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우리 68기러기떼 여러부우우...ㄴ!!!
추웠던 날씨가 오늘은 좀 풀렸지요?
얼마동안 포근포근하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겨울날씨답게 차갑게 한판 때리다가
다시 또 조금 푸근하게하다가
또다시..추운겨울답게...
그리고는 또...춥지않게...
그러하다보면 또 해가 가고 또 새해가 오시겟지요.
세상사 돌고 도는 것!
돌고도는 거 알면서도 모르고
모르다가도 알게되는
우리네 재미있는 세상살이,... 아닐까?
아니라구여?!!! 맞다구여!!??
그런데
모든것이...
세상사 우리인생살이
마음먹기 달렸다고 하니...
누가 뭐래도 온넘이 온말을 해도..
꾹 참으시구...
남은 한세상 신나고 즐겁게 놀다가...
어느날 님과함께 뿅뿅뿅!!!
씰데없는 소리 이제 그만하고
우리
말 잇기나 해 보시죠?
말잇기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야기거리 생겨난다하니
밋밋하던 것이 조금 살가워진다하더이다.
그래서
요즘은 '끝말있기'는 하지않고 대신에 '말잇기'가 유행이라네요.
끝말잇기는 '다' 또는 '요' 등으로 말끝이 끝나기때문에...
꼬릿글이 매우 밋밋해서 팍팍하지만,
말잇기는...
꼬릿글(댓글) 문장속 어느말이나 본인이 ()속에 한글자를 묶어놓으면...
그 다음사람은 그 단어로
다음말을 시작하면 훨씬 정답고 정겹고...그렇게 된다네여.
우리도 한번 (해) 볼까용?
다음 글은 (해)자로 시작하시는겁니다.
희동이 (해)로 시작하는 꼬릿글을 샘플로 올려놓을 것이오니...
처음 들어오시는 기러기님은 희동이 (괄호)로 묶어놓은 글자로 시작하시면 됨돠.
자 그러문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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