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3.4.월...마스터키를 찾았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3. 20. 17:46

3.3.일...오늘은 연습장 가지않기로 한 날...모처럼 청계산행.

---하고싶은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수련. 쉬는 것도 연습.

3.4.월.100+30=130분...마스터키를 찾았다?

어제는 일요일. 연습장에 가고싶은 마음을 다스리며 모처럼 청계산행! 하고싶은 것을 하지않고 참는 것도 능력! 연습하지않고 쉬는 것도 연습!

오늘은 월요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 내일 입찰설명회도 있고 연휴를 지나 이것저것 사무실에서 해야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서둘러 집을 나섰다.

/굴리는칩샷은?

-뒷쪽에서..등근육뒷쪽에서 낮게 들어와야...스윙평면이 쉽게 보인다.

-역삼각형이 한묶음으로 움직여야...오른어깨로 끌어오고...오른어깨로 바로 스트로크하고...그 느낌이 자연스러워 좋다.

-탬포를 조금 빨리하면...흐트러질 틈이 없어 더 좋았다.

-툭탁! 툭탁! 툭탁!/오른어깨가 빠르게 채를 가져가고 ...또 바로 오른어깨로 스트로크하면 느낌이 한결 좋았다.

/아이언7번은?

-백스윙 시작이 아직 불안하다.

-다운스윙시작때 왼골반 움직이는 것도 조금 부자연스럽다.

-답답...시원한 스윙이 아직은 멀었다???

/드라이버샷은?

-아이언스윙처럼...답답하다. 시원스럽게 왜 하지못할까? 역시 백스윙!

-채를 낚아채듯..탬포를 더 빠르게...오른어깨가 더 빠진다?

-빈스윙하면서...왼골반을 확실하게 먼저..충분하게 먼저 돌려보았다./채가 뒤에서 낮게 들어오는것 같았다...손바뀜이 조금 더 빨리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바로 그거였다. 채를 낚아채듯...한탬포 빠르게...오른어깨로 빠르게 채를 가져가면...스윙톱이 잘 만들어지는 모양이었다...당연히 다운스윙시작도 자연스럽고...자연히 왼골반이 무조건 빨이 움직여주고...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어드레스하고 바로...역삼각형을 보면서...오른어깨로 채를 낚아채듯...오른어깨로 역삼각형을 통째로 가져온다는듯...또한 동시에..오른골반을 몸뒷쪽으로 돌린다는듯...한탬포 빠르게 채를 가져오면 만사오케이!!!)

(이 느낌이 어디 도망가지않도록...하나하나 유의하면서 반복연습을 하였다...거리가 시원시원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었지만...백스윙시작이 불안하지않고 편하게 되었고...다운스윙시작도...왼골반이 거리낌없이 먼저 움직여주니...큰 그림에서는 대만족이었다/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하나하나 더 보완하고 강화하면 좋은그림이 나올 것 같다. 부라보! 만만세!)

/마스터키?

-백스윙시작의 불안을 없애주고...

-채를 낚아채듯 한 탬포 빠르게 채를 가져가고...

-오른쪽이 자연히 들리지않고...오른어깨는 자연히 더 빠져주고...

-모든것이 한꺼번에 해결되었으니...마스터키 아닌가!

(몸뒷쪽에서...등근육뒷쪽 깊은곳에서부터...낮게 들어와서는..../다운스윙시작때는...또 몸뒷쪽에서 낮게 내려와서 낮게 나가게 하느 것...그래야...임팩트가 낮게...허리높이에서 손바뀜이 조금 빨리 이루어지고....)

/50미터 어프로치샷은?

-등근육깊은곳에서...낮게 들어와서...그리고...다운스윙시작할때는, 몸뒷쪽에서 낮게 내려와서... 오른어깨와 함께 그대로 바로 스트로크하면...끝.

-탬포를 조금 빠르게 하면서...오른어깨로 끌어가고 오른어깨로 바로 스윙하면...오케이.

-역삼각형이 한묶음으로 움직이는 것이고...임팩트때...오른어깨로 바로 탕하면서..왼팔이 몸에 붙듯이 하면서...왼골반 회전시키면...굿샷!

-한묶음! 왼팔을 몸에 붙이면서 왼골반을 회전시켜라!

(오른발 처리가 조금 서툴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더 좋을까?)

(반스윙크기에서...피니쉬 자세가 조금 더 낮아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 더 낮게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