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시간을 내서...더 정리해보자.(앞장에서...8.10? 계속...)
-세상 어느 누구도 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지않는다는 사실을 직시하라.
-네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해도, 이미 틀에 박혀있는 사람의 생각을 고쳐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어줍잖게 인간관계를 빌어서 그리고 가까운 특별관계가 있다고 해서, 너의 진정어린 노력으로 상대방의 가치관이 바뀔 것이라 예단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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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11.일.13;44. 기흥서북, 독수리석제토마스줄파44/40=84
짐통더위 속, 오랜만에 9돌이에서 벗어났다. 잘나가던 시절(지난5/6월)의 감각을 조금씩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드라이버샷이 아직 60%수준(거리도 방향도)이지만 곧 회복될 것으로 받아들여놓고 보자.
-1펏팅;5/3펏팅3=34
-벙커탈출1
-어프로치뒷땅1(30미터 이내 성공;7?)
-드라이버;페어웨이안착2/대부분 오른쪽러프=슬라이스성/거리는 들쭉날쭉.
1.드라이버스윙은 어디가 잘못되었을까?
-코킹을 제대로 하지않는다?
-채를 던져주지못한다?
(오른손바닥끝부분을 확실하게 집어넣어 어드레스하면...마음이 안정되었다...오른쪽힘이 테이크백을 원천적으로 저항/방해하지못하게 하는가?)
//오른어깨를 더 떨어뜨려라?=오른쪽이 백스윙을 방해하지못한다?=오른쪽이 백스윙하는 것을 저항하지않게 된다?
-오른손바닥끝부분을 최대한 집어넣어주는 것은?=일종의 또다른 코킹효과?
=====결과적으로는, 오른쪽이 들리는 것을 미리 예방해준다?
//채를 조금 더, ‘낮게.길게’끌어주면....비거리가 늘어날 것 같았다?=오늘 조금 서둘렀다?=더 천천히 하지못하고 뭔가 자신감이 없으니, 서둘러 스윙을 하고말았다?
(채를 낮고 길게 하듯, 목표반대방향으로 끌어주면서, 동시에...왼어깨를 슬슬 밀어넣어주면...비거리와 방향이 좋게 나오는 것 같았다!!!)
=====한덩어리로 움직이게 하면, 한묶음으로 한꺼번에 통째로 움직이면, 결과가 더 좋았다.
(어깨와 어깨사이, 양팔의 3각관계가 한덩어리로 통째로 움직이게 해보자...사이좋게 한덩어리로 움직이게, 천천히, 또 천천히 해보자...그러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오른팔을 100%, 목표방향으로 펴면서 채를 던져주지못하였다?
또는, 왼벽을 만들지못하고 또한 왼벽을 잡아주지못하면서 임팩트를 하였다?
2.펏팅은?
-전반에는 펏팅이 매우 엉성하고 매우 자신감이 없었다. 불안불안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3펏팅을 몇 번하고나서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후반들어서는 몰라보게 안정을 찾았다. 1펏팅이 늘어났다.(전반2/후반3)
//어깨와 어깨사이+양팔=한덩어리/통째=한묶음으로 움직이면 끝이 좋았다.
//오른손바닥끝부분을 집어넣어서...그립을 해보자=그러면, 오른쪽이 힘이 들어가지않는다?=오른쪽이 테이크백을 저항하지못하고, 방해하지않는다?
(오른어깨를 더 집어넣어라?=오른어깨를 더 떨어뜨려라?)
-점점 자신감을 회복할 것이고, 불안감은 점점 사라질 것이고, 펏팅은 점점 좋아질 것이다.
(상승효과를 타고, 다른샷도 또 좋아질 것이다?)
3.후반 북8번홀, 150미터 남겨놓고, 5번아이언샷은?=온그린 성공!
-그때의 느낌을 메모리해두자.
(왜글하면서, 하체를 잡고...왜글하면서 백스윙방향을 잡고...그리고...천천히 왼어깨를...어깨와 어깨사이를...천천히...오른쪽이 저항하지않고 무너지듯...오른쪽을 내주면...오른어깨가 뒤로 빠지면서...저항없이 편하게 빠지면서...임팩트스트라이크하기 좋은 포지션이 되었다?
=오른쪽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백스윙톱이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지고...쉽고 편하게 자리잡을 수 있고...그래야, 다음 동작=임팩트 스트라이크하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편하게 이루어지게 된다?=힘을 쓸 필요가 없었다. 그냥...흐름따라 스윙하고...흐름따라 임팩트하면...제거리가 나오고, 좋은방향이 나왔다. 그냥....스윙은 그냥하는 것이다? 스윙은 억지로 힘을 넣으면서, 힘을 써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그냥 흘러가는대로 해야 좋은결과가 나온다?
//특히, 5번아이언은, 나도 모르게, 힘을 쓰게되면, 오른쪽으로 볼이 방향을 틀어버리고, 거리도 70% 수준밖에 나오지않는다. 때로는, 뒷땅을 치고말아, 방향은 크게 나쁘지않아도 거리가 형편없이 줄어들었다....힘을 써서 스윙을 하지말 것=‘스윙쓰루’할 것.
4.짧은거리 어프로치는?
-오른손바닥끝부분을 최대한 왼손에 집어넣으면서, 오른쪽이 주는=오른쪽이 테이크백 동작을 저항하고 방해하려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것을 잊지말 것.
-오른어깨를 가능한한 떨어뜨리는 것도 잊지말 것.
-토우부분으로 ‘스트로크’한다는 듯이 해보면(힐부분을 들고서), 결과가 확실히 좋았다. 왜 그럴까요????
===테이크백이 ‘정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아웃성으로 채가 빠지지못하고...정방향으로 반강제적으로 빠질 수밖에 없으니, 임팩트스트로크가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또, 오른쪽 특히 오른어깨에 힘이 들어갈 틈이 없어져서...채가 뒤로 빠지는 것이 훨씬 자유롭게 이루어진다..=오른쪽의 저항없이/방해받지 않고...
5.오른어깨안쪽부분이, 얼마전부터, 쓰륵쓰륵 가끔 통증이 느껴진다. 왜?
6.석제님과 독수리님이, 지난주에는 펄펄 날라다니더니, 오늘을 날개가 꺾였는지 힘을 쓰지못하였다. 오늘은 그들이 내대신에 9돌이? 그런데, 토마스님의 장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오비2방을 내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그래서 골프는 매력이 있고 또 재미있다?
6.자체교정능력이 나온다?
-자기교정능력이 바로 그의 핸디? 싱글은 다음홀에서...왈팔이는 몇 라운딩이 지난후? 나의 경우는...1달여 후에?
7.왼손끝부분...세손가락을 중점적으로 잡으면?
-그것이 코킹의 시작이다?
-백스윙시작의 끝이다?
-백스윙이 이미 완결된 것이다?
8.오른팔을 쭉 펴서 어드레스하면?
-백스윙이 매우 쉽고 편하다?
-쭉펴진 오른팔이 백스윙이 진행되면ㄴ서 자연스럽게 굽어지면서 스윙톱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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