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남은 삶의 첫날', 태산이 높다하되...=날잡기

2020.3.22.일-3.28.xh.

햄릿.데미안.조르바 2020. 3. 30. 17:07

2020.3.22.일.

골프연습장에 가지않으니 갑자기 시간이 널널해졌다. 어느시간에 무엇을 맞춰가지않아도 되는 것이니 마음이 벌써 편하다. 세상삶이 이런 것인가? 시계발명이 사람들을 제한시키고 구속시켰다하더니 이해가 된다. 시계없이 살수는 없을까? 코로나가 계속 극성을 떠는데, 이태리는 하루 8백여명이 사망하는데, 코로나가 ‘잠시멈춤’의 가치를 알려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고 있으니, 덕분으로 모두들 잠시 쉬고 조금만 서로의 거리를 두고살면 아니될까? 코로나로 많은 것을 잃고있지만 반대로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되찾는 계기도 되지않을까?

-서리풀-몽마르뜨-누에다리 건너쉼터까지; 몽마르뜨에는 코로나는 없고, 자유.평화.사람이 있었다. 온도탑에는 21도라고 보여주었다. 완연한 봄날씨.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오순도순...축구하는 가족들 엄마아빠아들2 보기 좋았다.

자연의 순환은 벌써 봄을 알려주는데 아직 인간세상은 한겨울, 코로나가 점령하여 아직도 한겨울이다. 마음속 한겨울추위를 틈타 인간들이 뛰어나와 잠깐 자유를 누려본다.

코로나는 자연의 인간에 대한 경고 아닐까? 탐욕가득한 인간들이 무절제하게 자연을 훼손하였으니 그 댓가를 치르는 것 아닐까?

(몽마르뜨 가까이 갔을 때, 눈앞이 흐려졌다. 흐릿한 시야가 들어왔는데, 이는 미세먼지가 있어서가 아니고, 나의 시력이 또 떨어지고있다는 알림장이었다. 지난해 치앙마이에서였던가, 갑자기 눈앞이 흐려졌었는데...조금 있으니, 정상으로 돌아왔었는데...이번에도 마찬가지. 나이가 드니, 그 좋던 나의 눈도 나이를 들어가는 것이고 이를 반영하는 것이니 놀랄일은 아니고, 지금부터 조금씩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오늘의 골프;aa.팔로우스루=임팩트자세에서...임팩트가 끝난 지점에서, 임팩트구간까지=타겟쪽 20여센티까지 확장, 그때까지, 오른팔을 쭉뻗는다...굽혓던 오른팔꿈치를 쭉펴주라...오른어깨는 잡아준 상태에서 오른팔꿈치를 확 펴라...그 지점에서, 이제는 왼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인상태에서..왼팔로 쭉펴진 오른팔을 잡아오는 것...‘턴’ bb.회전은 복근이 탄탄한 상태에서...뱃가죽을 긴장되게...팽팽하게...배꼽을 중심으로 2시까지 백스윙 그리고나서 10시까지 다운스윙임팩트!!! cc. 백스윙=왼팔이 펴지고 오른팔꿈치로 접혀지고 dd.다운스윙/임팩트/팔로우스루=접혀진 오른팔꿈치가 펴지고, 오른팔이 쭉펴지는, 왼팔꿈치가 접혀지고 쭉펴진 오른팔을 왼손으로 잡아오는 것=피니쉬? ee.왼쪽=왼힙/왼어깨..왼쪽을 디디면서, 지면반발하듯이..채를 잡아오는 것, 임팩트!!! 왼팔과 오른팔이, 왼팔꿈치와 오른팔꿈치가 겨드랑이/옆구리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스윙, 그것이 스윙!!!)

-유발 하라리(사피엔스의 저자)와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 전체주의적 감시와 시민권한의 확대...국수주의적 고립과 글로벌 연대 사이/차이...중국/이스라엘의 경우(전자)와 한국의 경우(후자)...분열은 위기를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에 더 심각한 재앙을 초래할 것이다.

-메스컴의 겁주기, 공포마케팅=과대선전과 지나친 상상력; 예언적 공포팔기=다들 공포에 떨고있다는 보도에, 아직 공포를 느끼지않는 사람들조차 공포떨기 행동에 들어간다.

 

잘못된 믿음이 있는한 공포는 사라지지않는다. 페스트, 중세의 흑사병, 유럽인구7500만명의 3분의 1, 25oo만명을 사망시켰다.

지금 이탈리아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하루 몇백명이 죽어나간다. 그 중심에 제노바가 있다. 제노바는 14세기 페스트가 동양에서 서양으로 창궐한 지점...2차대전때도 사재기가 없었는데 지금 이태리는 마켓에 생필품이 없다...과학과 이성으로 공포를 극복해야한다...

공포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강력한 마취제...이성이 마비되면, 마녀사냥을 하고 희생양ㅇㄹ 찾는다. 그렇게함으로써 자신은 위험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착각한다.

 

공포 백신=숙의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보장과 민주주의 책임시스템; ‘위험이 실질적으로 심각한데도 사람들이 이를 느끼지못하거나, 그 반대로 사소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는 숙의민주주의 만큼 좋은제도는 없다’

 

(( 결핵 19세기초 흔한 질병, 전체인구의 7분의 1 사망, 지금까지 10억명 사망/스페인독감, 인풀루엔자 A, 1918년=5천만명 사망/2003년 사스, 776명사망/2012년 메르스, 862명사망/2009년 신종풀루 7억-14억 감염, 15만-57만명 사망))

 

-넷플릭스; 폴인러브...곧 탈출

-형보가 잠자러왔다. 내일 새벽일찍 팔팔ㅊㅊ에 골프가는데, 마포에서 가는 것보다 서초동에서 가는 것이 시간상 좋다고...

 

2020.3.23.월...

-케이연습장이 한달에 한번 쉬는 날, 지난주말 토.일요일 연습하지못하고 집에서 빈스윙하던 것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하고싶었는데 오늘 쉬는 날이라하니, 아쉬웠다.

내일 확인해보면 얼마만큼 진화했는지 알수 있을 것.

-케이연습장에 가지못하니 집사람이 둘레길을 가고자하여, 우면산 서울둘레길을 가기로 항T다. 우리집 10시30분-예술의전당 오른쪽-사당동-8번출구-구름산추어탕12시30분

장수막걸리+추어탕=21000원...막걸리 탓일까? 봄기운 탓일까? 이른봄산의 기운일까? 갑자기 이성의 품안이 그리워졌다. 무슨 망발@@@ 그래도 살아있음이니 좋아해야할 일 아닐까하. 코로나 때문에 똠짝을 하지못하니 어찌할 도리가 없도다.

 

-넷플릭스;???

 

2020.3.24.화.

-케이연습장에서; 풀스윙이 과연 생각만큼 될까? 그동안 집에서 빈스윙했던 것이 실스윙에 그대로 반영될까? 절반의 성공. aa.아이언7번; 140미터? 아직도 미완성...더 자연스러운 백스윙 그리고 임팩트...절반의 성공? bb.드라이버샷; 풀스윙이 되지않았다...열려맞는다? 왼쪽을 더빨리 그리고 더 세차게...끌어와야하는데...더뎠다?

-하나로마트에서; 하나로마트에 간다고 하였다는데..나는 듣지를 못했다. 왜 밥을 미리 했는가? 참 다툴 일이 아닌데 우리는 왜 이렇게 티걱태걱할까?

(타이핑을 하는데 눈앞이 잘 보이지않는다...엊그제 몽마르뜨에서 앞이 잘 보이지않더니 오늘또 그렇다. 시력이 떨어진 것이니 그리 알고 흥분하지말 것이다. 자연적 노화현상을 담담히 받아들여야할 것이다.)

-서리풀공원에서...

-cNN 방송을 보면서...영어공부도 할겸, 미국은 어떤가싶어서 cnn을 요즈음 보고 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스마트폰으로 단어를 찾고 외워보고...치매예방에도 좋을 것이고, 꿩먹고 알먹고...하루가 제법 솔솔하게 지나간다...cnn이 광고시간이 되면 국내 골프체널로 돌아가서 골프스윙도 배우고, 또 지겨우면 다시 와이티엔을 보면서 요즘 선거상황은 어떤지도 들여다보고...누구는 노년 시간보내기가 만만치않다고 하는데, 나는 바쁘고 바쁘다.

오전에는 골프연습장에 가지, 오후에는 서리풀산책하면서 그동안 인생살이 하나하나 되돌아보기도 하고 앞날을 또 이겋저것 챙겨보기도 하고...가꿈 마누라와 싸움도 하고...져줘야하는데 끝까지 따지고나서야 모른체 넘어가는 것이 조금은@@@

그리고 저녁이 되고 밤이 되면...오늘 일어났던 일들 하나하나 ‘날잡기’쓰면서 역사적 기록으로 남기니...그리고 또 cnn 보고, 국내골프방송과 시사프로 보면서 하루를 보내니, 이보다 더 알뜰한 하루가 있을까보냐...

Cnn을 보면서..

코로나 때문에 허둥지둥하는 것을 보니, 미국도 별수없구나싶었다...코로나가 무섭긴 무서운모양이다. 최강국 미국을 꼼짝달싹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세상 참 재미있구나싶다.

-어젯밤에는 뜬금없이 전두환이 꿈속에 나타났다. 무슨 일인가? 무슨 비즈니스를 하는데 그놈이 뭔가 독하게 밀어붙이는 것? 개꿈이라 앞뒤가 뒤섞여 무슨 스토리인지 알수가 없지만...아무튼 그놈이 내꿈에 나타나다니...얼마전에는 노대통령...권양숙여사 그리고 문재인대통령이 나오더니...내꿈은 대통령만나는 꿈인 모양이다.하하하

 

2020.3.25.수. 오늘은 윤서보러 가는 날...날씨가 완연히 봄날!!!

-케이연습장에서; 금방 곧 될것같은 골프가 오늘은 별로다. 그러려니 하면서도 잘되지않으니 또 속상하려한다. 그러나 참고 참아라. 어디 한두번 경험한 노릇이더냐.

무엇이 또 잘못되어TDmf까? 아니면 더 잘하려고하니 시험하는 것이려니 하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천천히 맨몸 빈스윙부터 다시 해보자...왱 왼어깨가 떨어지지않은지...기본의 기본으로 돌아가서...또 처음부터 시작해보자...왼어깨쭉지쪽이 아프니 스윙이 고쳐지는 것일까?

 

-삼성증권 ELS 20886회;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경우가 없는 경우; 2019.3.7일 종가/2020.3.25현재지수; aa.EUROSTOxx50=3.308.-/2.715 bb.HSCEI 11.460-/9.384 cc.S&P500=2.748.-/2.447

 

-마포로 윤서만나러 갔다...어린이집에서 나오는데 녀석이 쏜살같이 슈퍼로 달려갔다. 어디로 가는지, 쉬지않고 달려가더니...슈퍼 어디 깊숙한 곳 어떻게 찾아가는지 달려가더니, 장난감 하나를 집어들고 계산대로 가는 것 아닌가? 4천여원? 무슨 장난감이 이리 비싸나햇는데...껍질을 벗기더니 그 속에서 과자 3개가 나왓다...속에 들어있는 과자를 미끼로 어린아이의 코묻은 돈을 끌어내는 상술이었다. 녀석은 그것을 어디서 알았는지, 아마도 어린이집 친구에게서 배웠을 것인데...놀라웠다....어린아이가 과자를 먹지않았으면 좋겠는데 벌써부터 장난감을 미끼로 과자를 팔고있으니 이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오늘은 넷플릭스도, 골프렛슨프로도 모두 패스...왠일인지 괜히 심드렁해졌다.

 

2020.3.26.목..

-케이연습장에서; 오늘은 집사람이 전여고동창회 골프 해바라기모임에 가는 날...나를 케이연습장 쿠폰을 끊어주고 골프모임에 갔다.

나는 모처럼 80분 풀타임으로 연습하였다. 1.칩샷; 천천히 백스하고...왼옆구리로 통째로 백스윙하면, 정타로 맞는다...60점 2.아이언7번; 왼옆구리로 백스윙...천천히...리드미컬하게 백스윙하면 방향과 거리가 모두 좋아진다...백스윙을 어떻게 하느냐? 더 콤팩트하게...더 리드미컬하게...3각편대를 한꺼번에 효과적으로 밀어주면 더 좋았다...145미터?...70점? 3.드라이버샷; 아직도 왔다갔다 와이파이 스윙...백스윙을 더 천천히 하고...왼옆구리로 백스윙을 천천히 하고...스윙궤도따라 스윙톱을 만들어주면, 좋은스윙이 되었다...백스윙을 더 편하게, 더 유연하게 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임팩트를 더 효과적으로 할수은 없는가? 스윙톱에서 채를 눕혀서...? 그보다는 왼쪽을 먼저 리드하면서 체중이동을 먼저 한다음에...채를 던져주라?---50점?(아이언7번 스윙하는 것처럼...백스윙을 더 편하게, 더 리드미컬하게 해보자...)

 

-서리풀에서; 오늘밤 늦게부터 비가올것같다더니 온통 하늘이 회색빛이다. 그러나 산책길 곳곳에 눈에 띄는 것은 새순이 금방이라도 터져서 뛰어올라올 것같이 나무마다 새순이 보기좋다...아무리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봄은 성큼 우리앞에 다가서있다. 자연의 섭리를 누가 막을 것인가.

-앞찬 걸음걸이를 습관화하자; 맥도웰선수처럼 씩씩하게 걷자.

 

(오늘의 서리풀골프;1.왼어깨가 더떨어지게 해야...왼옆구리 전체로, 한꺼번에 천천히...테이크백해보라...왼어깨가 더 떨어질 것이다...그냥 대충 왼옆구리로 백스윙하면..왼어깨와 오른어깨의 연결선이 비슷해진다...2.백스윙을 더 쉽고 더 편하게 하려면...//3각편대를 활용해보라...왼어깨/왼렾구리로 천천히 3각편대(양팔+어깨축)을 밀어준다...aa.먼저 빈스윙을 한다...팔로우스루를 더 잘하기 그리고 임팩트를 더 강하게 하기등 bb.어드레스를 하기전, 본스윙하듯이, 리허설을 해본다. cc. 그리고는, 본스윙을 리허설처럼 한다....리허설 때 했던대로 그대로 스윙을 한다.굿샷~~

3.좋은거리와 좋은방향을 얻으려면...aa.스윙톱에서, 왼쪽이 먼저 채를 끌어오게 한다. bb.왼쪽을 딛는 듯이...왼쪽으로 체중을 떨어뜨린다는 듯이...지면을 차듯이 cc.왼쪽을 먼저 리드하고...그러면 양팔이 따라서 내려오는데...즉, 왼쪽의 움직임과 양팔의 움직임은 한셋트...한묶음으로 움직인다...dd.임팩트는, 왼쪽이 왼벽을 밀 듯이 박차면...따라서 양팔도 함께 따라오게된다...

(지금 타이핑을 하는 도중에도, 왼어깨쪽이 묵직하고 통증이 ..아니 조금 불편하다. 이것이...좋은스윙자세를 얻어가는 과정인가????)

 

 

-넷플릭스;치매예방영어공부하기....‘어느 하녀의 일기’

 

2020.3.27.금.

-케이연습장에서; 50여분...1.아이언7번 오케이 그러나, 백스윙을 더 편하고 유연하게 해보자...2.칩샷; 60%? 3.드라이버샷;30%?, 빈스윙때는 제법 좋은데, 막상 실스윙을 하면...별로. 왜? 아이언7번처럼...하지못할까? aa.스윙플레인을 따라가지못한다? 스윙톱을 만들지못한다? 더 천천히 백스윙해보자...

 

-서리풀에서; 서리풀골프 1.칩샷연습하기; 런닝어프로치도 연습하는 것이지만, 그것보다도 우선, 테이크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복습또 복습하기; 왼옆구리로...3각동맹을 한꺼번에 밀어준다.

2.옆구리로 스윙하기; 왼옆구리로 테이크백하고, 옆구리로 임팩트한다...

3.임팩트하고 팔로우스루하기; 임팩트자세를 취하고나서, 팔로우스루~~~

4.****스윙패턴 바꿔보자; aa.빈스윙하고 bb. 바로 어드레스하고, 빈스윙하듯이 본스윙하기(100점을 받기위하여, 진지하게 어드레스하고, 테이크백을 어떻게 해야 더 잘할수있는지, 생각하면서, 백스하고 본스윙하였다...이러는 과정에서 어깨는 굳어지고, 백스윙은 어설프게 되고, 때로는 오른쪽이 들리게되어, 좋은스윙이 나오기 쉽지않았다...결과적으로 60점 정도? 이렇게 진지하게 스윟아는 것보다는, 오히려 90점 받는 것을 목표로하여, 어드레스후 바로 본스윙하는 것으로 바꿔보자...70점을 얻는 것을 목표하면서, 즉; 볼 앞에서, 실스윙하듯이 빈스윙을 하고나서, 바로 어드레스하고, 바로 본스윙한다...결과는 70점?...10점을 더 받게되는 것아닌가?===내 스윙의 문제는 어드레스하고나서, 이생각저생각, 더 잘치려는 생각으로 어깨가 아무래도 딱딱해지기 쉬워서 본스윙하는데, 유연하게 되지않으니, 아예 목표를 100에서 90으로 낮추고...빈스윙 한번하고나서, 바로 본스윙으로 들어가면, 이생각저생각할 겨를이 없게되고, 따라서 어깨가 굳어질 틈이 없으니, 멋진스윙은 못해도 70점 스윙은 할수있지않을까? 천천히 테이크ㅐ백하여...스윙톱을 확실하게 만들고나서...임팩트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지 않을 것이니...최소 60점 이상 때로는 90점까지 얻을 수 있지않을까?)

 

-넷플릭싀ㅣㅣ ‘밤의 여인들’...네델란드의 밤..범죄소굴, 인간의 끝없는 욕망사이..

 

2020.3.28.토. 윤서가 왔다.

-집에서 빈스하기; 원통스윙의 정의? ...정확하게는 ‘척추각만큼 기울어진 원통속에서의 스윙하기’...옆구리스윙하기...가능한한 양팔은 몸통에 붙이고..가까이대로...집에서하는 빈스윙은 프로선수만큼 ‘멋지게’보이는데....실스윙은 아직????

-코로나; 미국이 세계최고로 1위...중국.이태리를 넘어섰다. 어디까지 갈것인가? 일본도 심상치않다...우리나라는 해외국민들이 들어오니 또다른 이슈가 되었다...치료비용은 누가 부담해야하는가? 어찌보면 치료비를 우리가 부담하고, 그 광고효과는 천문학적 숫자가 아닐까? 작은 것 주고 큰 것을 받는다면 이또한 남는 장사아닌가?

-서리풀산책....점심 먹고나ㅓ 잠시 놀다가 윤서가 마포집으로 갔다. 나는 그를 보내고나서 서리풀산책을 나갔다. 날씨가 봄날인줄 알았더니 쌀쌀맞아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 두터운 옷으로 갈아입고 산책길에 나섰다.

코로나때문인지 오히려 사람들로 붐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데 산책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않은 듯 날마다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것같다.

(오늘의 서리플골프; 빈스윙해보기; 옆구리스윙하기 그리고 본스윙하기 페턴바꿔서해보기; 연습빈스윙하고나서 바로 어드레스하고 본스윙으로 가자...어드레스후 여러생각으로 어깨가 굳어지는 경향이 있으니, 아예 크게 100점을 기대하지말고 80점을 기대치로 삼아보자...어차피 100점은 받지뫃하느데 힘도 쓰기전에 낑낑댈 필요는 없고, 오히려 기대치를 낮게 잡아서 긴장을 하지않고 덤비는 것이 더 현명하지않을까? 어차피 딱 100점은 없는 것 아닌가?)

 

-넷플릭스;치매예방+영어공부하기, ‘Wemen in the night'...암스테르탐 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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