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화.파3/120분=벙커샷108타+18타+18타/80=200분; 2% 부족. 왜 안될까요?
무엇이 부족한가요? 왜 안되는 걸까요? 스윙좋은사람들은 힘들이지않고 편하게 쉽게 잘도 치는데, 나는 힘써가며 해도 편하게 치지 못하는 걸까요?
1.왜글을 하자.
-욕심부리지말고...처음에는 왜글을 작게 또 작게...몸을 푼다고 생각하며...손목을 푼다고 생각하며...
-그러나, 왜글도 분명하고 확실하게...왜글을 하는 것...뒤로 앞으로 또 뒤로 앞으로...왔다갔다 하는 것.
-스윙궤도를 알게 하는 것...뒤로 앞으로...
-왜글은 기본의 기본...기본에 충실하다보면 길이 보일 것이고 길이 열릴 것이다...또 해보자. 참고 또 해보자.
2.코킹을 해보자...
-코킹을 하지못하면, 코킹이 되지 않으면 스윙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
-왜글을 하다보면..왜글을 더 크게 확대하면...자연히 코킹이 되어있다?
(왼손끝부분으로...왼손끝부분에 힘을 주어서...코킹이 되게하라...확실하게 코킹이 되어야한다.)
3.테이크백은?
-왜글을 왜글왜글하면서...왜글을 더 크게 하면서...코킹이 되고...왼어깨가 움직이지 않은채, 왜글을 하다보면...왜글을 더 크게 하게 되고...
-이때, 자연스럽게...반동으로 또는 연속동작으로...왼어깨가 그냥 따라들어가면서...한덩어리로...테이크백하게 된다...그것이 테이크백...스윙톱!!!=코킹이 되어 반스윙크기까지 왔는데...왼손끝부분이 꺾여서...코킹이된채로 반스윙크기까지 왔는데...거기서...더 확대하여 조금만 더 크게 연속동작으로 연결해보자...자연스럽게 그것이 스윙톱이다.
4.다운스윙시작은?
-왼힙으로부터 시작하자...왼힙을 가파르게..과격하게 먼저 밀면서 뒤로돌려보자...
-채는, 양손은, 자연스럽게 허리높이수준까지 내려오고...거기서 임팩트공간이 시작되고...오른어깨는 그대로 있는채 오른팔을 쭉뻗어서 채머리를 목표방향쪽으로 던져버리자. 채를 놓아버리자...채를 잡지말고 던져버리자....
-오른어깨로...채머리를 목표방향으로 끌고와서 목표방향으로 보내버린다는듯이...던져버리자.
5.U자 스윙연습하기;
-거울을 보면서 하면 잘되는 것 같은데...
-거울을 보지않고 하면 2%가 부족하다? 왜?
-그래도, 또 거울을 보면서 연습스윙해보자..될때까지 해보자. 언젠가는 되겠지요....
6.펏팅하기는?;...몸이 따라나가지않도록 해보자.
-머리를 미리 반쯤 목표방향으로 보내고...스트로크해보자...시선이 따라가게 내버려둬보자. 그러면 역설적으로 몸이 따라가지않게 된다? 원천적으로 ‘하고자하는 것’을 미리 해버렸기 때문에???
-몸이 오히려 편하다. 긴장하지않게 되고...편하게 스트로크가 된다? 오히려, 성공확률이 높아진다?/채머리를 먼저 보내기가 쉽고 편해진다?=끊어치듯, 펏터면이 멀리가지않고 멈춰진다?=팔로우가 길지않게 알맞게 멈춘다?
-황인춘프로렛슨; 짧은거리펏팅은 그냥‘때려버리자’(그러나, 태우는 거리는, ‘때리는 것보다 미는 것이 더 좋다?)
7.짧은어프로치는?/황인춘프로렛슨;
-뒷땅성이 많을 경우;토우로 스트로크해보라...살짝 힐을 들고서는...그러면 뒷땅성 볼이 없어진다.
(뒷땅을 많이 치는 사람은...힐을 살짝 들고 토우로 스트로크하면...뒷땅성을 방지할 수 있다.)
//샤워장에서...박프로;
-코킹이 없으면...스윙이 없다?/코킹이 되지않았으니, 오른팔을 풀어낼 것이 없다.
(그래서, 코킹이 무조건 되어야 한다...코킹을 하세요. 코킹을....)
-코킹을 더 가파르게 한다고 생각하세요. 특히, 벙커샷에서는 코킹을 더 많이 더 가파르게 한다고 해야...탈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박선생님은요....두려워하지마세요. 잘하고 계십니다. 곧 잘 될 것입니다. 불안해하지말고...연습량을 믿고 꾸준히 연습하시고 그리고 기다리세요. 그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7.31.수.100+30=130분...박프로렛슨10-3회. 하는데까지 해보자! 가는데까지 가보자!
7월이 다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또 정리를 해두자. 박프로에게 긴급히 렛슨을 신청하였다.
아무래도 미심쩍고 뭔가 2%부족하고...또 뭐가 정리되지못하여 찜찜하고...무엇인가 다시 간추리고 정리하다보면 사라져버린 ‘길’이 뽀시시 나타날 것 같기도해서, 7월의 마지막날, 아침부터 더위을 무릅쓰고...그동안의 미적지근한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어젯밤에 무엇때문인지 잠을 설치고 잠이 다시 오지않아 곤혹스러웟는데, 오늘 아침9시 렛슨을 취소할까 하다가, 한번 잡힌약속을 깨는 것이 마땅치않아 밀어붙였더니, 아침 일어나는 시각은 늦지않게 일찍 깨어났다...요즘은 아침펏팅도 거르고, 오늘은 빈스윙까지 쉬었다. 마님의 눈치가 보여서 이것이 좋은것인가?)
1.짧은거리 어프로치는?...발상의 전환=역발상으로...
-뒷땅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자!=양팔을 쭉펴고 어드레스를 하라. 오른팔이 접혀져있지않으니, 스트로크때 팔이 어깨보다 먼저 나가서 뒷땅을 치는 경우가 발생할 여지가 애초에 제거되었다.
-양팔을 쭉펴고 어드레스하니, 테이크백하니, 3각형이 그대로 유지되고, 스윙‘쓰루’하기가 더 쉽고 더 편하다.
-채머리가 손보다 먼저 나간다.
(오른어깨가 따라나가지않는다.)
-임팩트후, 끊어치는 맛이 나오기가 잘 된다.
(위 모든 것을 거울을 보면서 실행하라. 그래야, 볼을 보고 볼을 치고보자는 욕심이 생기지 않아 연습스윙에 좋다....거울을 보고 연습하다보면, 몸에 그 스윙느낌이 입력된다.)
(양팔을 펼때, 주의할 것은;오른팔을 안으로 집어넣듯이 하는 것이 좋다. 즉, 오른손목이 100% 꺾어들어가도록, 그러면 오른팔의 안쪽이 하늘을 보듯하면...오른팔의 저항이 원천적으로 줄어들게 되어...테이크백하기가 더 편하고 더 쉽게 된다.)
2.U자스윙하기;
-왜글, 왜글하기; 그렇게 하면 된다....
-왜글을 더 크게하면=테이크백의 바로 전단계가 된다./내가 생각하기에는, 안쪽으로 너무 가파르게 들어온다는듯이 느껴지지만, 실제적으로는 그것이 정방향이 맞다/박프로 재확인.또확인....더 가파르게...더 공격적으로...왜글을 하자. 테이크백을 더 과감하게 하자. 그렇게 하는 것이 일반사람들의 일반적인 테이크백의 기준이다. 다만, 내가 너무 소극적이었고 일부는 잘못이해하여서 이제까지 고생을 한 것이다?
-왜글을 더 크게하다가...반동을 이용하여...연속동작으로...왼어깨를 밀어서, 테이크백을 완성하자.
(이때, 코킹이 90도를 넘지않도록 해야한다. 90도가 넘어버리면...손안의 채가 놀게 되니 주의할 것이다. 90도를 넘지않고 딱 90도가 되는 것이 최선이다.)
(U자스윙을 나의 것이 되도록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순간, 그것이 나의 몸에 익을 것이다...현재는 조금 익지않은 상태이므로 조금 불편할수는 있지만...많이 좋아졌고 거의 더 이상 나빠지지않을 것이다/박프로)
-다음 단계는; 오른발을 살짝 떼고...오른무릎이 왼무릎가까이 가고(목표방향을 향하게하고)..왼무릎을 1자로 쭉펴면서 왼쪽벽을 만들고...(채가 땅을 침과 동시에 모든 것들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된다.)....오른팔이 목표방향으로 마치 만세를 부르듯이 던져주면...그것이 피니쉬?(잘되지않는데...다음에 다시 물어보고 확인해두자.)
*****박프로지적;이제는 연속동작에 의한 빈스윙을 그만하자/ 왜냐하면, 그 빈스윙은 지금 너무 좋다. 잘되고 있다. 그렇지만, 어드레스하고 실스윙은 잘 되지않으니, 이제부터는 어드레스하고 실스윙하는 연습을 하면서, 몸에 익혀두자.
(이것도 거울을 보면서 하자.)
-드라이버 거리가 끝에 가서 더 나지않는 것=볼끝이 살아나지 않는 것=손이 늦게 나가기 때문이다=손바뀜이 더 일찍 일어나면 볼끝이 더 살아난다./프로들은, 장타자들은, 스윙톱부터 미세하게 임팩트를 시작한다. 코킹을 조금씩 조금씩 풀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하고, 임팩트구간에서 최대한 속도를 내어 후려갈겨서 거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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