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4박5일(하롱베이크루즈포함)

하노이 4박5일(하롱베이 크루즈 포함)

햄릿.데미안.조르바 2023. 8. 29. 14:15

2023.8.29.. 서울로 돌아오고 이틀째날

-어젯밤 잠들기전에 여러생각들이 들어왔다. 혹시 감기? 혹시 코로나? 비행기에서 내릴즈음 목이 조금 잠긴듯하고 마른기침이 자주 나오는듯하여 긴장하였다.

잠들기전 나의 민간요법ㅇ로 목운동을 하고또하면서 감기아저씨 침입하지못하게 예방을 하였지맘 아침에 일어나보니 조금 깨름칙하엿다.

감기기운은 아닌듯하지만 그렇다고 몸이 가벼운 것은 또한 아니었다. 혹시 코로나?

열이 있는듯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초록여사 말처럼 병원에 가서 코로나검사를 받아보면 될것비는 쭈룩쭉룩 내리는데, 나는 가까운 성모이비안후과에 r서 코로나 검사를 해보았다.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마지막 결과는 내일 아침까지 더 기다려야한다는 것.

만려일실자신만만하였는데 이번에 마지막 주의를 조금 소홀히 하였다. 더 철저하게 마무리했어야하는데 그냥 넘어가버렸다. 내일아침까지 기다려보자.

2023.8.28.. 하노이 5일째, 오늘은 서울로 들어가는 날

-지난 7.15 치앙마이로 들어가서, 이제 오늘 서울로 들어가는 것이니, 무려 1달하고도 보름여..거의 한달반을 해외에서 보낸 셈이다.

-집사람초록여사는 아침산책을 나간다고 일찍 나갔다. 아침식사하러 식당으로 바로 온다고 하였다.

-어젯밤에 폭우가 쏟아졌다는데 나는 모르고 잤다. 잠결에 찬바람이 들어오고 뭔가 요란하다싶었는데 비가 많이 온모양이다.

-어제 닌핑투어 다녀온 것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몇가지 다시 기록할 일이 있다.

1.다시는 무리하게 목표추구를 하지않는 것이 좋갰다.(어제 500계단을 오르기로 한 것은 대단한 무리수; 70넘은 나이와 더군다나 심혈관시술을 한 당사자가 호기를 무리고 누구와 경쟁을 하고 누구애게 과시할 일은 절대로 아니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심정지등 이상현상이 나오면 어찌하려고 그리하였을까 앞으로는 무리하게 도전하지말고 포기하는 인내도 보여주라.

2.늦은 하노이 돌아와서 저녁식사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집사람초록여사의 의견에 100프로 따라주어야 하는데도, 자꾸 시비를 걸었다. 아마도 여자들마음이라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옳고그름의 가부를 떠나, 논리를 떠나 그냥 따라주는 것이 맞다. 그리고 주문하는 과정에서, 성급하게 생각없이 모두 Large를 시킨 것은 매우 생각이 짧고 잘못된 결정이었다. 나도 마찬가지. 무슨일을 앞에두고 서둘러 막무가내 밀고나가는 습성을 고쳐야한다. 매사 신중하고 생각이 많다가다 어느 순간에는 어떤 결정을 순간적으로 저지르고만다. 하나는 라지로 다른하나는 스몰로 했어야 맞았다.

3.작은일엥 너무 진지하지말고 목숨걸 필요없다. 큰일에도 너무 목숨걸지말자..내가 해결할수도 없는 일에 너무 집중하면 나중에 허전해진다.

4.때로는 허세.허풍.허언도 필요하다?(아침식사하기전애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어서 정리하였다. 이제 밥먹으러 간다.)

5.윤서아빠가 공항픽업나오는 것을 그리하지말라 하였는데, 참 난감한 노릇이다. 아들은 부모가 멀리 계시다 이제 귀국하니 마땅히 아들노릇으로 공항에 모시러 나와야하지만, 부모입장에서는 어렵지않게 집에 갈수있는데도 아들이 아들노롯한다고 굳이 공항까지 나온다하니 참 난감하다는 것이다..애틋한 마음이 오고가는 것은 참 행복하지만 그렇다고 회사일 팽개치고 부모 뒤치닥거리하는 아들을 그냥 놔둘수는 없지않은가?

==.(서울에서 정리).

6.호텔 총지배인이 어찌나 잘해주는지 우리초록여사가 구하던 물건들을 어느사이 어디에서 구했는지 살구말린것.커피등을 선물하였다짐가방챙겨주는 밸보이에게 2만동+5천동 팁

하노이 묵었던 호텔에서 정시 9시에 여행사직원이 픽업을 왔다. 하노이공항에 도착하니 10시도 채되지않앗다.(운전수에게 우리돈 1천원을 팁으로 주었다..베트남동은 하나도 없으니 그냥 가기도 뭐하고 1달러 수준이려니)

7.공항에서 출국절차는 일사천리 그러나 마지막 이민국에서 제동이 걸렸다. 초록여사는 통과하고 나는 문제가 있는지 대기시키고 결국은 다시 출국장까지 되돌아갔다. 액스레이검색과정중 초록여사가 가지고온 대형충전기가 문제가 된 것. 다시 회수하여 핸드캐리해야하였다.(옛날 수단공항에서 이륙하기 직전에 참깨검색하는 색대=긴칼같이 생겼다=문제로 되돌아갔던 기억이 되새겨졌다.)

혹시나 나중에 참고나는 대형충전기는 생각도 안하고 혹시 호텔에서 받은 물건이 잘못되었나 혹시 마약등과 관련있나 괜한 걱정을 하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모르는 물건이나 제3자에게 물건을 받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좋은교훈이 되었다.

8.대한항공은 오후에 1, 저녁밤늦게 1대가 떠서 그러는지 오후비행기는 널널하였다.

4시간만에 인천공항 도착 그러나 계류장을 찾지못하고 30여분 대기하다 늦게야 입국수속을 마쳤다. 둘째 형보가 마중을 나왔다. 나오지말라해도 자식도리가 또 그리하니씩씩하게 공항까지 나오고, 도중에 발산역가까이에서 쌈밥정식으로 저녁까지 해결하였다. 아들없는 부모는 어떻게살까싶었다.

9.서초동 집에와서 여기저기 정리하고나니 지금 밤1010…7.15 집을 나가 이제 8.28 저녁에 돌아왔으니 거의 1달하고  보름이 되었다. 내일부터는 또다른 서울생활, 즐거운 서울생활이 또 다시 시작된다.

2023.8.27..하노이 4일째

1.아침식사 뷔페; 어제와 마찬가지로 쌀국수 2그릇+달걀후라이+카푸치노

2.식사후 여행사 730분 호텔픽업, 닌빈투어 시작(다른 호텔에서 닌빈투어 참여하는 여행객들을 픽업하엿다.)

3.중간에 무슨 절 같은 곳에서중국절인지 베트남전통절인지한자로 써있기는 하였고 부처상들이 많았지만 덥기만하고 볼만한 것은 없었다.

4.점심뷔페는 막가파식 그러나 허기를 때우는데는 어쩔수 없지않은가? 어디어였는가 절로 갈때인가 점심먹고인가 우리는 슈가케인뿌리를 짜서 만든 주스를 한잔 마셨다. 35만동.

5.점심을 먹고..유네스코 보존유산지역이라는 트랑안 호수(저수지?)에서 보트를 탔다. 4인씩베트남의 나이든 영감이 노를 젓는데 힘들어하였다. 우리 넷은 호기심도 있고 노인도와주기도 해서 함께 노를 저었다. 너무 더웟다동굴을 4개나 구경하고 2시간? 이상 땡볕에 호수 노젓기를 하였으니 모두가 더위먹을 지경이었다.

6.이제는 끝나고 하노이로 돌아가는 일정인줄 알았는데 한곳을 더 구경하엿다..4시가 거의 다되었는데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도 좋고 올라가지 않아도 좋다는데, 510분까지 내려오라는 것.

우리는 덥기는 하였지만 여기까지와서 도중하차는 있을수없고 올라가는 데까지 올라가보기로 하였다. 중간정도 350계단까지만 갈까하였지만 이왕지사 꼭대기까지 가보기로 하였다.(500계단). 계단숫자야 많지않았지만 매우 가파른 돌계단이어서 만만치않았다. 모두들 도중에 그만두었다.

나는 여기까지 왔는대 그만멈출수는 없고 끝까지 가보기로 하였다. 심장혈관시술을 하여 혹시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되긴하였지만, 천천히 서두르지않고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보닌 생각보다는 어렵지않았다.

용의 머리가 있는 정상애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프랑스에서 온 25세의 클래미라 하였다.(남자친구와 함께였다..내려가다가 그를 다시만나서 호구조사를 하였다. 어렵게 정상에 올랐는데 그 기념사진 찍어준 사람의 인적사항을 기록해야한다고 나는 너스레를 떨었다.)

(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산의높이는 높지않은 120미터이지만 가파르기 때문에 더운날씨에 오르기 쉽지않다고 설명해주었다.)

7.닌빈투어일정을 모두 마치고 하노이로 출발하는 시각이 오후 520, 하노이까지는 2시간 이상이 걸린다하엿다. 더군다나 오늘이 일요일이라 교통체증이 만만치않을듯하다하였다.

8.하노이에 돌아오니 거의 730, 우리는 호텔가까이에있는 쌀국수집에서 늦은 저녁을 하였다. 어제갔던 곳이 아니었지만 깨끗하고 맛있었다.(우리초록여사는 무슨 베트남식바게트빵 같은 특식을 원하였지만 그곳이 어디인지 알수도 없고 늦은시간에 찾아갈수도 없어서 쌀국수집에서 늦은 저녁을 하였다.

9.살구말린 것을 사고자하였으나 베트남동이 부족하여 결국은 사지못하고 말았다. 특별할인을 해주면 살수도 있엇는데 그 아줌마의 상혼이 아쉬웠다. 35만동을 맞추지못하여 성사되지못하였다.

10.멀고먼 하루, 12시간이나 걸린 관광투어였다고생을 하려고 하는 여행을 아니긴해도 오늘하루 힘들었지만 그래도 바로 이또한 여행의 재미이니 오늘 참 재미있는 여행을  한셈이 되었다.

2023.8.25..하노이 2일째

1.호텔 아침식사, 뷔페식

-옛날 업무출장때처럼 그 순서대로; 주스-우유+시어이럴-채소-쌀국수(2그릇을 먹엇다.)-카푸치노2.식사를 마치고 크루즈여행 시작(로비에서 기다리니 크루즈회사에서 픽업하러 왓다. 호텔몇군데를 거쳐 모두 8명을 싣고 크루즈회사까지(중간에 한번 쉬었다.) 90여분 걸려서 도착.

크루즈회사 이름=Eliteof the seas

2.도착하니 채크인을 하고 목걸이를 주었다. 직원대장이 찾아와 1층의 방을 윗층으로 옮기는 것이 어떠냐하여, 몇층이 제일좋은지 물으니 3, 그중에서도 이그제큐티브룸과 시니어룸이 있는데 이그제큐티브룸을 추천한다하여 요금이 얼마냐 하니 370불을 더 내라하엿다나는 1층도 괜찮다하고 정중하게 거절하였다.

3.30여분 라운지에서 기다리니 바로 새끼배에 승선하여, 모선까지, Elite of the sea에 승선….30여분을 달려서 어느지점에 멈추고 우리는 접심식사. 코스요리가 나왓다호박스프-전채채소-롭스터-오리구이-후식.

4.점심을 하고 방배정…1107. 더블배드를 트윈으로 바꿔달라하니 곧 직원들이 와서 트윈으로 만들어줬다.

5.까약 Kayak 도전하기; 젊은친구들은 거의가 카냑을 타고 바다로 나갔다. 나도 구명조끼를 입고 까냑을 타기로하엿다. 우리초록여사는 극구 만류하였지만 여기까지 와서, 까냑을 타보는 것도 좋을듯하여 시도는 해ㅗ았지만, 솔직히 겁이 조금 나기도 하엿다. 만일 빠지면 어떻게 하느냐 물었더니 당근 구조대가 구해준다하여, 혼자서 까냑을 탔지만쉽지는 않았다. 까냑 한가운데 앉았는데, 반대로 앉아서 돌아앉으려고 몸을 돌리는데 가슴옆구리에 쥐가 났다. 근육이 갑자기 놀란 것..한참을 멈추고 원상회복될때까지 기다렸다.(하노이 오는 비행기안에서도 떨어진 초꼬랫을 찾으려고 구부렸다가 또 근육이 놀래서 한참을 쉬면서 기다렸던 것처럼나이가 드니 몸을 급하게 함부로 놀릴 일이 아니었다.)…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까약에 혼자 올라타고 노를 천천히 저어나갓지만 초록여사의 반대도 있고 굳이 꼭 먼바다까지 나갈필요는 없다 판단하여 가볍게 한바ㅁ퀴만 돌기로 하였다노를 조급씩 천천히 저으면서 360도를 회전하여 원위치로 돌아왓다.

아무튼, 나는 나이가 나이임에도 까약타기에 도전하여 비록 한바퀴만 돌았지만 도전을 하엿고 결국을 성공한 셈이 되었다.(30여면 일행중에 아마도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았다.)

6.제일 꼭대기층 5층에서 우리는 사진찍기; 드론으로 사진을 찍어주었다. 모든 방향에서 드론이 우리 머리위에서 날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었다.(저녁식사때 USB를가져와서는 우리손전화 갤러리에 사진매모리를 모두 저잗해주었다..수십장?)

7.베트남쌀국수 만들어보기 시범행사; 쌀국수 포를 rice paper에 둘둘 말아서 먹는 시범실연행사..나는 2개를 만들어먹었다.

8.가벼운 과일과 과자 먹기; 수영장 의자에서

9.저녁식사; 점심과 마찬가지로 코스요리. 점심때 호박스푸대신 로브스터 스프 그리고 메인은 램과 연어가 나왔다. 우리는 베트남 맥주 Harong beer 샤파이어를 주문하였더니 병맥주가 아니고 캔맥주가 나왓다..끝무렵에 가수가 나와 My Love를 부르면서 작별인사를 하는듯하였다. 직원들이 촛불 아니 핸폰의 라이트를 켜고 줄을지어 노래를 함께 불렀다.(식탁의 촛불은 가짜였다 rfjsk 그러나 가짜촛불을 들고있는 초는 진짜였다.(나는 안내장에 번역된 한글번역글중 소변을 마시고 지불한다를 잘못번역되었으니 올바로 고치라 알려주었다음료를 마시면 지불한다는 것인데 번역기가 웃기게 번역ㄷ을 한 것이었다.

10.저녁식사후, 또다른 이밴트; 낚시하기; 나는 낚시대를 받아 바닷속에서 집어넣고 고기를 잡으려 하였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고기가 잡히지않아, 늦게 온 미국친구 6명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방으로 왔다

11.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오늘하루 일정을 간단히 정리하였다.(이후부터는 2023.8.26. 하노이3일째, 하롱베이크루즈 2틀째 일어난 이야기 정리==하노이 오리엔탈제이드 호텔 1103호에서 정리한다..2023.8.26.21;58)

12.하롱베이 2일째; 5층에서 아침운동..615. 우리부부와 베트남 여섯명여성들만 참여하였고 나중에 미국인 젊은뚱보가 참여했다. 강사는 쿵후비슷한 몸놀림으로 30여분 열심히 가르쳤고 베트남여성들은 도중에 그만두고 우리부부와 미국인친구가 끆까지 함게하였다.

13.아침운동을 마치고, 잠시 휴식후 645분부터 아침식사

14.동굴견학; 745분에 전동보트를 타고 이동, 15분여후 선착장 도착, 나뭇배로 6명씩 옮겨타고 동굴견학(베트남의 전통뱃사공이 노를 저어서 갔다.)…동굴에는 박쥐떼들이 서식하고 있엇다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졌지만 더 이상 오지않았다.

15.다시 모선 크루즈에 돌아왔다..모두 90여분이 소요되었다..(모선 크루즈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잡히지않앗다. 왜냐하면 항구하버에서 멀리 떨어져 정박하고있으면 신호가 잘 잡히지않은 모양이었다.)

16.짐을 꾸려서 문앞에 노아두고 우리는 이른점심식사 시작 945è1110 분 맨처음 출발하였던 곳, 항구(하버)로 돌아가기 위하여 이른 점심식사를 하였다.

17.우리는 1115분경 모선크루즈(Elite of the seas)를 전동보트에 옮겨타서 항구하버로 돌아왓다.

18.모든일행들은 각각 다음이동장소로 모두 헤어졌다.(우리는 오리엔탈제이드호텔방향으로 가는 다른 승객들 모두 6명과 함께 이동하였다..중간에 잠시 10분 휴식하고 오후 2시반즘 호텔에 도착하였다. 갈때보다는 30여분 덜걸려서 왓는데 아마도 갈때는 이홐텔 저호텔 이동하며 크루즈승객들을 불러모아 모두 태우고 가느라 1시간? 여 더 걸렸다?

19.이번에는 1103, 더 높은곳으로 방을 배정해주었다잠시 휴식하고나서 우리는 호텔가까이에서 비공식 환전을 하고(1불에 23,500, 모두 30불환전)있는 호수를 산책..중간에 무슨 사당 같은 곳을 3불정도 입장료를 주고 들어갔다. 우리집사람초록여사는 못말려요 ㅎ

20.오후 4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남국 하노이의 여름은 더웠다호텔가까이에;서 우리는 방향을 틀어서 어제 간듯한 거리로 들어섰다. 아니나다를까 우리은행이 나오고 스타벅스가 보이고 곧 성당이 보였다

21.우려곡절 끝에 초록여사는 네일관리를 하고 나는 할 수 없이 발맛사지를 하기로 하엿다. 1시간에 초록여서 30만동, 20만동 모두 50만동. 치암마이보다 더 잘하는것같았다..집사람의 트래블월렛으로 수수료없이 결제하였다. 팁은 각2만동 모두 4만동

22.맛사지끝나고 가깡이 있는 쌀국수집, 문재인 전대통령이 갔다는 루이커스쌀국수집 메스링2023 표시가 있엇다..한그릇에 65촌동 +쌀꽈배기 하나 5천동 모두 135천동..맛있었다.

23.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비가 왓다..비를 조금 맞으면서 호텔에 돌아왔다

 

 

 

23.8.24...오후5;02, 한국시각오후702

(902비에 세탁기 가동중이서, 쿤약에게 뒷처리부탁하였다. 콘도프론트에 보관시킨 열쇠로 1시간후 확인해주라공항에서 쿤벰에게 라인으로 확인하니 모든 것이 오케;…/공항에;서는 와이파이가 터지지않아 먹통인데..블랙캐논커피숍에;서는 프리와이파이…90밧에 카푸치노 한잔에 1시갼여 와이파이하고 탑승/옆자리는 독일인 39세와 잡담하다보니 벌써 하노이 도착)

1.     치앙마이에서 하노이로오후120분 출발, 하노이도착 240=340? 440분 한국시각?

(몇 년만에 하노이에 오는가? 내가 해태상사 사표쓰고 퇴사대기하고 있던 중, 농산부팀들의 반란(해외거래선탈취?)으로 긴급히 개발팀장으로 보임시키고, 베트남수출진흥 사절단 단장으로 왔을때가 1990년 몇월이었을까이니 30여년도 지났다. 나는 그때 코트라주관 통상진흥사절단 임무를 마치고사절단의 단체귀국을 하지않고 홀로 호찌민시티를 방문하였다..혼자 무슨생각으로 바로 귀국하지않고 사이공(호지민시티로 바뀌기 전 이름)으로 갔을까? 선견지명? 호기심? 장차 창업을 위한 선제 시장조사? 베트남이 본격 개방전이라 모두들 의아해햐고 두려워하고 혹시 무슨사고나 나지않을까 무시무시한 공산사회를 그리 서둘어 함부로 갈일이 아닐 것이다 하였지만, 하여튼 나는 저지르고 보았다그래서인지 사이공공항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사이공시내는 어두침침하고 회색빛가득한, 집들이 모두 조그맣고 초라해보였고 음침해 보였다. 걱정이 스물스물 들어왔다. 공항애 내리자 수화물을 기다리는 동안, 별별 생각이 모두 들어왔다. 옆에는 경계근무를 서는지 군인들이 총을 들고 왔가갔다하였으니 걱정은 더 크게 내마음속으로 들어왔다. 얼마가 지났을까 짐들이 나오기시작하는데 어디선가 경쾌한 음악소리가 들렸다. 낯익을 노래였다. , 그 노래였다. 그때 한참 잘나가던 마돈나의 Like a virgin!! 아 이제걱정할 필요없구나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다는 생각이 들어왔다. 베트남은 이제 마돈나의 처려처럼 발랄학고 자유롭게 새삶을 시작하는구나 싶었다. 과연 오늘 그러한가? 그 이상으로 발전하고 자유로운가? 사람들의 생활은 더 여유로와지고 더 자유롭고 더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부러, 30여년 전 베트남과 오늘을 비교하려고, 푸켓대신에 우리초록여사를 이곳 하노이로 가자고 권유하였는가? 우리 두아들들은 엄마를 위하여 이 특별여행일정을 꾸렸는가? 두 형제가 사소할 것이지만 비용은 어떻게하고 일정은 어떻게 하여 부모님의 노후여행을 도와주려하였는가 이런 것이 사는 재미이고 행복아닐까? 베트남 하노이 30여년만에 다시 와서 드는 생각을 정리해보았다본글을 어제 썼지만, 이글은 8.25 아침일어나서 정리해보았다.)

여행사에서 공항픽업하여 오리엔탈제이드 호텔까지, 40여분

-웰컴쥬스마시고 1차 2층방배정, 더블배드, 초록여사가 바꿔달라하니 9층 트윈배드로..바꿔줄지말지는 바꿔달라해봐야 그 결과를 아는 것. 일단, 물어는 봐야한다. 나의 원칙이자 주장. 오늘도 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