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0.토. 치앙마이 그린밸리 90?, 거울보며 몸통스윙하기.

2019.7.20.토. 치앙마이 그린밸리 90?, 거울보며 몸통스윙하기.

 

지난 7.12, 올해들어 처음 라운딩 했을 때 100, 그리고 아들과 손자가 왔다간 후, 7.18에는 95? 그리고 오늘 7.20에는 93?

 

점점 좋아지고 있는가?

스코아 숫자가 좋아지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어야 하는데, 정말 점점 좋아지고 있는가? 정말 점점 좋아져야 하는데, 정말 좋아질 것인가?

 

왜냐하면, 나의 골프가 그동안 너무나 잘못 배워졌단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생각한바 있어서, 우리집사람따라서, 케이호텔 연습장을 거의 매일 열심히, 내나름 느낀대로 ‘교정’을 열심히 해왔고...임팩트 자세를 만들고...반복해서 L자 스윙을 반복해서 하면서...오른쪽몸이 들리지않게, 채가 인투아웃으로 들어오게...반복 또반복...

옛날 세종에서 프로에게서 배운바 있는, 하프스윙으로 연습하기..절대로 풀스윙을 하지않고, 하프스윙을 하면서, 임팩트하는 느낌을 느끼기....

그리고, 이곳 치앙마이 와서도, 연습장에 하루걸러 가면서, 서울에서 했던 바대로, 다시 반복해서 연습하기...‘하프스윙’하기, 풀스윙하면서 무작정 쳐대기 보다는, 우선은 답답하지만 ‘교정’을 제대로 하려면, 잘못된 스윙습관을 버려야하니까...꾹참고 ‘하프스윙’과 임팩트느낌갖기 반복연습하기...

그위에 하나더, 그린밸리콘도 핼쓰장에서 또 몸통스윙연습하기(오후 3시경이 되면,

우리902B는 햇빛이 방안 깊숙이 들어와서, 방안에 있기가 고약하다. 너무 덥다. 그래서, 헬쓰장에 가서, 헬쓰를 하고, 몸통스윙을 하고 그리고 수영을 하면서 오후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거울을 보면서 몸통스윙하기를 반복하면, 그동안 나의 스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통속에서 내몸이 회전하도록, 왼어깨를 시작으로 백스윙이 시작되고, 왼골반을 축으로 다운스윙이 시작되고....왼골반을 축으로 시작할 때, ‘액션트’를 두듯이 하고...오른발끝이 잡혀지는듯하게 하고...)

 

골프연습장에서 ‘교정’한 것이, 몸통스윙연습한 것이, 바로 실제 라운딩에서 바로 반영되어, 바로 좋은스코아가 나오지는 않을 것ㅇ.

그러나, 조금씩 ‘교정’되고 있다는 것이 보였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100이면 어떻고 95면 어떠냐, 90이면 어떠냐!!!)

 

오늘도 나는 콘도헬쓰장에 가서, 어제도 했던 몸통빈스윙을 또 할 것이다.

    

‘독수리의 눈처럼 매섭게, 사자의 심장처럼 대담하게, 여인의 손처럼 부드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