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남은 삶의 첫날', 태산이 높다하되...=날잡기

2020.3.15.일-3.21.토

햄릿.데미안.조르바 2020. 3. 23. 14:39

2020.3.15.일.

-문대통령, 대구.경북지역 비상사태선언

-서리풀산책; 또 꽃샘추위라고 한다. 바람이 제법 거세다. 그러나 뺨에 와닿는 바람은 그다지 세지않다. 벌써 봄이 와있는 듯 오히려 뺨은 살짝 느낌이 더 좋다. 길가의 나무는 이미 꽃망울을 머금고 언제라도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가 다되었다 말하고 있다.

우주의 섭리는 오늘도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 생성소멸, 태어나고 성장하고 소비하고 또 없어지는 우주만물의 원리는 오늘도 변함이 없다.

그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이 거대한 순환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무엇인가? 크게 할 일이 없다고 해서 그저 손놓고 흐르는대로 따를 것인가? 막가자니 할 일이 없고 그냥 있자니 내가 무엇인지 허망하기만 하고...어찌하란 말인가? 그래도 내가 할 일이 있을 것인데....(오늘도 골프공부는 계속된다....슬로우슬로우...벡스윙하기, 그래야, 스윙플레인을 따라 내몸이 움직이고, 오른쪽상체가 들리지않게되고....빨리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고, 천천히 기다리는 슬기를 배우고...빨리하지않는 것이 좋지않은 것이 아니라, 빨리하는 것을 참아내고 빨리하지않는 것을 어렵게 배우는 것이...진짜공부!!! 오늘의 공부; aa. 슬로우슬로우 백스윙하기; 빨리 하지않는 것을 배우자. 참는 것을 배우자. bb.왼힙 먼저 돌리기, 더 깊이있게 자리잡아주기. cc.팔로우스루, 왼어깨를 잡아주면서...오른팔을 쭉 뻗어주라 그리고 양팔이 뱃가죽을 스치듯이 따라움직여라...)

//왼어깨쪽이 아프다? 제대로 팔로우스루가 되는 것인가? 아니쓰던 근육을 쓰니 그곳이 아프다?

 

2020.3.16.월...조금 쌀쌀,마지막 꽃샘추위?

-케이호텔 골프연습장에서, 집사람 따라서 빈타석에서 빈스윙하기, 집에서 빈스윙하던 것을 연습장 넓은공간에서 해보니, 더 빈스윙와 실스윙의 차이를 좁힐 수 있을 것...aa.슬로우슬로우 백스윙하면서, 몸을 풀고 bb.거울을 보면서 실스윙을 해보면서...1.팔로우스루는 어떻게? 왼어깨쪽을 잡으면서 쥐어짜듯 해보았다...왼어깨쪽에 조금 가벼운 통증이 있는 것이 무엇을 뜻할까? 쓰지않던 근육을 쓰니, 통증이 오는것인데 이것이, 스윙이 제대로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인가? 2.임팩트구간에서 자세 잡아보기...왼힙이 더깊게, 더 확실하게 자리잡게하면서 동시에 채를 잡아채보는 것...

/아이언7번; 절반의 성공!!! /드라이버샷; 30%? 티를 높게해서 스윙해보기...아직은 엉성하고 왔다갔다 하였다. /칩샷; 절반의 성공? 등판.등짝으로 테이크백해보기...aa왼팔.오른팔.채의 3각편대로 스윙연습해보기...bb.채를 조금만이라도 끌어주기...

 

-서리풀산책하기;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행복한가? 선과 악은 존재하는가?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선은 좋고 악은 나쁜가? 그 기준은 무엇인가?

선이 있으니 악이 있는 것이고 우리 삶은 선과 악이 함께 존재하지않은가? 나는 언제나 선인가? 나의 삶에는 선만 있는가? 나의 삶에는 악이 없는가?

(오늘의 서리풀골프;‘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사람들은 오르지않고 뫼만 높다하더라’ aa.슬로우슬로우 백스윙하기...등판.등짝으로 3각편대를 밀어주기...bb.왼쪽미리 자리잡아주기=왼힙을 먼저, 더깊이 더세게..오른쪽이 빠르게 따라오게...그리고 왼어깨쪽을 잡아채주기...팔로우스루=오른팔을 쭉뻗어주기, 서서히 좌회전핸들하듯이...)

 

-넷플릭스;영어공부하기, 아웃렌더5-2화...무슨 영화를 봤는지 하루지나서 메모를 하는데, 그 이름제목이 떠오르지않는다. 줄거리 정도야 대충 기억되지만, 무슨 주제였는지 요약하려면 되지않는다. 치매? 잊은머리?

 

2020.3.17.화...

미국주식시장이 폭락하였다. 11-12%? 금리인하도 약효가 없다? 우리주식시장도 큰폭으로 떨어졌다...1670?, 도꾜올림픽은 취소하는가 연기하는가?

미래한국당의 비례후보선출이 황교안을 흥분하게 하였다. 한선교의 뚝심? 한선교의 배신? 공병호의 마이웨이? 문재인에게 하늘이 길을 열어주는가?

(유럽대륙은 합리주의, 영국은 경험주의...Stay calm down and carry on; 2차대전때 독일의 공습을 받으면서 속수무책....코로나에 걸릴 확률은 10% 거기에 사망하기는 1%이니, 흥분하여 떠들며 불안해하지말고, calm down and carry on 하듯이, 코로나의 습격에도 담담하게 기다리면서 일상생활을 해나가자!!! 영국의 의료형편으로는 그 외에 특별히 할 일이 없기도 하다? 아니면 집단감염되면 집단면역이 된다는 60-70%까지 될 때까지 기다리자는 것인가?)

-케이연습장에서...나는 거울만보고 몸을 풀고...조금지나서는 뒤에서 또 빈스윙을 하고, 집사람이 남기고간 30여분, 빈스윙을 실스윙으로 실험해본다.

오늘도 아이언7번은 절반의 성공...그런대 오케이. 그러나 드라이버샷은 아직도 엉거주춤...슬로우벡스윙을 해봐도 치앙마이때의 샤앗이 나오지않는다...그러나 서두르지는 말자. 언젠가는 그동안 연습해온 좋은스윙이 나오겠지요 치앙마이때의 좋은샷이 더 진화해서 멋지게 나오겠지요...칪샷은 조금씩 좋아진다?

(aa.왼손하나로 피니쉬해보기;채가 눈앞에 보여야 좋다. bb.백스윙시작하면서 왼손그립을 천천히...A꼬아지게 해본다...코킹하기? 백스윙톱이 더 쉽개 만들어진다...비스듬하게 오른쪽으로 차를 몰고자할 때..오른쪽으로 핸들을 튼다는 듯이...cc. 왼어깨쪽에 통증이 있다. 왜??)

-하나로마트에서...코로나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맛보기시식코너가 모두 사라져버렸다.

-서리풀공원에서; 뒷쳐진 걸음걸이는 사람을 쳐지게 만드니, 앞차는 걸음으로=앞뛰는 걸음걸이로 바꿔라. 경쾌하고 활기차게 남은 삶을 살아가보자.

(오늘의 골프배우기;aa.슬로우스윙하기...등짝.등판에서부터 천천히 움직이자 bb.팔로우스루+채던지고 채오기=하체를 단단히 잡아주고 임팩트 그리고 ‘턴’...)

-작은아버님과 통화,,,올래95세, 작은어머님은 치매...성수가 보살핀다고..경근이와 통화

-넷플릭스;위험한 불장난...쓰레기?

 

2020.3.18.수.

-케이연습장에서; 절반의 성공? 거울앞에서 빈스윙빈스윙..aa.슬로우백스윙하기; 등짝.등판으로 천천히 그리고 왼손목을 천천히 코킹하면서 스윙탑까지 bb.다운스윙하기;천천히 내려와서 왼어깨가 목표방향과 직각이 될 때...왼어깨모아서 임팩트...채가 오른어깨앞으로 올때까지,

(30여분 실스윙해보기;aa.서두르지않기 bb. 많이 얻으려고 하지않기 cc.잘치려고 하지않기 dd. 연습하는 것이니, 잘하지못하는 것을 더 잘되게하기위하여 연습하는 것...오늘의 집중‘팔로스루하기’...왼벽을 만들었다가, 잠시 멈췄다가...채를 목표방향으로 던져주기...왼어깨를 모아서...채를 던져버리기...피니쉬때 채가 오른어깨앞으로 나와서 볼수있게...가능한한 드라이버샷은 마지막에 10개정도만...아이언7번으로, 스탠다드를 만들어보자...aa.연습스윙하고 bb. 백스윙 천천히, 등판.등짝으로 하고 cc. 왼손목을 천천히 조금씩 하면서 왼손목끝이 충분히 코킹되게 dd.다운스윙은, 왼쪽에서 먼저 리드하고, 왼힙이 먼저 깊이 자리잡고...슬아이드 앤 ‘턴’...왼어깨를 잡아주고 모아서...왼쪽에서 채를 끌고내려와...‘임팩트’...왼어깨로 임팩트!!! ee.피니쉬를 끝까지 충분하게...채가 오른어깨앞으로 와서 보일수있도록....왼어깨쪽에 통증이 오늘도 있다. 왜? 스윙이 좋아지는가?)

///야구의 타격자세와 임팩트 그리고 피니쉬~~~SK 로맥의 타격폼!!!

 

-윤서집으로; 할머니가 맛있는 삼계탕을 갖다주었다.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손자없는 사람ㅇㄴ 어떻게 살까요?

-SBS골프렛슨; 허석호프로 aa.그립은 손바닥으로 잡아야...손가락쪽으로 잡으면 좋지않다...bb.오른손은 그냥 왼손따라 잡되...오른손팔꿈치가 옆구리에 바짝 닿고...오른쪽에 힘이 들어가지않게 해야한다./박진이프로aa.백스윙시작때, 오른어깨는 뒤쪽으로...오른팔을 굽혀서..오른어깨를 뒤쪽으로 빼면...쉽게 백스윙톱을 만들수이Te. bb.회전하기; 오른팔은 펴지고 왼팔은 굽혀지고...‘턴’ ‘딱’/이시우프로;aa펏팅그립은 견고하게 잡아야, 해드가 똑바로 ‘팔로우스루’..왼손에 티를 꽂고 펏팅...티가 배꼽을 보지않아야..옆구리쪽을 지나야...bb 어깨로...3각편대로...펏팅해야...보조기구를 양팔에 끼고 펏팅을 해보면...어깨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2020.3.19.목. 강풍이 불어왔다. 코로나를 말끔히 씻어가면 좋으련만...

-케이연습장에서; 어젯밤 허석호프로의 그립잡기 연습했더니, 몰라보게 스윙이 좋아졌다. 그동안의 의문의 숙제가 풀렸다?/aa백스윙시작이 더 편하고, 스윙톱 형성이 쉽게 되었다...몸통이 더 잘 꼬아졌다? 스윙톱이 더 높아졌다.bb 그리고, 다운스윙이 더 편해지고, 임팩트하는 것이 강하게 이루어졌다. 휙휙소리가 났다...그러나 막상 드라이버 실스윙은 편차가 심하게 나왓다. 아직 좋은방향과 거리는/????(아이언7번은 20여미터 더 거리가 늘었다?)

(해드스피드가 더 빨라졌다? 또,

피니쉬하고나서, 채가 목표방향쪽에서 보였다...그만큼 회전이 더 되었다? 잘되었다?)

(왼어깨쪽 통증은 있으나 어제처럼 눈에 띌정도 느껴지지않았으나, 반대로 오른쪽 옆구리에 작은 통증이 찾아왔다. 이또한 좋은징조?)

(오늘의 정리; 1.백스윙 더 쉽고 더 편하게 하기; aa.그립변경..손바닥그립+오른손핑거그립아 아닌 그냥 걸치는 그립으로 bb.오른쪽 힘빼기=오른어깨를 그냥 뒤로 보내주라..오른팔꿈치를 접어서.../그 결과; aa스윕톱이 쉽게 되고 더 높아졌다.bb 해드스피드가 더 빨라졌다. cc.회전이 더 많아졌다? 피니쉬후 채가 목표방향으로 더 나와서 눈으로 볼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가 다시 또 확산되는가? 확진자수 100이상? 코스피지수가 또 폭락...1500선이 무너졌다. 그 끝은 어디인가?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의 꼼수는 어디까지?/더불어시민당은 성공할까?

 

-왜, 화를 내는가? 화를 내지않아야하는데, 참고 또 참으면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야하는데, 도중에 참지못하고 화를 낸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나의 책임이지 누구의 책임이겠는가?

노트의 인터넷이 갑자기 되지않았다. 왜? 나는 케이티 고객상담센터에 전화하여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하였다. 그런데...내가 지난 1.2에 일시중단요청을 했다는 것 아닌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서, 뭔가 행정착오이니 확인해달라하는 과정에서 고객상담원들의 대응이 매끄럽지않았다. 전화해준다했으나 시간이 걸렸고...나는 케이티서초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자하였다.

지난 태국여행가기전 잠시 케이티전화등 일시중지를 신청하였는데, 이것이 잘못 처리되어 행정착오가 발생하였지않나 싶었다...그래도...어제까지 인터넷상용에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인테넷사용을 못하게 되니...참 알수가 없는 일이었다. 결국은 태국가기전 11.21 내가 전화사용중지를 신청한 것이 시작점이고...2.13 귀국하여 인터넷사용에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오늘 중지되었으니...케이티의 행정도 문제이나 그것을 내가 어찌할 일은 아니었다.

다만, 오늘도 확인한 것이, 문제가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원인제공이 있다는 것. 따라서, 그 문제를 확인하는 과정중 e/h 도중에, 절대로 화를 내서는 안된다는 것...참고 참으면서, 그 문제를 확인해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기계에 관한 것일 경우,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않기 때문에...그러한 현상이 있기까지는 그에 상응하는 기계적 원인제공이 반드시 있는 것이니, 절대로 섣불리 예단하고 화를 내서는 안된다는 것...

(일시중지를 해제하고 다시 인터넷을 사용가능하게 해주었는데도, 나의 노트 인터넷 사용은 접속불가로 나오니...이를 어찌할 것인가? 다시 고객센타와 상담을 해도 그 이유를 알수 없으니, 내일 전문기사가 방문하여 해결책을 찾아야한다고@@@@ 화를 냈으니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느니라~~~)

-넷플릭스;5to7...합의된 불륜 그리고 파경...누가 옳은가? 어느 사회의 윤리도덕이 옳은가?

 

2020.3.20.금. 오늘은 기분이 더 좋다.왜?

-케이연습장에서; 1.거울보고 빈스윙연습하기 aa.느리게느리게 bb.욕심을 버리고, 서두르지말고 cc.그립새롭게 잡아보기, 채를 왼손바닥 끝에 놓고..오른팔은 겨드랑이에..오른팔꿈치끝이 겨드랑이에 딱붙게...코킹이 더 적극적으로 되게...dd.백스윙은 더 콤팩트하게=겨드랑이에 붙어서 테이크웨이 ee.다운스윙도 더 콤팩트하게...왼어깨를 바짝 잡아붙이고..오른팔이 겨드랑이에 붙어서...뱃가죽을 따라서 내려온다는 느낌으로...ff. 몸통을 잡아주라...따라나가지않게 잡아놓고 타격하듯이해라...채를 던지되, 달려나가지말고 몸에 붙여놓고 타격하듯해보라..

2.타석에서 볼을 놓고 실제스윙해보기; aa.칩샷; 절반의 성공...나에게 팔은 없다. 단지 어깨만 있을Qnsdlek...어깨로 테이크백하고, 왼어깨로 밀어주고..왼어깨로 채를 밀어주고...왼어깨로 끌어내고...나에게 팔은 없다....핏칭샷을 시도해보니...점점 좋아졌다? 나에게 팔은 없다...임팩트구간에서 채를 던져주듯이?

/아이언7번;140미터? aa.백스윙을 더콤팩트하게, 더 빠듯하게 하면서...몸통이 더 자연스럽게 꼬이게하라...반동을 주듯이? 그러면...좋은방향+좋은거리...오늘은 80점? /드라이버샷; 아이언7번하듯이...아직 후려치기를 못하고 있다....그러나, 빈스윙연습처럼 계속 실스윙을 해보라. 곧 거리가 더 늘 것이다...aa.후려치기? bb.낚아채기?...왼벽을 만들고....채를 잡아놓고 던져보라.(아직도 왼어깨쪽이 가벼운 통증이 있다. 좋아지는 것인가? 오른쪽은 뒷등짝쪽에 조금 통증이 새롭다. 좋아지는가?

 

-가락동으로, KB저축은행 만기해지-인터넷뱅킹으로 신규 그리고 기업은행에서, 새통장발행(보통통장 그리고 MMF, 대평원법인통장)

-하나저축은행, 만기해지, 인터넷빙킹으로 신규?, 역삼역 5번출구 또는 강남역에서 접근, 그러나 오늘은 안내를 잘못받아서, 선릉역5번출구에서 내려서 30여분 걸었다.

-서초세무서에서, 분당아파트 임대사업자등록증 찾았다...매년 1월 전세사업장 현황 보고(국세청 양식...국세청홈페이지)...5월 종합소득세 반영, 2019까지는 년2천만원 미만은 면제였으나, 2020부터는 일단 신고하고, 종합소득세 반영여부 국세청 판단?

(9억원미만의 경우, 관할구청에 추가로 임대사업자등록하여, 향후 양도시 양도세 감면...종합부동산세 감면 가능하나, 나의 경우는 9억원 초과되므로, 추가등록할 필요없다고...)

-오늘의 골프생각; 호쾌한 드라이버샷은? aa.양팔이 겨드랑이에 붙어서...뱃가죽을 스치듯이...bb.채를 낮고 길게...cc.왼쪽을 잡아주고, 왼벽을 만들고...왼벽을 밀치듯이하면서, 채를 던지듯이 하면서 후려팬다...야구타격하듯이...최근 왼어깨쪽에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것은, 왼쪽을 잡아주는 스윙자세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인가?

 

-넷플릭스; Young Adult;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사랑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의 생각과 다른사람의 생각이 다르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우리가 사는 우주에 절대기준은 존재하는가?

 

2020.3.21.토...춘래불사춘? 코노나는 꺾일 줄 모르고 더욱 기승을 부린다. 미국과 유럽은 이제야 난리법석이다. 뉴욕이 캘리포니아에 이어서 도시 셔엇다운을 하였다. 뉴욕증시는 또 폭락하여 2만선아래로 또 떨어졌다. 코로나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우리들 서민들 자영업자들의 삶은 어찌되는가?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사람들의 생계가 막막하다...내 대학1년때, 세끼밥이 보장되지않아서, 아침과 점심을 함께, 아점을 하기위하여 늦게 일어나 아점심을 했던 때..그때는 세상이 뭔지 모르고 그냥 따라만갔었는데..지금 새삼 하루세끼 끼니걱정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눈에 밟혀온다.

오늘은 주말이이라 골프연습장에 가지앟으니 갑자기 시간이 널널해졌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라더니 마음먹기도 전에 골프연습장에 가지않아도된다는 마음이 벌써 들어와있으니 서두르지않아도되는, 무엇에 맞추지않아도되는, 자연.자유로움이 내마음에 들어와있으니 내마음이 널널해진 것일까?

요즈음은 비교적 밤잠을 설치지않는다. 중간에 일어나지않고도 새벽까지 아침까지 잠을 푹자는편이되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때문일까? 일상잡사, 내가 어찌하지못하는 일들은 일단 고민하지않기로한 나름 큰마음을 먹어서일까 서리풀공원산책 골프연습등 조금은 몸에 땀이 나는 일들을 해서일까? 아무리 세상이 복잡하다해도, 곧 하늘이 무너질듯해도 우주는 지구는 돌아가고 우주는 운행하는 것이니 그 속 하나의 조그만 미물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 그리 많이 있을까보냐 내 할 일만 하면 되는 것을...나의 운명은 이미 어떤 궤도에따라 움직이게 되어있는 것을, 아등바등한다해도 개미 체바퀴속 맴도는 것일뿐인 것을...그래도 나는 하나의 생명체로 태어났으니 귀한 생명체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니, 매일매일 살아가는 일들이 복잡하든 어렵든 그저그렇든,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으로 하면 될 것이라 마음 먹으니, 잠도 잘 오는 것이렸다...

지난 언젠가 꿈에느 노무현대통령이 나와ㅓ 그 독특한 표정을 보여주시더니, 또 며칠 전에는 문재인대통령 부부가 꿈에 나타나서는 그 해맑은 미소를 보내주셨다. 아무리 복잡하고 어렵다해도 곧 좋은날들이 오고 말 것이라는 전갈 아니겠는가?

걱정하지말고 이제 얼마나 남아있을지 모르는 내 남은 삶을 충실하게 꾸려나갈 일 아닌가!!!

길면길것이고 짧으면 짧다할 20여년 남은 시간, 하고싶은 것들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하루하루 알뜰하게 보내면 그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 아니겠는가? 너무 큰 것을 바라지말고 너무 남이 알아줘야할 일들만 찾지말고, 그냥 나에게 필요하고 마땅한 일들을 찾아서 해나가야할 것이리~~~

/윤서가 와서 점심먹고, 재롱떨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갔다. 말이 더 늘고 귀여운짓을 많이 해준다...우주섭리인가?

-서리풀산책; 날씨가 완연히 봄...진달래가 멀쓱하게 홀로 피어있다.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코로나는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가?

-넷플릭스; 영어공부하기 a.무슨 영화를 봤더라? b.Ottoman Lieutenant; 1차대전때, 터키장교와 미국 선교간호사의 사랑?=어설펐다...또 5형제와의 만남(올해들어 두 번째, 지난해 치앙마이에서 첫만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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