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수.비.100+30=130분...또다시 시작하자.
나쁜결과는 없다. 그 결과를 활용하여 좋게 하였느냐 나쁘게 하였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제 94를 쳤다고하여 나의 골프가 엉망진창이 된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검토하여 나의 골프가 더 잘되게 하는데 유용하게 쓰였다면 이미 '좋은94'인 것 아닌가?
오히려 잘 된 것이다. 어제 94가 없었다면 아직 나의 골프의 약점을 모르는채 기고만장 앞으로 달려가기만 할 것 아닌가? 어제 비로소 무엇에 내가 약한지 무엇을 더 보완해야하는 것인지 분명하게 알게 되었으니, 어제 또다시 '94'는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 것이었다. 감사해야할 일이지 의기소침해할 일은 아니다.
1.짧은거리 어프로치는?---뒷땅@@@
-기본으로 돌아가자...막대를 끼고 기본자세로 연습/막대가 겨드랑이를 건드리지않도록...'채가 돌아가지 않으시도록' 유의하면서 연습하자/그래야...채면이 돌아가지않고...하늘을 보면서...볼의 방향이 꺾이지않고, 정방향으로 간다.
-또하나, 유념할 것은...왼어깨가 따라들어와야 한다는 것/그래야...상체가 꼬이고...왼어깨가 턱밑쪽으로 들어오고...그래야..어깨회전이 부드러워지고...펏팅때처럼...진자운동하듯 하게 되어...어프로치가 '부드러워진다'
2.코킹이 없는 테이크백은? 고무줄없는 빤쓰.
-오른손손목의 각도를 최대한 크게 하라/오른어깨를 최대한 집어넣어라?
(그래야...왼어깨'원점'이 테이크백하기에..접촉포인트가..분명해진다...'뿌리'로부터 시작하기가 쉽고 편하다.)
-원점/뿌리/밀봉/완피스...
-왼어깨가 턱밑으로...
3.U자 연습하기---박프로에게 재확인할 것.
-코킹이 이루어져야...코킹을 풀어내지, 코킹이 되지도 않앗는데 어떻게 코킹을 풀어낸단 말인가?
-코킹을 푸는 것=회초리치기=물병의 물쏟아붓기
4.100미터 이내
-왼쪽을 더 많이 사용하라.
-오른손/오른팔의 사용을 먼저 하지말 것...
-왼손하나로 스윙하듯이...그래야...거리와 방향을 모두 얻는다...
-오른발떼는 것은?...박프로에게 재확인할 것.
5.왼손 그립잡기는?
-왼손엄지는 샤프트의 정중앙? 또는 오른쪽에?/엄지와 검지로 V자를 만든다?...박프로에게 재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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