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8.11.일...자기교정능력이 있다? '94'치료에 한달여가 걸렸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8. 12. 17:42

//다음에 시간을 내서...더 정리해보자.(앞장에서...8.10? 계속...)

-세상 어느 누구도 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지않는다는 사실을 직시하라.

-네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해도, 이미 틀에 박혀있는 사람의 생각을 고쳐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어줍잖게 인간관계를 빌어서 그리고 가까운 특별관계가 있다고 해서, 너의 진정어린 노력으로 상대방의 가치관이 바뀔 것이라 예단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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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11..13;44. 기흥서북, 독수리석제토마스줄파44/40=84

짐통더위 속, 오랜만에 9돌이에서 벗어났다. 잘나가던 시절(지난5/6)의 감각을 조금씩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드라이버샷이 아직 60%수준(거리도 방향도)이지만 곧 회복될 것으로 받아들여놓고 보자.

-1펏팅;5/3펏팅3=34

-벙커탈출1

-어프로치뒷땅1(30미터 이내 성공;7?)

-드라이버;페어웨이안착2/대부분 오른쪽러프=슬라이스성/거리는 들쭉날쭉.

1.드라이버스윙은 어디가 잘못되었을까?

-코킹을 제대로 하지않는다?

-채를 던져주지못한다?

(오른손바닥끝부분을 확실하게 집어넣어 어드레스하면...마음이 안정되었다...오른쪽힘이 테이크백을 원천적으로 저항/방해하지못하게 하는가?)

//오른어깨를 더 떨어뜨려라?=오른쪽이 백스윙을 방해하지못한다?=오른쪽이 백스윙하는 것을 저항하지않게 된다?

-오른손바닥끝부분을 최대한 집어넣어주는 것은?=일종의 또다른 코킹효과?

=====결과적으로는, 오른쪽이 들리는 것을 미리 예방해준다?

//채를 조금 더, ‘낮게.길게끌어주면....비거리가 늘어날 것 같았다?=오늘 조금 서둘렀다?=더 천천히 하지못하고 뭔가 자신감이 없으니, 서둘러 스윙을 하고말았다?

(채를 낮고 길게 하듯, 목표반대방향으로 끌어주면서, 동시에...왼어깨를 슬슬 밀어넣어주면...비거리와 방향이 좋게 나오는 것 같았다!!!)

=====한덩어리로 움직이게 하면, 한묶음으로 한꺼번에 통째로 움직이면, 결과가 더 좋았다.

(어깨와 어깨사이, 양팔의 3각관계가 한덩어리로 통째로 움직이게 해보자...사이좋게 한덩어리로 움직이게, 천천히, 또 천천히 해보자...그러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오른팔을 100%, 목표방향으로 펴면서 채를 던져주지못하였다?

또는, 왼벽을 만들지못하고 또한 왼벽을 잡아주지못하면서 임팩트를 하였다?

 

2.펏팅은?

-전반에는 펏팅이 매우 엉성하고 매우 자신감이 없었다. 불안불안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3펏팅을 몇 번하고나서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후반들어서는 몰라보게 안정을 찾았다. 1펏팅이 늘어났다.(전반2/후반3)

//어깨와 어깨사이+양팔=한덩어리/통째=한묶음으로 움직이면 끝이 좋았다.

//오른손바닥끝부분을 집어넣어서...그립을 해보자=그러면, 오른쪽이 힘이 들어가지않는다?=오른쪽이 테이크백을 저항하지못하고, 방해하지않는다?

(오른어깨를 더 집어넣어라?=오른어깨를 더 떨어뜨려라?)

-점점 자신감을 회복할 것이고, 불안감은 점점 사라질 것이고, 펏팅은 점점 좋아질 것이다.

(상승효과를 타고, 다른샷도 또 좋아질 것이다?)

 

3.후반 북8번홀, 150미터 남겨놓고, 5번아이언샷은?=온그린 성공!

-그때의 느낌을 메모리해두자.

(왜글하면서, 하체를 잡고...왜글하면서 백스윙방향을 잡고...그리고...천천히 왼어깨를...어깨와 어깨사이를...천천히...오른쪽이 저항하지않고 무너지듯...오른쪽을 내주면...오른어깨가 뒤로 빠지면서...저항없이 편하게 빠지면서...임팩트스트라이크하기 좋은 포지션이 되었다?

=오른쪽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백스윙톱이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지고...쉽고 편하게 자리잡을 수 있고...그래야, 다음 동작=임팩트 스트라이크하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편하게 이루어지게 된다?=힘을 쓸 필요가 없었다. 그냥...흐름따라 스윙하고...흐름따라 임팩트하면...제거리가 나오고, 좋은방향이 나왔다. 그냥....스윙은 그냥하는 것이다? 스윙은 억지로 힘을 넣으면서, 힘을 써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그냥 흘러가는대로 해야 좋은결과가 나온다?

//특히, 5번아이언은, 나도 모르게, 힘을 쓰게되면, 오른쪽으로 볼이 방향을 틀어버리고, 거리도 70% 수준밖에 나오지않는다. 때로는, 뒷땅을 치고말아, 방향은 크게 나쁘지않아도 거리가 형편없이 줄어들었다....힘을 써서 스윙을 하지말 것=‘스윙쓰루할 것.

 

4.짧은거리 어프로치는?

-오른손바닥끝부분을 최대한 왼손에 집어넣으면서, 오른쪽이 주는=오른쪽이 테이크백 동작을 저항하고 방해하려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것을 잊지말 것.

-오른어깨를 가능한한 떨어뜨리는 것도 잊지말 것.

-토우부분으로 스트로크한다는 듯이 해보면(힐부분을 들고서), 결과가 확실히 좋았다. 왜 그럴까요????

===테이크백이 정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아웃성으로 채가 빠지지못하고...정방향으로 반강제적으로 빠질 수밖에 없으니, 임팩트스트로크가 좋아질 수 밖에 없다?

-, 오른쪽 특히 오른어깨에 힘이 들어갈 틈이 없어져서...채가 뒤로 빠지는 것이 훨씬 자유롭게 이루어진다..=오른쪽의 저항없이/방해받지 않고...

 

5.오른어깨안쪽부분이, 얼마전부터, 쓰륵쓰륵 가끔 통증이 느껴진다. ?

6.석제님과 독수리님이, 지난주에는 펄펄 날라다니더니, 오늘을 날개가 꺾였는지 힘을 쓰지못하였다. 오늘은 그들이 내대신에 9돌이? 그런데, 토마스님의 장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오비2방을 내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그래서 골프는 매력이 있고 또 재미있다?

 

6.자체교정능력이 나온다?

-자기교정능력이 바로 그의 핸디? 싱글은 다음홀에서...왈팔이는 몇 라운딩이 지난후? 나의 경우는...1달여 후에?

 

7.왼손끝부분...세손가락을 중점적으로 잡으면?

-그것이 코킹의 시작이다?

-백스윙시작의 끝이다?

-백스윙이 이미 완결된 것이다?

 

8.오른팔을 쭉 펴서 어드레스하면?

-백스윙이 매우 쉽고 편하다?

-쭉펴진 오른팔이 백스윙이 진행되면ㄴ서 자연스럽게 굽어지면서 스윙톱을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