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편과 예쁜 아내가 호젓한 시골길로 드라이브 나갔다가 기름이 떨어졌다.
남편은 가까운 주유소까지 걸어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했으나,
아내는 혼자 있을 것을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났다.
‘누가 와서 덤벼들면 어떡하라고..............’
그래도 사내는 그런 것 가지고 겁씩이나 내느냐는 듯, 한마디 던지고 사라졌다.
‘혹 누가 와서 수작을 부리면 성병 치료 받으러 가는 길인데 기름이 떨어졌다고 해’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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