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추위가 찾아오네요.
수능이 내일모레 16일인 줄 어찌 알고 또 추워지는지.
늦둥이들을 가진 명닥과 인옥이
또 색다른 경험을 앞두고 있네요.
늦둥이의 귀여움만큼 또 조바심도 그만큼 아니 그보다 더 훨씬더
안따까움까지 더해져 있을거구만요.
이런저런 시험을 거치면서 커나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
시험을 거쳐야 듬직한 일꾼이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시험을 앞에 두면 긴장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준비된 수험생은 그 긴장감을 알맞게 다스리며 한편으로는 즐기기까지 하지요.
부디 유지오군이나 손문군이 알맞은 긴장으로 즐겁게 큰일을 치뤘으면 우리 바라고,
그 부모님들도 아드님들의 그동안 쌓아온 노력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조바심과 안타까움 더이상 하지 마시고 다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셨으면 하네요.
유지오군과 손문군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박동.
수능이 내일모레 16일인 줄 어찌 알고 또 추워지는지.
늦둥이들을 가진 명닥과 인옥이
또 색다른 경험을 앞두고 있네요.
늦둥이의 귀여움만큼 또 조바심도 그만큼 아니 그보다 더 훨씬더
안따까움까지 더해져 있을거구만요.
이런저런 시험을 거치면서 커나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
시험을 거쳐야 듬직한 일꾼이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시험을 앞에 두면 긴장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준비된 수험생은 그 긴장감을 알맞게 다스리며 한편으로는 즐기기까지 하지요.
부디 유지오군이나 손문군이 알맞은 긴장으로 즐겁게 큰일을 치뤘으면 우리 바라고,
그 부모님들도 아드님들의 그동안 쌓아온 노력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조바심과 안타까움 더이상 하지 마시고 다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셨으면 하네요.
유지오군과 손문군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박동.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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