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7.12.금..테이크백의 올바른 이해?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7. 23. 17:44

 

 7.12.금.비.100+10=110분....테이크백의 올바른 이해?

1.아침저녁펏팅의 또 새로운 느낌?/10라운드에서 12라운드로...다시 12라운드에서 15라운드까지...때로는 19라운드까지 헉헉ㅎㅎㅎ

(특이한 것은, 신기한 것은...100스트로크가 지난다음에는...모든것이 자체조정이 된다는 것이다...조금 부족하던 것도..뭔가 잘못된 것도...100개정도 스트로크를 하고나면...'조정'이 된다는 것! 놀라운 사실 아닌가! 지루한 반복=거룩한 경험!)

-'원점'에서부터 시작하면 그 끝은 언제나 좋았다./'원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잊지말라.

(뭔가 부족하고 잘되지않은것 같으면...'원점'을 확인해보라. 거기에 해답이 숨어있다?)

-한덩어리로/한묶음으로..통째로 갔다가 통째로 다시 오는 것을 느껴보라.

('원점'에서부터...양어깨를 부드럽게 모아주고...3각형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진자운동을 하면서...)

-원통속 운동=중심축=척추각이 흔들리지않게 잡아주라...어깨사이의 가장가까운길을 편하고 부드럽게 다녀오너라 ㅎㅎㅎ

-불안해하지말고...확률을 믿고, 자신의 연습량을 믿고...스트로크하면 그 끝은 '좋았다'=부드러웠다

 

2.테이크백의 올바른이해

-전제조건; 골프는 원통속 회전운동=하체고정시키고 상체를 꼬아내서 에너지를 생산, 그 힘으로 올바른 거리를 생산해내는 것.

-똑바로 서서 스윙을 한다면, 목표방향과 평행으로 왼어깨가 상체를 꼬아줄 것이다. 그러나, 채의 크기에 따라, 상체를 숙이고 스윙을 시작하는 것이니...

테이크백은...상체를 이는 정도만큼, 상체가 기울어지는 만큼...왼어깨가 상체를 꼬아주는 시작각도는 차이가 날 것이다.

즉, 목표방향과 평행의 직각으로 들어오지않고...상체의 기울기만큼 비스듬하게 '꼬아주는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테이크백이 '정방향'으로 이루어지면...자연스럽게...당연하게도...왼어깨는 살짝 떨어져서 상체를 꼬아주기 시작하고...어느 사이 '턱밑'으로 들어와위치하게 된다..체중은 오른발뒤꿈치쪽에 옮겨와 있게 된다...당연히 상체는 잘 꼬여져있고 에너지는 모아져있고요...)

-이때, '원점'에서 부터 시작하는데...김이 들어가면 좋은 테이크백 시작이 되지않으니..'김을 빼야'='밀봉'을 하고...원점에서부터 바로 테이크백을 시작해야한다. 한덩어리로 통째로 시작해야한다. 그 느낌을 가져야한다.

-또, 오른손손목의 각도를 최대한 집어넣어주어야하고...그래야...코킹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그렇게 하는 것이...양어깨를 부드럽게 모아주게 되고...테이크백을 쉽고 편하게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것...자연스럽게 '코킹'이 되어져 스윙톱까지 가게 되는 것/서로 유기적상관관계의 성립=서로간의 상승효과=플러스효과...하나라도 어긋나면 반대로 마이너스효과가 발생하여...좋은 결과를 얻지못할 것이다.

 

3.짧은거리 어프로치는?

-펏팅때처럼...그 느낌으로 해보라...테이크백의 시작은...'원점'에서부터...더 뒤쪽에서...최대한 뒤쪽..최대한 깊은곳에서부터 시작하면 그 끝은 언제나 '좋다'

(가능한한 뒤쪽에서 부터 시작해보자. 그리고...체중을 최대한 왼쪽에쏠리게 자리잡고 시작하자...그래야..테이크백이 더 쉽고 더 편하고...그 끝이 좋다.)

-펏팅때처럼...한묶음으로/한덩러리로///통째로...어깨와 어깨를 한덩어리로 가지고 가고 또 가지고 내려오라...부드럽다. 좋다.

-테이크백은...어깨와 어깨사이를 연결하라...'원점'에서부터 시작하자.

 

4.콘트롤샷의 테이크백은?

-'원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볼 앞 특정지점을 잡아놓고...평행하게 왼어깨'원점'으로부터 시작해보자.

-어깨와 어깨사이를 연결하는 것과 똑같으므로...굳이, 다시 얼라인먼트 잡으려하지말고..그대로 테이크백하도록 하라. 부드럽다. 좋다.

-다만, 채를 목표방향쪽으로 던지듯이 팔로우스우하도록 하자...그러면, 볼이 왼쪽으로 가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5.회초리를 제대로 쳐보자...무엇이 어려울까보냐? 쉽다. 간단하다. 어렵게 생각하지않도록 하자.

-채머리를 먼저 보내 버린다고 상상하라.

-볼과 나사이에 있는 박프로를 부딪치지않으면서 ...채를 먼저 보낸다고 상상하라.

(해보니...왼쪽벽이 먼저 만들어졌다. 그리고 회초리가 나왓다. 회초리가 쳐졌다. 어렵지 않았다...처음에는 엉성하고, 뻘쭘하듯 하엿지만...곧 익숙해졌다. 강한 느낌이 들어왔다.)

(해보니...채를 놓아주는 것이 더 자연이구나 싶었다....채를 던져버려야 더 좋은 회초리가 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그 실행은 잘 되지않았다. 또 하다보면..반복하여 하다보면..곧 익숙해질 것이다. 곧 잘될 것이다. 곧 잘할 것이다.만만세!...왼벽을 잡아주고 회초리치는 맛! 한번 만나보고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