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2022.8.25.목..또 유레카?

햄릿.데미안.조르바 2022. 9. 12. 11:13

2022.8.25.목..또 유레카?

1.무조건 더뒷쪽에서부터 들어오너라 그리고 무조건 우향우 오른어깨로 백스윙시작하라. 이것저것 생각하다가는 좋은골프스윙은 이미 물건너 가버렸다.

2.부드러운 펏팅은? 자연상태에서...팔은 몸통에 붙어있기만한 종속물, 아무런 힘이 들거가있으면 스윙은 왜곡된다. 특히 짧은거리의 펏팅에서는 독약이다..

3.왼팔은 왼어깨에 딸려있는, 몸통에 딸려있는 부속물..왼몸통과 왼어깨와 왼팔은 한덩어리로 움직여야한다.==>왼어깨와 왼팔이 붙어있는 그 상태로..무거워무거워느끼면서, 통째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해야한다.

4.그립잡기의 장.단점; 나에게 좋은쪽으로 잡아라...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잡아야하는데..어떻게 잡는 것이 강하고 약한것인가? (나의 생각은, 채가 빠지지않을 정도로...최대한 그립은 약하게 그러나 채가 빠지지않은 정도에서 ‘견고하게’...왼손 세손가락만 ‘강하지만 약하게 그러나 견고하게’==>그립잡는 손가락의 힘이 팔과 어깨에 전달되지않게..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자연상태에 있어야만 좋은스윙이 생산된다.

(김경림회원여;65세, 9.22 단풍정모 조인을 시도하였으나 성사되지못하였다..부부가 아닌 여성2명)

 

2022.8.27.토.

-갤럭시아에서, 오늘은 오전에 가지않고 점심먹고 오후에 갔다. 윤서가 1박2일하고 오늘 수영공부하러 11시쯤 가서 형보와 윤서를 내방역에 데려다주어야했다.

오후에 가니 타석에 햇빛이 들어와서, 방해가 되었다.(2시 이후는 이용하지않는 것이 좋겠다..)

-오늘 또 유레카!!!

1.왼어깨와 왼팔은 한덩어리로, 한묶음으로(어드레스하고, 백스윙 시작전, 목표를 보면서, 오른팔로 몸통을 잡아준다...그렇게하면, 왠일인지, 왼어깨와 왼팔이 일체감이 들어오고 한덩어리가 되는듯한 느낌이 온다...테이크어웨이 시작하는 것이 쉽다...빠듯하듯이 1시반까지 움직여주는 것이 편하다.(이것이 잘되면 스윙모두가 좋아지는것같다...즉 스윙톱만들기가 편해지고 다운스윙.임팩트도 쉬워진다..어깨에 힘도 들어가지않고 편해진다.)

2.테이크어웨이 1시반까지; 그보다 더 하프스윙까지하기; 왼어깨와 왼팔을 빠듯하게 잡아주고..몸통과 함께 회전해보라..오른쪽에 힘이 들어가지않고..하프스윙 또는 스윙톱까지 자연스럽게 잘올라간다...내려올때는, 한템포 쉬어야, 무조건 쉬고나서..다운스윙을 시작해야한다.

(오늘 드디어 자세가 나왔다..볼의 방향이 좋았고...볼에 힘이 들어갔다..오늘처럼......)

3.부드러운 펏팅하기; 그립은 가능한한 약하게 그러나 견고하게...그립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야..팔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고...스트로크의 방향에 왜곡이 생기지않는다.../펏팅도..무조건 왼어깨와 왼팔이 한덩어리가 되게해야...어드레스전에 왼팔을 옆구리에 끼어넣고 시작하자...

4.헤드무게느끼기 연습; 52도웨지샷연습...탕탕 땅바닥을 치면서 헤드무게를 느껴보려고하라..그리고..탕탕탕하면서, 어드레스하고...우향우, 생각없이 과감하게 우향우하면서..가볍게 스윙을 해보라..스윙톱에서 무조건 멈추고나서..다운스윙을 시작해야...그러면 왼쪽이 먼저 자리를 잡게되고..체중이동이 이루어지고나서..다운스윙.임팩트가 되는 것이다..오늘처럼...70마크까지 갔다...(보통은, 50마크 정도?)

(욕심을 부리지말고...이제껏 연습해온대로...오른쪽으로 1시반 그리고 왼쪽으로 9시, 배꼽이 목표를 향하게...기본의 기본에 충실하라. 답답하고 또 답답해도, 참고 또 참으면서..장재식프로가 안내하는대로 끝까지 해보자...일단 2달째인 9월7일까지 기본의 기본연습만하고...그 다음부터는, 하프스윙도 해보고 풀스윙도 해보자...그러는 동안도, 기본의 기본, 1시반 그리고 9시는 계속 연습해야한다...처음시작때하고 중간.중간에 또 하면서 온몸에 입력ㅇㄹ 시켜두어야한다.)

 

2022.9.5.월..장재식프로의 1시반.그리고 9시배꼽프로젝트, 골프신동되기연습, 지난 7.5, 100일 고행을 시작했으니 오늘로 2달째..

되는것같기도하고 아직 2%가 부족한듯하기도하고, 그러나 어찌되었든, 조금씩 좋아지는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a.왼어깨와 왼팔이 한덩어리가되어..한뭉치로 테이크어웨이해야한다...상체의 꼬임과 풀림의 미학(서둘지말고 급하게 시작하지말고...무거워무거워하면서..자세를 자연상태로 잡아놓고...왼어깨.왼팔로 상체를 한꺼번에 밀면서 상체꼬임을 유발하라...골프의 물리학, 꼬임...꼬아져야 힘이 만들어지낟...그 꼬아진 것을 풀어주면서 파워를 발휘항다...

b.왼어깨.왼팔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되...배꼽이 서서히 오른쪽으로 움직여주듯..몸통회전이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꼬임의 완성..(처음부터 한번에 꼬임을 다하려고하지말 것..처음에는 살짝 배꼽을 밀어주고, 다시 또 1시반까지만..그리고 또 배꼽을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하프스윙까지? 그리고 한번더 왼어깨를 낑낑대둣..힘들여..테이크어웨이해주면...이것이 스윙톱...상체꼬임의 완성이닷!!!유레카!!!

c.내려온ㄹ대는..절대로 서두를필요가 없다요...한박자 쉬었다가 한템포 멈췃따가...다른동작이 시작되듯..멈춰있으면..자연적으로 왼쪽이 먼저 움직이게된다..새로운동작이 이루어지는 것..스윙톱의 양손목과 채끝은 그제서야 따라움직이는 것..그래야 엎어치지않고 즉 캐스팅되지않고..좋은다운스윙이 시작되는 것...(후려치는 것, 오른손목을 휘감아주는 것..거리를 더 내는 것은 다음에...지금거기까지 욕심을 부리지말자...오른어깨가 따라가지않게..오른어깨가 잡혀지듯...아크가 줄어들지않게..스윙톱에서 멈춘듯하면서 그대로 밑으로 떨어지게끔...서둘지말자. 욕심부리지말자...

(오늘이 2달째...아직 2%가 부족하지만...다시 시작한다는 겸손함으로, 차분함으로 다시 또 30일을 시작하자...그제.어제부터 조금씩 시운전, 유리그릇이 깨질까 조심조심하면서...하프스윙까지 해보았다...되는것같기도 하고, 어설프기도하고 삑사리가 나기도하고...어찌되었든 조금은 좋아진듯하였다. 방향이 잘잡혀있고 이대로 계속 해오던대로 반복복습을 하면 나머지 부족한 2%도 채워지지않을까..60넘어 스윙교정하는 것은 바보짓이라는 속설을, 내가 깨뜨릴수 있겟다싶다 홓.

아이언7번의 방향성이 매우 좋다. 거리는 70마크에서..80마크, 그리고 90마크까지?(삑싸리도 가끔 나오긴해도...그런대로 괜찮아졌다?)

(왼어깨로, 무거워무거워하듯 무게감을 느끼면서 상체꼬임을 한꺼번에 한덩어리로 시작해야...빠듯하게 무거운짐을 천천히 들어올리듯...묵직하게 왼어깨.왼팔로 일체감으로..상체꼬임을 시작하자...그 다음은 자연적으로...배꼽이 오른쪽으로 서서히 움직이면서 상체꼬임을 이루어지게한다...내려올때는, 역시 한박자 쉬었다가...사선에서 들어오듯..45도 각도에서 들어오듯...그래야 상체가 꼬였다가 다시 상체가 풀려나가는 골프의 물리학!!!)

(힘빼고 아니 힘 아예 넣지말고...펏팅도 그립잡기도..)

***(골프물리학; 골프는 땅에놓여있는 공을 치는 것. 어떻게 해야 공을 똑바로 멀리 칠수있는지, 즉, 서서하는 것 보다는, 기울어서 해야 에너지가 더 많이 나오는 운동이다...기울기만큼, 척추각만큼 기울어져있다는 것을 유념해야한다. 특히 에드레스하고,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할 때, 기울어진만큼 자세가 잡혀야 그것이 ‘스퀘어’가 되는 것이다...그냥 서있는 상태가 보통의 ‘자연상태’라면, 골프는 골프의 어드레스자세는, 기울어져있어야 그것이 ‘골프의 자연상태’이니..‘골프의 스퀘어상태’ 어긋나지않아야 좋은스윙이 나온다..==>왼어깨와 왼팔이 한덩어리가 되어 움직여야..좋은테이크어웨이가 나오는데...자꾸 헛갈리고 헤매었던 것이 바로...이 ‘기울기’였다...때로는 대각선에서 들어오듯, 때로는 사선으로 들어와야한다는둥, 때로 더뒷쪽에서부터 들어오도록해야한다는 둥, 여러번 다른표현으로 이를 기억해두려고 햇지만..실제 나의 테이크어웨이는 대부분 불편하고 부담스러웠고 잘 되지않았었다..그러나 요즈음...‘기울기’를 깨닫게되었고 그 기울기를 이해하게 된후로는 나의 테이크어웨이가 조금씩 좋아지고, 자연상태에 어우러져가는듯하여 나는 기쁘기만하다. 더 발전해야하고 더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한다.)==.그러나 너무 완벽하려고는 하지말아야할 것이다..너무 잘하려고하지말고 그냥 남이 하는만큼, 보통수준의 정도에 만족할수있도록 겸손을 받아드리자꾸나.)

 

2022.9.6.화..갤럭시아 임시휴장(태풍 힌남노)

-느긋한 하루, 갑자기 아침시간이 널널해졌다.

-서리풀에서; 유레카!!! 자연상태에서의 테이크어웨이; 땅바닥에 놓여진 공을 치는 것이 골프. 어떻게하면 더멀리, 더 방향성있게 공을 칠수있을까? 땅바닥의 공을 쳐야하니, 더잘치기위해서는 구부려야한다. ‘기울기’를 생각하라. 척추각을 그대로 유지해야, 처음 어드레스때의 기울기만큼 그대로 유지할수 있어야 좋은스윙이 나오고 좋은골프를 할 수 있다.

(걸어다닐 때, 서있을때의 자세를 상상해보라. 그리고 기울었을때의 자세를 상상해보라. 두자세 모두, 몸을 회전하는데는...어드레스하고 몸을 꼬아서 상체를 회전하는, 테이크어웨이는 똑같을 것이다...테이크어웨이가 잘 되지않을 때, 뭔가 쭈삣쭈삣거릴때는, 그냥 서있는 자세에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해보라...그 느낌으로, 차차 기울어가면서...테이크어웨이의 시작할때의 불편함을 해소해보라...느낌이 올때까지, 익숙해질 때 까지, 서있는 자세에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면서...골프연습을 시작하는 답답하나 그러나 확실한 연습시작을 습관으로 가져보자)(오늘 서리풀에서, 왼쪽으로 상체전체를 떠밀어대면서 상체꼬임을 느껴보았다...그리고, 순차적으로...다시 원위치하는, 같은 무게감으로 상체를 다시 가져오면서 느끼는 또 그무게감을 느꼈다...빈스윙으로..맨몸빈스윙으로...프리루틴으로...왔다갔다하는, 테이크어웨이 하면서 스윙크기를 늘려가면서...스윙톱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오면서...차차 조금씩 다운스윙을 늘려가면서...탁치고 하프스윙까지 해보는, 그 느낌을 느껴보았다...내일은, 오늘의 이 빈스윙반복을 또다시 해보면서..이 느낌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보자.)

(왼광배근육쪽이 씰룩거린다..강하게씰룩거리지는 않고, 느슨하게 씰룩인다. 근육이 만들어지고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