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금.벙커샷연습40분=108타+18타/펏팅장10분/100분=150분/박프로렛슨9-8회?
-연속3라운딩 '94'@@@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박프로;코킹을 하지않앗다!!!/나;!!!!!
/벙커연습장에서도 마찬가지; 코킹이 전혀되지않은상태에서 벙커탈출을 시도하니, 잘될 까닭이 없는 것.
(나는 108타를 연습하는 가운데서도..왜 벙커샷이 잘 되지않는거야?@@@ 왜 찝찝하게 탈출하는 거야...상쾌하고 상큼하게 탈출할 수는 없는 것인가??? 이생각저생각해보다가...드디어..'코킹'을 하지않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접하게 되었고...코킹에 신경을쓰고 벙커샷을 하니...의외로 쉽게 탈출하는 것이었다. 유레카!!! 지난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몇번의 라운딩에서 벙커탈출이 항상 불안불안하기만하고 자신있게 탈출하지못하여...오늘 또 벙커샷연습을 해보니...처음에는 '억지로' 탈출은 하였지만...뭐보고 밑닦지않은것처럼 시원하지않더니...코킹을 하고나서 벙커탈출으ㅡㄹ 시도하니.시원하게 잘 되었다. 만세 만만세!!! 펏팅연습을 하고나서...다시 그렇게 벙커탈출연습을 하였다. 그 느낌을 잊어먹지않기위해서...다시 10타를 더 쳐보았다. 코킹을 하고 벙커탈출을 해야.../코킹하는 것이 의외로 까다롭게 생각되지만...단순하게...왼어깨로 밀면서 손목을 꺾어버리면 쉽게 된다...안쪽으로 들어온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왼어깨를 들이밀면서 코킹을 하면...제대로 손목이 잘 꺾어지는 것이다.)
-어느것하나 쉽게 되는 것은 없다. 안되면 또 해보고...그래도 잘 안되더라도..또 해보고, 될때까지 하다보면 결국은 그것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있고...그렇게되면...그간의 '불안감'이 모두 사라지고 대신 '자신감'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그것이 자연의 법칙 아닌가?
(혹, 또다시 헤매게 되면...그때 또 다시 더 해보고...그러다보면...'불안'과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전혀, 조금도, 걱정하지 말 것이다.)
/드라이버샷은?/박프로;마찬가지 '코킹'의 문제..코킹을 하면 모든문제는 해결끝!!!
-그립재확인;왼손엄지를 샤프트의 한가운데가 아닌..비스듬하게...엄지와 검지로 브이자를 만들듯이...그래야 코킹하기가 더 쉽고 편하다?
-U자 빈스윙하기...코킹을 하고(왼손목이 90도 각도로 꺾인다. 왼팔을 쭉 뻗는다...90도 각도로 채가 고추선다...U자모양의 오른쪽자세/반대쪽에 또 U자모양을 만든다=왼쪽의 U자모양)----거울을 보면서 U자모양을 만들어간다...빈스윙을 해본다.
-오른쪽U자모양=90도각도로 채가 고추서있을때=코킹이 된 것. 이를 끌고내려와서...허리높이쯤해서...풀고 회초리치는 것=힛팅=채의 가속도=헤드스피드=거리/코킹이 되어있어야...풀어낼 것이 있는 것이고(즉, 코킹이 되지않은 상태에서는 풀어낼 것도 없는 것이므로...회초리자체가 존재하지않는 것..회초리자체를 못하는 것=거리를 낼수 없는 것=간신히 잘 맞춘다해도..끝에가서 볼이 죽어버리므로, 잘맞은 것 같아도 결국에는 좋은거리를 얻을 수 없다.
-거울보면서 U자모양 빈스윙하기; 거울을 보면서 해야..스윙되어가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스윙을 교정해나갈 수 있다.
(거울을 보지않고 어드레스하고 바로 빈스윙하고...스윙톱을 보면...어떻게 스윙이 이루어졌는지 보지않았으므로...자기스윙교정을 할 수 없다?/박프로)
(거울을 보니..내 스윙은 여전히 오른쪽이 번쩍 들리고 있었다...이를 고쳐야 좋은스윙=좋은거리를 얻을 수 있다. 병의 근원을 알았으니 그 치료는 시간문제. 무슨 걱정이 있단 말인가? 병의 원인을 몰랐을 때가 걱정이 많은 것이지, 병의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문제는 없다는 것=걱정할 필요 절대로 없다는 것.)
/펏팅은?
-문대고 있다...흐미@@@@ 볼을 따라, 몸이 따라나가고 있었다./박프로가 흉내를 냈다(내가 그렇게 펏팅장에서 펏팅연습을 하고 있었다는 것)
(오른손하나로, 스트로크연습을 하듯이...그렇게 '스트로크'가 되어야지...볼을 따나나가면, 문대게 되고...방향성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3펏이 나오지않는 것이 잘못=짧은거리펏팅을 놓치지않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마찬가지; 병의 원인을 알았으니...그 치료는 시간문제. 볼을 따라 몸이 따라나가지않도록 하자;...오른손하나로 펏팅하는 것을 상상하고 스트로크연습하자.
-볼의 위치는 중앙에서 왼쪽으로...어퍼스트로크가 되도록..볼을 놓아야한다.
-팔로우가 1;1.5 정도 되도록....1;1을 한다는듯이 스트로크 연습하라(왜냐하면, 지금 나의 팔로우는 매우 크다. 의식적으로 줄여야한다.)
-척추각이 무너지지않도록...몸의 중심축이 무너지지않아야...몸이 스웨이되지않도록...펏팅도 스웨이가 있다=몸이 따라나가는 것?/내생각
(원통안에서 몸이 회전한다;진자운동을 한다.스트로크가 콤팩트하게 이루어져야 좋다.)
/100미터 이내는?
-웨지3을 3가지 스윙페턴을 가져라(반스윙/쿼터스윙/풀스윙크기)
/짧은거리 어프로치는?
-거울을 보고..어프로치를 해보라/어깨움직임을 잘 느낄 수 있다...어깨가 진자운동하듯이...왔다갔다 한다, 그 느낌을 거울보면서 느껴보라.
-어깨가 진자운동을 해야...스트로크가 부드럽다. 자연스럽다. 뒷땅이 없다....
(나의 몸은 밧줄에 묶여있다. 양팔이 몸에 붙어있을 뿐, 일을 하지못한다. 즉, 팔이 없다고 상상해보라. 그러면, 어깨로만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진자운동이 쉬워지고...뒷땅이 나올 틈이 원천적으로 봉쇄된다.)
/특기사항;2013.7.12....'마지막한번더'에 일기를 쓰고, 저장하는 것을 잊었는지 콤퓨터전원을 끄려하니, '저장'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저장을 하라는 안내가 있었는데..안내를 따라가다가 뭔가 잘못 클릭을 했는지 '마지막한번더' 파일이 몽땅 사라져버렸다.(뭔가 잘못따라가서는 '덮어쓰기하시겠습니까'에 '오케이'를 눌러버렸는데...이것이 큰잘못이었다???@@@ 기업은행의 전문가를 불러다가 복원을 시도해보았으나 이미 사라져버린 '마지막한번더'파일은 영영 나오지 않았다...그동안 3년여? 기록해눟은 것들이 모두 공중으로 사라져버렸다. 다행스러운 것은, 2013.7.1까지의 일기는 내 블로그에 이미 옮겨놓았으니, 문제는 없으나...그날 이후 7.15? 까지의 기록이 없어졌으니, 안타깝도다. 생각지않게 발생한 '마지막한번더'사건을 이렇게 기록해 남겨놓는다...아마, 이번이 2번째의 사건일 것이다. 비슷한 문제가 지난 언젠가 발생하여, 그 이전의 모든기록이 사라져버렷었다. 그런일이 한번 더 있었다...2013.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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