ‘최대값’을 얻어내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우리의 인생=골프=나의 삶=즐거운 삶 만들기)
/우리는 자유. 자유로운 선택. 나의 인생은 내가 알아서 내 책임으로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
골프도 마찬가지.
그동안 내멋대로 정말‘자유형’으로 해왔던 나의 골프. 이대로 만족한다면 이대로 하면 되고,
만일, 지금의 내골프가 만족스럽지않다거나 더 좋은골프를 하고싶다면, 그 방법을 새로이
찾아야할 것이다. 전문프로골퍼의 도움을 받는 것이 그중 검증된 효과적인 길중의 하나일
것이다. 스윙교정없이 ‘천연적 자유형’골프를 할 것이냐, 아니며 스윙교정하여 ‘더좋은골프’
를 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나의 자유요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할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것처럼, 스윙교정의 과정이 간단하지않고 쉽지않은 것이니, 그 과정을
즐겁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때만 스윙교정의 과정을 거친 ‘더좋은골프’를 선택하는 것
이고, 그렇지않고 지금대로의 골프로 이미 ‘만족’하기로 한다면 굳이 스윙교정의 험난한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는 것. 이또한 자유선택이라 하겠다.
/오늘의 내골프를 생각해보고, 지금 나의 스윙교정과정을 돌이켜보자니, 나의 후손들이 골프
를 시작한다면,또는 맨처음 골프를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라 하겠다. 가장
효과적인, 다른말 노골적인말로, 가장 값싸게 원가가 드는 길이라고 장담해야겠다.
거칠게 말해보자면, 3개월은 기본자세만 배우고, 그리고나서 실라운딩을 경험하고...다시
기본자세를 더 익히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필드경험을 쌓고..그 바탕으로, 기본기를 더 배우
고 더 연습해서 익히고..(연습장은 매일 가는 것을 원칙으로하고, 렛슨은 처음3개월은 매일,
3개월후, 어느정도 기본자세를 익혔다면, 2일에 한번꼴로, 하루는 렛슨으로 점검받고 다른
하루는 스스로 점검하고 반복해보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무엇이 잘되지않은지를 스스로
겪으면서, 다음렛슨때 질문하고 확인받고 또 스스로 확인해보고...그리고 필드에 나가고..
1년여가 지나서 어느정도 기본이 몸에 배었다면, 렛슨받기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받는 것,
또는 일주일에 2번정도?
-이미 골프를 시작하였다면, 스윙교정의 과정을 거쳐야 더좋은골프를 할수있을 것이므로,
또다른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할 것이다.(윗글 2년여의 스윙교정기 참조)
‘자유형’골프를 해온 기간이 길면 길수록, 스윙교정의 과정은 그만큼 더 간단치않을 것이니
또한 각오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고 연습량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
백지에 그림을 그리느냐, 이미 어떤 색깔들이 칠해진 그림을 고치고 다시 그릴 것이냐의
차이로 이해한다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것이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나의 골프는 먼저 머리로 이해해야, 그 다음에 몸으로 실행할수 있고,
그 다음에는 몸과 마음으로 일체화시켜야 더 좋은골프가 되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골프는 머리로 이해하는 1단계+몸으로 실행하는 2단계=지루한반복/몸에 입력하기+몸과
마음의 조화+멘탈/마인드콘트롤의 3단계.
골프는 일반적 운동이다? 특별한 운동이다?
따라서, 운동신경이 전혀 필요없다. 운동신경이 절대로 필요하다?
(맞기도 하고 맞지않기도 하다?)
골프는 과학이다? 골프의 물리를 모르면 좋은골프를 할수없다?
골프는 자연이다? 골프를 더잘하려면, 자연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해야한다?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면,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 좋은골프를 할 수 없다?
골프는 쉽다? 아니다, 골프는 어렵다?
(골프는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며, 골프는 어렵기도 하지만 또한 하기에따라 매우 쉬운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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