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철저히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생명을 잃을지 모릅니다.'
의사가 경고하였다.
그는 집에돌아와 사랑하는 아내에게 알리고 각방을 쓰기로 하였다.
3 주가 지나자 그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참다못해 그는 한밤중에 아래층으로 내려가던 중, 올라오는 아내를 만났다.
'여보, 나 죽으러 가요' 하였더니,
'여보, 잘 됐네여, 난 당신을 죽이러 가는 길이라오', 아내가 되받았다.
출처 : 68 기러기
글쓴이 : 박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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