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식 사원’을 보러 가자...
메홍손에서는 특별히 보러갈 관광자원이 들어오지않았다.
버마 국경까지 가보는 것이 일응 의미가 있으면 있을 것인데, 거기까지는 가지않기로 하였고...빠이로 가기전에 볼만한 것으로는 ‘버마식 사원’이 있는데 그것이 B2호텔 가까이 있다는 것.
빠이로 출발하기 전에, 호텔 채크아웃 하기전에 잠시 들렸다가 오기로 하였다.
자동차로 산정상까지 올라가서, 탑돌이 하듯이 거대한 파고다를 돌아보았다. 부처님이 탑속 중간에 요일마다 앉아 계시고 누워도 계셨다. 요일이 순서대로 있지않고 섰여서 있었다. 왜 그리하였을까?
버마식 사원은, 메홍손 시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어서, 사원에 올라가면 한눈에 메홍손 시내전부를 볼수 있다는데, 우리가 갔던 그날 아침은 안개가 진하게 깔려서 시내를 내려다보는 기회가 되지못하였다.
다음에 와서 다시 볼까? 그럴 일이 있을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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