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있었다.
그네는 외출할 때마다 구두와 팬티색깔을 맞춰야 직성이 풀렸다.
빨간 구두를 신은 날은
빨간 팬티를
검정 구두와는 검정팬티를
하양 구두와는 하양팬티를
날마다 구두와 팬티의 색깔을 맞춰나가는 것도 큰 즐거움의 하나였다.
구로던 어느 날인가는
일상에서 탈출하고시퍼졌다.
노팬티차림은 어떨까?
까지꺼 그리 하기로 하였다.
고론데...???
여기서 문제가 나갑니다.
선생님;
그라믄 구두는 우찌하믄 쥐???
희동학생;맨발이요!
선생님;........맞기도 하지만...이거는 논센스퀴즈니께...????
'학상 여러분!!! 누구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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